[ 갓생 Lv.15 ] 갓생 의지력 재충전🔋

Opening 🛫

에디터 배배의 갑작스러운 코로나와 후유증 이슈로 요양에 들어갔던 구갓죠가 6월과 함께 돌아왔습니다🔥 구갓죠를 기다려주셨다면 더없이 감사드리며 다시 열심히 달려보겠습니다👊🏻

날도 풀리고🌞 나도 풀리고🫠

더워지는 날씨와 함께 희미해진 연초 다짐이 구독자님을 풀어지게 만들지는 않으신가요? 에디터 배배와 지지 역시 연초에 불타오르던 갓생 의지력이 조금씩 사그라들고 있었는데요. 아직 1년은 반이나 남았으니 이번주 구갓죠와 함께 갓생 의지력도 재충전🔋하고 집중력도 다잡는 시간을 가져봅시다💪🏻

순한맛 갓생자극❤️‍🔥 맵찔이도 할 수 있다🤧

영원히 죽지 않는다면, <불멸의 그대에게>

에디터 지지🐈‍⬛

애니로 갓생자극하는 에디터가 어딨어

- 여기있습니다.😅

최근 에디터 지지의 눈물을 쏙 빼놨던 애니메이션을 소개합니다.💦 세상의 멸망을 막기 위해 만들어진 무색무취의 구체, 주인공 불사는 '고통으로부터의 인간해방'이라는 명목으로 학살을 저지르는 괴물 '노커'에 맞섭니다. 그 과정에서 만난 친구들을 통해 인간다움을 얻고, 끝내 인간의 마음을 가지게 되는 성장기이자 모험기에요. 

개인적인 해석이지만 영원한 안식만을 맹목적으로 쫓으며 날뛰는 노커가 인생의 '무력감'과 비슷하다고 생각했어요. (실제로 작품을 삶에 비유했다는 해설이 있답니다.) 이런 노커로부터 인류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불사의 모습이 담긴 불멸의 그대에게. 

이번 주말, 날씨에 녹아 흐물렁거리는 의지를 굳혀주기에 최고의 애니로 추천합니다! 

심오한 해석 없이도 사연 많은 캐릭터들의 희로애락에 몰입하다 보면 어느새 그냥 움직이고 싶은 스스로를 발견하게 될지 몰라요. 

⛔️불사의 성장기가 귀엽고 짠하지만, 징그러운 걸 극도로 못 보는 갓생러에겐 살짝 비추. (좀비, 촉수 비스무리 등장)🥲

해이해진 정신력 다시 잡고 집중력 끌어올려↗️↗️

에디터 배배🐥

📺 유투브 검색하기 📺

❓ 영상이나 채널을 추천하는게 아닌 검색어를 추천하는 이유는 사람마다 좋은 자극을 받는 정도나 방향도 다르고 매번 새롭게 올라오는 영상도 많기 때문입니다. 원동력이 필요할 때 검색해서 쭈욱 둘러본 뒤 구미가 당기는 영상을 1~2개 시청해보시는 것은 어떠신가요?

🔍 갓생 브이로그

직업, 나이, 국적 불문한 갓생 라이프 엿보면서 자극 받기🔥

🔍 갓생 번아웃 or 갓생 힐링

하지만 건강해야 갓생도 사는 법! 나 자신을 챙기자👍

들숨에 건강🩺 날숨에 행복🧘🏻‍♀️

멍하고, 피곤하고 브레인🧠 포그🌫

에디터 지지🐈‍⬛

최근 들어 멍하고, 집중력, 기억력이 떨어지고 때로 이유 없는 피곤함이 지속되는 당신🫵, 브레인 포그를 겪고 있을지 몰라요. 🙀

브레인 포그는 뇌에 마치 안개가 낀 듯 멍한 느낌이 들며 기능이 떨어진 상태를 말해요. 노화, 신체와 뇌의 피로, 염증 등 다양한 원인이 있습니다. 때로 기억력 저하까지 불러올 만큼 삶의 질을 떨어뜨리는 브레인 포그, 지금 내가 브레인 포그라고 느낀다면 우선 적절한 휴식과 충전의 시간을 가질 필요가 있어요. 

특히! 무기력, 이유 없는 피로를 게으름으로 속단해 스스로 더 몰아붙이는 갓생러가 없길 바랍니다! 

자신의 상태를 찬찬히 살펴 아낄 수 있는 갓생러가 되어봅아요😁

강력한 집중력은 건강함과 체력에서 온다💪🏻

에디터 배배🐥

처음으로 코로나를 겪은 에디터 배배는 역시 건강해야 계획을 실행할 기력이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달았는데요😢 그만큼 무언가를 제대로 해내기 위한 집중력에는 건강과 체력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여름이 시작되면 지금보다 더! 더워지면서 체력이 더! 떨어질 수 있는데요🫠 이를 대비해 지금부터라도 균형 잡힌 식사를 잘 챙겨먹고, 잘 자고, 운동을 시작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보양 음식 리스트 🍽️

갓생팁🔑 for 6월은 다시 태어나고 싶은 ㄴr..☆

오늘도 아침엔 입에 빵🍞을 물고 똑같이 하루를 시작하고 🏃‍♀️

에디터 지지🐈‍⬛

준비하고 나가기만도 급한 벅찬, 새로운 하루에 대한 기대나 계획을 가지기에 현대인의 아침은 너무 바빠요. 🥲

그럼에도 잘 보낸 아침이 행복한 하루를 만들어줄 수 있다면, 조금 다른 아침을 보내볼 가치가 있지 않을까요? 남은 6개월 동안 도전해 보면 좋을 모닝루틴을 소개합니다. 

'모닝 페이지'는 <아티스트 웨이>의 저자 '줄리아 카메론' 이 제시한 기록 방법이에요. 기상 직후 흐름에 따라 자연스러운 생각을 손으로 기록하고, 하루를 계획하며 무의식의 긍정적인 변화를 기대할 수 있답니다. (저자는 3페이지 정도 분량을 권장하지만 여력에 맞게 조절하는 것도 👌) 

직접 모닝 페이지를 작성하며 맞은 큰 변화는 '계획' 부분이었습니다. 하루를 구체적으로 그려보며, 단순히 체크리스트만 작성했을 때보다 실행이 훨씬 쉬워짐을 느꼈어요. 실제로 덕분에 보람찬 하루를 보내며 고질적이었던 무기력이 나아지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기상 직후 SNS 멀리하기 & 도파민 역치 낮추기 효과는 덤) 

그 밖에 모닝 페이지의 구체적인 효과, 장점을 알 수 있는 이레 님의 영상을 첨부할게요! 

연초 계획 돌아보고, 6개월 계획 재정립하기👏

에디터 배배🐥

구독자님은 새해에 세운 계획을 다 실천하고 계신가요? 사실 연초 계획을 100% 다 지키기는 쉽지 않은데요😂 에디터 배배 역시 지킨 것도, 지키지 못한 것도 있어 아쉽기도 하고 6월부터는 더 열심히 해야지 다시 다짐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나간 시간은 되돌릴 수 없는 법! 지금까지 어떻게 해왔는지도 중요하지만 지금부터 어떻게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고 냉각하는데요. 빠르게 연초 계획을 되돌아보고 앞으로 7개월에 가까운 6개월을 위해 남은 시간을 활용해 우선순위를 다시 세우고 계획을 재정립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반이나 넘게 남은 지금 시작해도 쌓이는 것들이 충분히 많으니 후회하고 걱정하기 보다는 오늘부터 작은 것 하나라도 시작해보는 것은 어떠신가요?

효과적으로 계획을 짜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 구갓죠 8번째 뉴스레터를 참고해주세요😉

집중력 끌어올리는↗️ 플리💪🏻

태양계 - 성시경

청혼 - 이소라

close to you - Sole

aespa - Supernova

KISS OF LIFE - Midas Touch

SHINee(샤이니) - Don't Call Me

태연(TAEYEON) - 꿈

BABYMOSTER - SHEESH

tripleS - Girls Never Die

RIIZE - Siren

🐣 에디터들의 갓생템 🐈‍⬛

집중의 치트키✨

에디터 지지🐈‍⬛

세워둔 계획은 산더미인데 야속한 집중력이 따라와 주지 않을 때, 에디터 지지는 자주 플레이리스트 혹은 asmr을 들어요.🎧 아주 간편하게 집중하기 좋은 장소로 옮겨가는 듯한 기분! 

가사가 없는 플리들은 특히 글을 읽고 쓸 때 유용하게 듣고 있어요. 머리 쓸 때 듣기 좋았던 종류별 잔잔한 플리! 추천할게요. 

▪️시련에 맞서는 여주가 되..(어 집중하기) 

➡️ 학원앨리스 브금 모음집! 그 시절 투니버스를 기억하는 어른이들에게 추천

▪️낯선 곳의 힘을 빌려

▪️피아노 소리 들으면 집중 잘 되는 사람

핸드폰을 손에서 떼어낼 수 없다면?!🤳

에디터 배배🐥

핸드폰을 손에서 떼어낼 수 없다면?!🤳에디터 배배🐥유혹이 많아도 너무 많은 스마트폰! 손에서 떼어낼 수 없다면?!

에디터 배배가 대학 시절 내내 애용했던 앱이 있는데요. 이 앱은 잠금화면을 통해 핸드폰을 사용하지 않는 시간동안 코인을 벌수 있습니다.

바로 타임스프레드인데요. 처음에는 깔끔하고 세부적인 시간표를 짤 수 있어 설치한 앱이지만 미션을 통해 코인을 얻는 방법을 통해 도움도 많이 받았습니다🪙

지금은 10분에 1캐시를 적립해주는데 이게 은근 쏠쏠해서 공부하는 동안 의식해서라도 핸드폰을 덜 만지게 되었는데요. 에디터 배배는 주로 카페, 편의점, 올리브영에 사용했습니다👏 이처럼 집중력이 유독 바닥을 보일 때는 미션이나 강제적으로라도 덜 만지게 하는 방법을 쓰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마치 정해진 시간이 되지 않으면 절대 열 수 없는 금욕상자처럼요🤭

Curtain Call 🛬

이번 호에서는 6월의 시작을 기념하며 해이해진 마음과 계획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몇개월, 만족스러운 날을 보내지 못했다면... 오히려 좋아! 올해가 딱 반 남은 오늘이 최고의 기회 아닐까요? (어차피 반만 잘 보내면 이번 연말 우린 '알찬 한해였다' 기억하게 될 거예요. 인간은 망각의 동물^^ 못한 건 슬쩍 잊어버리자구요>ㅅ<) 

연초 계획의 순항 여부와 관계없이 남은 6개월도 지치지 않고 달릴 모든 갓생러 여러분을 응원합니다!

날이 점점 더워지고 있어요. 무엇보다 건강 조심하시길 바라며 이번 뉴스레터를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