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서도 잘 먹어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홀로이 메일러 연지입니다.

벌써 6월의 마지막 레터입니다.

네 번의 레터가 구독자님의 혼자 사는 생활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7월부터는 무료 구독자님은 2번, 멤버십 구독자님은 4번의 레터를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멤버십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홀로이의 주제는 나 혼자서도 잘 먹어요입니다.

모든 일을 해내기 위해서는 적절한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에너지를 채우기 위해서는 운동과 식사가 중요하고요. 특히, 혼자 사는 경우에는 끼니를 잘 챙겨 먹는 것이 중요합니다.

구독자님은 식사를 잘 챙기시나요? 혹은 잘 챙기는 것 이상으로 요리를 좋아하시나요?

오늘은 메일러가 좋아하는 유튜브 채널을 소개하면서 즐겁게 먹고 행복하게 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여성들의 미래를 위해서!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끼니를 잘 챙겨 먹는 당신이 진정한 챔피언

1인 가구에게 가장 어려운 일은 삼시 세끼를 잘 챙겨 먹는 것일 겁니다. 가뜩이나 챙기기 어려운 끼니를 맛있게 만들어 먹자니! 굉장히 어렵고 피곤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유튜브를 살짝 구경해 보면 자취하면서도 잘해 먹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어라? 나도 해볼까? 싶어 시도해 보면 작심삼일에 그치기 마련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너무 좌절하진 마세요. 어떻게 해서든 끼니를 챙겨 먹기만 해도 충분히 잘하고 계십니다.

또한, 남들도 하니까 나도 해볼까 하는 모방은 긍정적인 효과를 만들 수 있지만, 실패하면 실망감도 크게 느껴집니다. 남을 따라 하면서 결국 제 것으로 만드는 게 중요한 포인트라고 볼 수 있죠.

사실상 밥을 해 먹는 게 귀찮은 거지 누군가 맛있는 음식을 해주면 잘 먹을 자신이 있는 게 사람이잖아요? 혼자서도 잘 챙겨 먹기 위해서는 우선 음식에 흥미를 가져야 합니다. 어떤 걸 먹어야 맛있는지, 어떻게 먹는 게 맛있는 건지 알아야 요리를 할 흥미가 생길 수 있습니다.

요리에 흥미를 붙일 수 있도록 다양한 맛을 소개해주는 유튜버 허챠밍님을 소개하면서 함께 이야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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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취생의 단짝! 라면도 요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요.

구독자님은 우리나라 라면 종류가 몇 가지인지 알고 계시나요?

메일러도 궁금해서 열심히 찾아보니 정확하진 않지만 500여 가지 정도라고 합니다. 앞으로도 나올 라면들을 생각하면 나중엔 천 개가 넘을 수도 있겠습니다.

이렇게 많은 라면 중에서도 익숙한 맛이 최고라고 생각하고 평범하게 라면을 먹는 사람들이 대다수일 것입니다. 하지만, 허챠밍님의 라면 소개 영상을 보면 라면도 맛있게 먹을 수 있구나! 하는 깨달음을 얻을 수 있을 겁니다.

<라면을 누가 이렇게 맛나게 먹나요>

(해당 문구 클릭 시 영상으로 이동합니다.)

불닭짬뽕 두봉지 뚝딱 끓여먹기 노광고예스솔직리뷰

틈새라면 매운카레 두 봉지 슥삭 헥헥맵다

눈오는 날. 굴 넣은 라면을 버터에 비벼먹었다

허챠밍님의 라면 영상에서 빠질 수 없는 날계란은 먹어 보지 않은 사람도 궁금하게 만듭니다. 날계란 하나가 뭐라고 이렇게 맛있어 보이는 건지.

라면 하나로 여러 가지 맛을 내고, 새로운 도전을 하는 허챠밍님의 영상을 보면 얼마나 음식을 사랑하는지 알 수 있습니다. 끊임없이 먹는 이야기를 하는 모습을 보고만 있어도 배고파집니다. 꼭 매운 라면을 먹을 때 날계란을 풀어서 담가 먹어보세요.

한 가지 라면을 먹는데 날계란, 치즈, 후추, 버터 등등 새로운 맛을 찾는 여정은 같이 두근거리고 맛있었으면 좋겠다 하는 마음과 더불어 다음엔 나도 해봐야지 하는 생각까지 이어집니다.

복잡한 요리가 어렵다면, 라면에 새로운 시도를 해보는 것부터 시작해보는 게 어떨까요?

오리지널 라면, 수저, 김치. 흔히 생각하는 라면 먹을 때의 모습이지만 허챠밍님은 다양하게 차려놓고 먹습니다. 작은 식재료를 더해서 풍미 있는 맛을 만드는 그의 영상은 언제 봐도 두근거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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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여성, 우리도 할 수 있다.

허챠밍님처럼 정말 잘 먹는 게 아니더라도 혼자 잘 먹고 건강하게 사는 여성, 우리도 할 수 있습니다. 마음먹어서 되지 않는 일은 없더라고요. 구독자님의 건강한 삶을 위해서 홀로이가 계속해서 건강하게 사는 여성을 많이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자취생의 단짝, 라면을 대표적인 예시로 소개해 드렸습니다. 그러나, 허챠밍님 채널에서는 색다른 요리와 음식, 식재료를 다양하게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라면부터 시작해서 다른 요리까지 정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부지런하게 먹어보아요!

6월의 마지막 레터를 마치며, 추가로 추천드리는 허챠밍님 영상을 아래에 적어놓겠습니다. 메일러가 가장 좋아하는 영상이자 허챠밍님이 어떤 사람인지 알 수 있는 영상으로 시작해서 맛있고 멋진 영상들을 많이 시청해 주세요.

근황토크! (신문구독/디즈니플러스구독/필름 카메라/촬영장비 업그레이드/소리채집/타투/수업/프리랜서의 눈물/동물의숲근황)

나와 친해지는 하루 VLOG (밀랍랩 만들기/바질페스토 사리곰탕면/라따뚜이?소세지야채구이?/괄사/허챠밍 밀키트 시즌 2)

21가지 식물소개 초록수다!

포롱포롱 뱡뱡면 유픽에서 찾은 최고의 맛조합!

깡패같은 우리집 고양이를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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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메일도 잘 읽어보셨나요?

문화 레터라는 이름 하에 메일러가 좋아하는 여성들을 소개하고 있는 것 같아 양심이 콕콕 찔리네요. 그렇지만 메일러가 생각하기에 혼자서 잘 사는 여성의 모습이 많이 노출되어야 다양한 여성들이 혼자서도 잘 살 수 있구나! 하고 마음먹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기대 부탁드립니다.

이번 주 메일은 홀로이의 6월 마지막 레터입니다! 처음 시작할 때는 손이 차갑게 식을 만큼 덜덜 떨면서 메일을 보냈는데, 여전히 벌벌 떨고 있습니다. 우하하

7월부터는 입이 닳도록 말한 멤버십이 시작됩니다. 아직은 시작인 레터라 기대는 사실 안 하고 있지만 나중에라도 궁금하시면 한 번 구독해 보세요. 말 많은 메일러의 말 많은 레터를 봐주세요!

앞으로도 얇고 길게 여성들을 위한 레터를 쓰는 메일러 연지가 되겠습니다.

6월의 레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7월에 다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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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홀로이를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홀로이는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님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폭 넓은 주제로 함께 만나보아요!

#IStandWithAmberHeard

🌳 홀로이는 구독자님의 혼자서도 잘 사는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