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님 밸런스 게임 좋아하세요?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홀로이 메일러 연지입니다.

구독자님은 밸런스 게임 좋아하시나요?

메일러는 심심하거나 밸런스 게임을 할만한 상황이 생기면 자주 하곤 합니다.

오늘은 구독자님을 위해 간단한 밸런스 게임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창문 없는 방에서 갇혀 살면서 10억 받기 VS 그냥 살기

어떤 걸 선택하셨나요? 간혹 밸런스 게임을 하다 보면 이런저런 조건을 붙이는 분들이 계시는데 다른 건 따지지 말고, 있는 그대로 생각해 보세요.

선택하셨나요?

이번 주 홀로이의 주제는 답답한 공간 속 작은 행복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대부분의 사람이 갇힌 삶을 살았습니다. 상황이 괜찮아졌나 싶지만, 아직 감염되지 않은 사람들에게 여전히 바깥은 무서운 곳입니다.

꼭 감염병만이 답답한 공간에서 생활하게 하는 것은 아닙니다.

생활하는 공간의 창문이 없거나, 높거나, 안 보이는 방향에 위치한다면 그것 또한 답답한 공간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이유로 각자 지내는 공간이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메일러가 다양한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여성들의 미래를 위해서! 힘차게 시작해보겠습니다!

+ <창문 없는 방에서 갇혀 살면서 10억 받기> 를 선택해도 답답하지 않게 살 수 있는 방법이니까 다들 10억 받으면서 살아봅시다! (누가 주는 건데...)

진짜인 듯 가짜인 듯 

우리는 눈으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울 수 있습니다. 심지어 직접적으로 보지 않아도 실제 본 것처럼 느끼고 감동할 수 있습니다.

한 가지 예로, 파리에 가본 적이 없어도 에펠탑 사진을 보거나, 프랑스 영화 속 파리의 모습을 보면 왠지 익숙하게 느껴지고, 공간에 직접 가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 것이 있습니다.

에펠탑 사진을 자세히 바라보세요. 어떤 느낌인가요?

답답한 벽에 사진을 놓는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고작 사진 한 장으로도 충분히 탁 트인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움직임 없는 사진만으로도 답답한 느낌을 없애준다면, 영상은 어떨까요?

🪟

창 밖을 보라, 창 밖을 보라~🎵

어딜 가나 창밖의 풍경이 아름다우면 저절로 입이 벌어지게 됩니다. OO뷰라는 말이 괜히 유행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메일러가 첫 번째로 추천하는 답답한 공간 속 작은 행복은 창문 보기 사이트 입니다. (글자를 클릭하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이 방법은 우리 집 창밖 풍경은 늘 똑같이 지루하거나, 내 공간에서는 창밖을 쉬이 볼 수 없는 분들에게 추천해 드립니다. 다른 나라의 창밖 모습을 구경해 보세요. 영상 하나만으로도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습니다.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세계 각국의 창밖을 구경할 수 있습니다.

종종 우리나라도 나오는 편이니까 한 번 찾아보세요! 되게 반갑게 느껴지더라고요.

마음에 드는 창문을 정해서 틀어놓고 책을 읽거나, 글을 쓰거나, 일해보세요.

피로가 몰려올 때 즈음 창문을 멍하니 바라보면 기분이 색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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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답답함이 느껴지는 공간, 이대로 괜찮을까?

혼자 사는 공간이 답답하게 느껴지면 위험합니다. 답답함은 곧 다른 단점까지 발견하게 만들기 때문에 답답함을 환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처음으로 내 공간이 생겼을 때를 기억해 보세요. 

떨리지만 설레기도 하는 감정을 방 안에 남겨두기 위해서는 공간에서 또 다른 사랑스러운 점을 발견해야 합니다.

창문 보기 사이트를 틀어놓고 하루를 보내봤지만, 이것이 공간의 사랑스러운 점이 될 순 없습니다. 공간은 직접 꾸며야 뿌듯한 마음도 들고 계속 보게 되는 법입니다.

답답한 공간을 어떻게 꾸며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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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을 가려보세요, 대신 패브릭 포스터를 사용해서!

보통 공간에서 갑갑한 느낌을 주는 것은 사방으로 꽉 막힌 벽입니다. 창문의 크기가 답답함을 얼마나 해소해주나를 결정하기도 합니다. 

그렇게 중요한 창문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바깥 풍경이 다른 건물로 꽉 막혀있다면 무슨 소용이 있을까요. 꽉 막힌 벽과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메일러가 두 번째로 추천하는 답답한 공간 속 작은 행복은 패브릭 포스터 활용하기입니다.

패브릭 포스터는 커튼과 달리 얇고 가벼운 무게로 꼭꼬핀, 양면테이프 등을 활용하여 벽에 고정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요즘은 패브릭 포스터가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인기가 있기 때문에 디자인도 다양하답니다.

🖼 패브릭 포스터, 이런 느낌으로 활용해 보세요! 🖼

이 자리에 창문이 있으면 좋겠는데… <창문 모양 패브릭 포스터 추천!>

벽지 뜯어진 곳 꼴보기 싫어… <길이가 긴 패브릭 포스터 추천!>

창 밖에 뷰가 없어… <자연 풍경을 담은 패브릭 포스터 추천!>

벽에 못을 달고 비싼 액자를 거는 것보다 훨씬 가성비 좋은 패브릭 포스터를 인테리어로 활용해 보세요! 어렵지 않은 방법으로 공간에 색다름을 더할 수 있습니다.

👍🏻

이번 주 메일도 잘 읽어보셨나요?해 

오늘은 밸런스 게임으로 시작해 답답한 공간 속 작은 행복을 찾는 법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방법이 존재하겠지만, 당장 쉽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창문 보기 사이트는 틀어놓고 작업하기 좋기 때문에 장시간 작업하는 구독자분들께 추천해 드립니다.

혼자 산다는 것은 어떠한 일의 처음과 끝을 모두 스스로 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공간이 답답하게 느껴지고 외로움이 닥쳐와도 스스로 견뎌야 한다는 것이지요.

견딜 자신이 없다는 것만으로 홀로서기를 포기한다는 것은 무척 안타까운 일입니다. 그래서 이번 주 주제로 답답한 공간 속 작은 행복을 찾는 방법을 선택했습니다.

더불어 같이 사는 사람이 있어도 혼자만의 공간은 답답하지 않게 환기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홀로이는 혼자 사는 여성과 함께 혼자서도 잘 살 수 있는 여성을 위해서도 글을 씁니다. 계속해서 홀로서기에 대한 꿈을 키워보세요.

다음 레터는 멤버십 공개 레터입니다. 무료 레터는 그 다음 주에 다시 만나도록 해요.

7월의 첫째 주 레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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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이는 다양한 주제로 구독자님을 찾아뵐 예정입니다.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진지하게 폭 넓은 주제로 함께 만나보아요!

#IStandWithAmberHeard

🌳 홀로이는 구독자님의 혼자서도 잘 사는 삶을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