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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4

2022.10.14 | 조회 1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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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균의 경제 뉴스

알파균의 관점으로 경제를 해석하고 주식에 투자합니다.

https://band.us/band/68645450/post/26687

12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SM그룹이 HMM 인수를 겨냥해 사 모았던 지분 6.29%의 가치가 4개월 만에 약 1조 원에서 5475억 원으로 급락했다. 공시 등을 종합한 결과 SM그룹은 HMM의 지분 6.29%를 보유한 3대 주주다.

SM그룹의 주력 계열사인 SM상선이 HMM 지분 4.0%를 사들였고 대한상선(0.48%), SM하이플러스(0.42%), 우방(0.22%)등 12개 SM그룹 계열사들도 지분 매수에 참여했다. 우오현 SM그룹 회장도 HMM 지분 0.26%를 매입했으며 경영 승계 과정에 있는 우기원 SM우방 전무도 HMM 지분을 들고 있다

https://band.us/band/68645450/post/26622

피터 G. 피터슨 재단은 5일 오전 9시 40분 현재(한국시간) 미국 국가채무는 31조1241억8294만5758달러이며, 환산 시 미국인 1인당 9만2827달러(약 1억3175만원) 규모의 빚을 지고 있는 셈이라고 밝혔다. NYT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팬데믹(세계적 대유행)에 따른 경기 침체를 막기 위해 감세, 기록적 수준의 정부 차입을 실시했을 당시엔 소위 ‘제로(0) 금리’로 불리는 초저금리 덕분에 국가 부채에 대한 이자 비용 부담이 적었지만, 불과 2년 새 상황이 180도 달라졌다고 평가했다.

https://band.us/band/68645450/post/26586

락앤락은 우선 주주가치를 높이는데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주식 소각에 이어 배당 등 주주환원책을 시행하고 있지만 주가는 올초 1만2000원대에서 6000원대로 떨어졌다. 락앤락은 늘어난 현금으로 사업재편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락앤락 관계자는 "국내의 경우 성장세가 뚜렷한 온라인 사업 비중과 소비자 직접판매(D2C)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중국은 온라인 채널을 중심으로 광군제를 활용한 마케팅을 벌이고 베트남은 신제품 출시로 성장 가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https://band.us/band/68645450/post/26572

 

예금보험공사는 1999년 대한생명에 공적자금 3조5500억원을 투입했고, 2002년 한화그룹이 대한생명을 인수하면서 한화생명이 탄생했다. 예보는 한화그룹에 지분 매각과 수차례의 블록딜 등을 통해 약 2조5000억원을 회수했다. 현재 보유한 지분은 10%, 미회수 자금은 1조500억원가량이다.
하지만 2017년 마지막 블록딜 이후 주가가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공적자금 회수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지난해에도 2%의 지분을 매각한다는 계획을 세웠지만 팔지 못했다. 공적자금 회수를 위해서는 1주당 1만2100원의 가격에 매각해야 하는데, 현재 한화생명의 주가는 2090원으로 턱없이 낮다.
한화그룹의 대우조선 인수가 순조롭게 마무리된다면 정부는 대우조선에서 약 5조원, 한화생명에서 1조원 등 총 6조원을 회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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