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goodreads.com/ 에는 현재 읽는 책의 진행을 기록해두는 기능이 있다. [1]
능동적인 읽기중 하나는 쓰기이고, 요즘처럼 짧은 글들의 시대에서 책읽기라는 긴 여행안에서, 길을 잃지 않기 위해서는, 일종의 여정을 기록(지도)하는 서비스가 있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든다.
근데, 책읽기라는 서비스를 만들면, 과연 흥행은 고사하고, 유지는 가능할까?
[1]: 그것말고도, 북 클럽,저자와의 대화등 책관련 SNS이라고 말해도 될 정도로 기능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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