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글로벌민원24 레드트랜스입니다.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국내에서는 수년째 문제없이 판매 중인 제품인데
동남아 현지 판매 허가를 진행하다가 "이 성분은 현재 기준에 맞지 않습니다"라는
말을 듣는 상황.
처방을 바꾸자니 이미 생산이 진행됐고 다시 검토하자니 허가 일정 전체가 밀립니다.
이게 단순한 운 나쁜 케이스가 아닙니다.
최근 몇 년간 이어진 EU 화장품 규제 강화 흐름과 무관하지 않습니다.
유럽에서 시작된 성분 규제 변화가 ASEAN 각국의 검토 기준에도 영향을 주면서
기존 제품을 그대로 수출하던 방식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이번 콘텐츠에서는 EU 규제가 동남아로 번지는 구조와 지금 당장 수출 예정
제품에서 확인해야 할 실무 포인트를 현장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이 콘텐츠에서 다룰 핵심 인사이트
- EU 규제 최신 현황 | 2025년 이미 발효된 성분 규제와 앞으로 예고된 일정
- 도미노 효과의 구조 | EU 기준이 동남아로 이어지는 메커니즘과 실제 사례
- 기존 제품의 리스크 | 신제품보다 기존 처방이 더 위험할 수 있는 이유
- 성분별 규제 흐름 | 현장에서 실제로 걸리는 성분과 국가별 기준 차이
- 수출 전 체크포인트 | 허가 전 전성분 기준 사전 검토가 필요한 항목
1. EU 화장품 규제 현황 | 예고가 아닌, 이미 적용 중인 변화들
많은 분들이 EU 화장품 규제를 "유럽 시장에서나 신경 쓸 일"로 생각합니다.
하지만 2025년 기준, 이미 발효된 규제들이 한국 수출 기업들의 성분 재검토를 강제하고 있습니다.
어떤 성분들이 문제가 됐는지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 이미 발효된 것들
- 2025년 2월 — Arbutin·Alpha-arbutin·Kojic acid 사용 농도 상한선 강화
→ 피부 미백 효과로 많이 쓰이는 성분들인데 이제 얼마나 넣을 수 있는지 기준이 더 엄격해졌습니다. 미백 라인을 보유한 브랜드라면 처방 재검토가 필요합니다.
- 2025년 5월 — UV 필터 성분 4-MBC(4-Methylbenzylidene Camphor) EU 판매 전면 금지
→ 선크림 등 자외선 차단 제품에 쓰이던 성분입니다. 이 성분이 들어간 제품은 EU 시장에 더 이상 출시할 수 없습니다.
- 2025년 9월 — 인체에 위험한 물질로 새롭게 분류된 성분 21종 추가 금지
→ 방부제나 향료 계열 성분이 다수 포함됩니다. 성분표를 들여다봐야 알 수 있는 부분이라 더 주의가 필요합니다.
📅 곧 다가오는 것들
2025년 11월 — 레티놀(비타민 A) 함량 제한 본격 적용
→ 요즘 스킨케어 제품에 자주 들어가는 레티놀 이제 제품 유형별로 넣을 수 있는 양이 정해집니다.
- 얼굴·손에 바르고 씻지 않는 제품(크림, 세럼 등): 0.3% 이하
- 온몸에 바르고 씻지 않는 제품(바디로션 등): 0.05% 이하
2027년~2028년 — 새로 규제된 성분들, EU 시장 출시 및 유통 단계적 전면 금지
여기서 중요한 건 속도입니다. 과거에는 수년에 걸쳐 논의되던 규제가
지금은 발표에서 발효까지 1~2년 안에 끝납니다.
이런 흐름은 단지 EU 시장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EU에서 강화된 기준은 ASEAN과 같은 다른 수출 시장에서도 참고 대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의 규제 변경이 여러 국가의 수출 전략에 동시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2. EU → ASEAN 도미노 구조 | 공식적으로 설계된 연동 메커니즘
"유럽 규제가 강화되면 동남아도 결국 따라간다"는 말을 실무에서 자주 듣지만
처음에는 다소 막연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실제 현장에서는 이 흐름이 꽤 자주 확인됩니다.
ASEAN 화장품 지침(ACD)은 회원국들이 공통의 기준을 공유하면서도, 각국이 이를 반영해 자국 규정에 적용하는 구조를 갖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EU의 최신 규제나 국제적 안전성 검토 흐름이 참고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쉽게 말하면, EU에서 시작된 변화가 곧바로 ASEAN 전체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것은 아니더라도
비슷한 방향으로 검토와 조정이 이어지는 경향은 분명합니다.
실제로 일어난 일들을 보면 패턴이 보입니다:
✅ 2023년 — EU가 금지한 성분 4건을 참고해 동남아 금지 성분 42종 추가
✅ 2024년 11월 — 2년간의 유예기간 종료. EU가 금지한 37종, 동남아 전 회원국 즉시 적용
✅ 2025년 1월 — 태국, 동남아 기준 맞춰 금지 성분 56종 추가 고시. 기업들에게 180일의 적응 기간만 줬습니다.
✅ 2025년 3월 — 필리핀, 최신 동남아 기준 기반으로 즉시 적용
✅ 2025년 5월 — 베트남 보건부, 화장품 관리 법령 개정 초안 발표 — 성분 기준 현대화 추진 중
핵심은 이것입니다.
EU에서 규제가 확정되면 그 영향은 ASEAN 실무 현장에서 수개월에서
수년의 시차를 두고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지금 EU에서 논의되거나 적용되는 변화는
결국 앞으로의 ASEAN 등록 전략에도 반영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3. 기존 제품의 맹점 | 오래 팔수록 높아지는 성분 리스크

이번 규제 흐름에서 역설적인 진실이 하나 있습니다.
신제품은 대개 최신 기준을 참고해 설계되지만 기존 제품은
당시 기준의 처방을 그대로 들고 해외 인허가에 들어가는 경우가 많다는 점입니다.
국내에서 오랫동안 잘 팔린 제품일수록 OEM 베이스나 향료 조합, 선케어 처방 등이
예전 기준에 맞춰져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해외 시장은 그 사이에 기준이 바뀌어 있을 수 있습니다. 결국 국내에서는 아무 문제가
없던 제품이 해외 등록 단계에서 갑자기 재검토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기존 제품에서 자주 발생하는 리스크 유형
- 오래된 위탁 제조(OEM) 베이스 — 당시 기준에서는 가능했지만, 지금은 검토 대상이 되는 경우
- 과거 향료 조합 — 프래그런스 알레르겐 관련 표기 기준이 바뀌며 추가 검토가 필요한 경우
- 구형 선케어 처방 — UV 필터 성분 관련 규제 흐름에 따라 수정 요구가 발생하는 경우
- 미세플라스틱 계열 폴리머 — 환경 잔류성 관련 국제 규제 압박으로 인해 성분 검토가 강화되는 경우
❌ 실패 사례 패턴
베트남 위생허가를 진행하던 한국 스킨케어 브랜드 A사가 국내에서 5년 이상 판매 중인 세럼을
그대로 등록 신청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제조 이력상 큰 문제가 없었더라도
OEM 베이스에 포함된 특정 성분이 ACD 최신 Annex 기준과 충돌하면서
처방 변경 요청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재검토, 서류 재작성, 일정 조정까지
추가로 필요해질 수 있습니다.
✅ 사전 점검 후 달라진 사례
베트남 위생허가를 준비하던 B사가 신청 전에 전성분 기준 사전 검토를
먼저 진행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검토 과정에서 향료 조합 일부가 ACD 최신 Annex 기준에
걸릴 가능성을 미리 파악하고 제조사와 협의해 처방을 조정한 뒤 신청에 들어간다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이 경우에는 불필요한 보완 요청을 줄이고
첫 제출에 가까운 형태로 신고를 마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차이는 단 하나였습니다 — 신청 전에 봤느냐, 신청 후에 알았느냐.
4. 주요 성분별 규제 흐름 | 현장에서 실제로 걸리는 성분들

성분 규제 이슈는 "이 성분은 무조건 쓰면 안 된다"는 식으로 단순하지 않습니다.
어느 나라에, 어떤 제품 유형으로, 얼마나 넣느냐에 따라 기준이 달라지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래서 중요한 것은 성분 하나만 떼어내서 보는 것이 아니라
해당 성분이 어느 시장에서 어떤 용도와 농도로 사용되는지까지 함께 확인하는 일입니다.
같은 성분이라도 국가에 따라 허용 여부가 다를 수 있고
허용되더라도 추가 표기나 조건이 붙을 수 있습니다.
최근 실무에서 자주 언급되는 성분 흐름을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중요한 것은, 같은 성분이라도 국가마다, 제품 유형마다 기준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어떤 나라에서는 허용되지만 다른 나라에서는 제한될 수 있고
어떤 제품에서는 가능하지만 다른 제품 유형에서는 보완 요청이 들어올 수 있습니다.
이걸 인허가 신청 후에 알게 되면 일정이 밀립니다.
반대로 신청 전에 알게 되면 그건 더 이상 문제라기보다 체크리스트 항목이 됩니다.
실무의 차이는 결국 그 타이밍에서 생깁니다.
5. 수출 전 사전 점검 항목 | 허가 전 확인해야 할 체크포인트

특히 동남아 국가들은 EU 규제 흐름을 참고하는 만큼
현지 판매 허가 진행 전 전성분 기준의 사전 검토가 점점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실무에서 허가 신청 전 미리 확인하는 주요 항목들입니다.
✅ 대상 국가 최신 금지·제한 목록과 충돌하는 성분이 있는가
→ 동남아 각국은 금지 성분 목록을 수시로 업데이트합니다. 작년 기준으로 문제없었던 성분이
올해 목록에 추가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제품 유형별 함량 제한 — 현재 처방이 기준 이내인가
→ 같은 성분이라도 씻어내는 제품(샴푸, 클렌저)인지, 바르고 그대로 두는 제품(크림, 세럼)인지에 따라 허용 농도가 달라집니다.
✅ 라벨 표기 요건 — 성분 표기 외 추가 경고 문구 필요 여부
→ 일부 성분은 사용 자체는 허용되지만, "몇 세 이하 어린이에게 사용 금지" 같은 문구를 반드시
표기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 처방 변경 시 재허가 여부 — 수정 범위에 따라 서류 전체 재검토 발생 가능
→ 성분을 조금 바꿨을 뿐인데 서류 전체를 다시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어서 변경 전
미리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 대상국의 규제 적용 시점 — 같은 금지 성분도 국가마다 유예기간이 다름
→ 베트남·태국·인도네시아 등 나라마다 새 규제 적용 시작일과 유예기간이 달라
동일한 성분이라도 나라별로 대응 일정이 달라집니다.
📍 지금 수출 준비 중인 제품, 전성분 기준으로 한 번 보셨나요?

글로벌민원24 레드트랜스는 해외 허가 서류 대행 전문 기업으로 성분 이슈가 발생하기
전 사전 점검 단계부터 함께하고 있습니다.
허가 과정에서 성분 문제가 불거지면 단순히 서류 하나 수정하는 게 아닙니다.
처방 변경 → 제조사 재협의 → 서류 전체 재작성 → 일정 재조율
이 과정이 도미노처럼 이어집니다.
글로벌민원24 레드트랜스와 함께 먼저 확인하면 이 도미노가 시작되기 전에 막을 수 있습니다.
- 대상 국가 기준 전성분 사전 검토 지원
- 번역·공증·아포스티유·대사관 인증 대행
- 처방 변경 발생 시 재허가 절차 안내 및 서류 지원
- 베트남 등 ASEAN 시장 진입을 위한 서류 정리와 실무 대응 지원
글로벌민원24 레드트랜스는 단순한 번역이나 서류 대행을 넘어
화장품 수출 허가, 전성분 사전 검토, 대사관 인증까지
실제 수출 과정에서 필요한 현지 대응을 함께 지원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EU와 동남아 규제 기준이 점점 세분화되고 있는 만큼
단순히 서류를 잘 준비하는 것보다 "어떤 성분이 어느 시장에서 문제가 되는지를 미리 파악하고
대응하느냐"가 훨씬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결국 화장품 수출 시장은 기회가 큰 만큼 규제 흐름을 이해하고
먼저 움직인 브랜드만이 불필요한 시행착오 없이 시장에 안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의 EU 규제 이야기, 유익하셨나요?
글로벌민원24 레드트랜스는 복잡한 수출 규제와
해외 인허가 이야기를 누구보다 쉽게 정리해 전달드리고 있습니다.
화장품 수출과 해외 시장 진출에 꼭 필요한 실무 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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