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레터 목차>
01. 지난 경기 결과
02. 이번주 경기 일정
03. 주간 뉴스
04. TMI
01. 지난 경기 결과

1) 경기 결과
(1) 메인카드
(2) 언더카드
2) 에디터 추천 경기
(1) 카를로스 울버그 vs 도미닉 레예스
- 한 줄 평: 울버그,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샷 후보로 직행!
(2) 제이크 매튜스 vs 닐 매그니
- 한 줄 평: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02. 이번주 경기 일정


1) 경기 일시(한국 시간 기준)
(1) 메인카드: 2025년 10월 5일 오전 11시
(2) 언더카드: 2025년 10월 5일 오전 9시
2) 주목할 경기
- 알렉스 페레이라 vs 마고메드 안칼라예프
- 메랍 드발리쉬빌리 vs 코리 샌드하겐
- 유리 프로하츠카 vs 칼릴 라운트리
- 다니엘 산토스 vs 유주상
3) 전체 대진표
*해외 주요 배당율에 근거해서 우세 / 열세를 판단하였습니다.
(1) 메인카드
(2) 언더카드
03. 주간 뉴스
1) 울버그, "타이틀전 백업 파이터로 바로 들어가겠다!"

- 지난주, 카를로스 울버그는 도미닉 레예스를 1라운드 KO로 잡으며 잠재적으로 라이트헤비급 타이틀샷 후보에 올랐는데요.
- 울버그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나는 헌터 캠벨(UFC 최고 비즈니스 책임자)에게 다음주 타이틀전 백업 파이터로 합류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 즉, 안칼라예프 vs 페레이라 백업 파이터를 희망한다는 것인데 아직 확정되지는 않았습니다. (9월 29일 기준)
- 다음 타이틀샷은 울버그 혹은 유리 프로하츠카 vs 칼릴 라운트리전 승자가 가져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2) 논란이 되고 있는 심판의 경기 재개 판정!

- 지난주 제이크 메튜스 vs 닐 매그니 경기에서 심판의 판정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1라운드 종료 직전 메튜스의 길로틴 쵸크가 제대로 들어갔는데요, 매그니가 의식을 잃은듯이 오른쪽 팔이 축 쳐지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 이때 심판의 경기 중단 신호가 나온듯 했으나, 이후 심판은 2라운드 경기를 재개한다고 했습니다.
- 데이브 쇼(Dave Shaw) UFC 부사장은 "노 콘테스트(무효 경기)를 선언할지 여부는 확실하지 않지만 판정에 실수가 있었던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 현재 메튜스는 서호주 종합격투기 위원회(Western Australia Combat Commission)에 경기 결과에 대해 항소한 상태입니다.
3) 메랍, "샌드하겐과 타격으로 승부할거다!"

- CBS Sports와의 인터뷰에서 메랍은 샌드하겐을 처음으로 KO시키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밝히며, 경기의 90%를 스탠딩에서 싸울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 메랍은 뛰어난 카디오(체력)을 바탕으로 상대가 지칠 때까지 끊임없이 테이크다운하는 경기 운영이 특기인데요.
- 반면, 샌드하겐은 체급 내 최고의 타격가로 평가받습니다.
- 이러한 게임 플랜에 대해 해외 팬들은 "말만 저러고 100% 레슬링할거다", "그러다 벨랄처럼 된다"(그래플링 베이스의 벨랄이 마달레나와 타격전을 하다 패배) 등 다양한 반응이 나오고 있습니다.
4) 피지예프 "이것" 때문에 경기 포기했다!

- 피지예프는 올리베이라와 예정되었던 메인 경기를 포기했는데요.
- 원인은 무릎부상 재발이었습니다.
- 당장 스파링, 레슬링을 아예 할 수 없고 몇 달은 쉬어야한다고 합니다.
- 피지예프는 이전에도 2차례 무릎 수술을 진행했습니다.
5) 박준용, 한 경기만 더 이기면 랭커 진입!

- 박준용 선수는 10월 25일 이크람 알리스케로프와 맞붙습니다.
- 상대 알리스케로프가 최근 랭킹 15위로 등극하였는데요.
- 따라서 박준용 선수는 이번 경기를 이기면 한국인 최초 미들급 Top15 안에 들게 됩니다.
6) 볼카노프스키, "마달레나가 마카체프 KO 시킬 것!"

- 오는 11월 16일, 잭 댈라 마달레나와 이슬람 마카체프의 웰터급 타이틀전이 진행됩니다.
- 볼카노프스키는 최근 Submission Radio와의 인터뷰에서 마달레나의 그래플링과 테이크다운 방어가 매우 뛰어나며, 마카체프를 피니쉬 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 마달레나는 직전 경기에서 레슬러인 벨랄 무하마드를 전방위로 압도하며 승리하였는데요.
- 과연 마카체프의 레슬링이 마달레나를 함락시킬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04. TMI
1) 세후도 "존 존스가 결국 백악관에서 뛸 것"

- 헨리 세후도는 Pound4Pound 팟캐스트에서 데이나 화이트 대표가 결국 존 존스에세 백악관 경기를 뛸 수 있는 기회를 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 과거 인터뷰에서 데이나 화이트는 존 존스가 백악관 카드가 될 확률이 10억 분의 1(a billion-to-one chance)라고 말했는데요.
- 다만, 많은 선수들은 백악관 카드에서 미국을 대표해서 반드시 "이길 수 있는" 선수는 존 존스 뿐이기 때문에 여전히 출전 가능성이 있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2) 페레이라와 안칼라예프의 이상한 말싸움
- 페레이라와 안칼라예프가 UFC PI에서 구글 번역기로 설전을 벌이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습니다.
- 둘 모두 영어를 못하고, 국적도 다르니(브라질, 러시아) 말싸움을 하려해도 말이 통하지 않은 상황인건데요.
- 둘 모두 영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 뉴스레터 작성에 참고한 자료는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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