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건의 지평선(1) : 전염병과 약혼자

구독자님, 평소에 결정 잘하시나요?

2023.02.06 | 조회 19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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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의 지평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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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건의 지평선(1) : 전염병과 약혼자

발행 : @boogibooks(부기북스)


구독자님에겐 사건에 직접 개입할 수 있는 인사이드와 이미 결정된 사건을 지켜보는 아웃사이드가 각각 전달됩니다.

1. 인사이드 : 첫 번째 레터에서, 당신에겐 몇 가지 상황이 주어집니다.그리고 그 상황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선택을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우린 어떤 상황이 닥치면, 선택을 해야 하기 때문에 그것을 연습해보는 과정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사건의 지평선 안쪽에서의 결정은 바깥과 전혀 연관이 없기 때문에 부담가지지 않고 결정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부여된 상황에 최대한 진지하게 임할수록 구독자님이 가져갈 수 있는 경험의 가치는 커질 것입니다.

2. 아웃사이드 : 2번째 레터에서, 사건의 지평선에서 나와 객관적인 시선에서 당신의 판단을 생각해 보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이 과정에서 다른 사람들의 선택을 볼 수 있습니다.

인사이드

주어진 상황에 최대한 몰입해서 진지한 선택을 해보세요!

- 부기

상황 1.

당신이 있는 곳은 어떤 전염병에 의해 국가로부터 폐쇄조치가 내려졌습니다.

그 병은 무증상이며, 하룻밤 사이에 목숨을 앗아가는 무서운 병이죠.

국가의 폐쇄 조치에 따라 보급 물자를 제외한 모든 이동은 일절 금지됩니다.

그런데 당신의 약혼자는 강 건너 마을에 떨어져 홀로 살고 있습니다.

결혼을 하기로 한 상황에서 이 상황이 얼마나 길어질지 아무도 모릅니다.

이 상황이 길어진다면, 약혼자가 당신을 떠날 수도 있죠. 벌써 1년이 지났거든요..

사랑하는 약혼자가 너무 보고싶어 달려가보고도 싶지만.

그렇게 오랜 기간이라면, 본인이 병에 걸려 있는 상태일수도 있겠네요..

이 상황에서 당신은..?

1. 약혼자에게 간다.         2. 도시에 남아 완화를 기다린다.

아웃사이드

이번 사건은 어떠셨나요? 

다음에는 구독자님과 같은 상황에서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답을 했는지,

해당 사건에 대한 부기의 설명이 담긴 레터가 발송될 예정입니다!

잊지 마시고 오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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