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헬스클럽 멤버 여러분 병오년 새해 건강하시고, 소망하시는 바 성취하는 한 해 되시기 바라요. 2025년의 힘찬 새해 포부를 밝혔던 게 엊그제 같은데 일 년을 꽉 채우고, 2026년 계획을 나누게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너무너무 빨라요.
일년 전 레터에 쓴 계획을 다시 보니 실행하지 못하고 올해로 넘어온 항목이 절반은 되는 것 같아요. 올해는 더 많이 '행동'하는 한해가 되기를 다짐하며, 이번 레터에서는 브랜드그로우의 2025년을 돌아보고, 2026년 계획을 나누어볼까 해요.
2년차 1인기업 사장의 눈부신 성과
성과 앞에 수식어를 '소박한'이라고 썼다가, '눈부신'으로 고쳐썼습니다. 사업 시작하면 큰 돈 버는 게 별거 아닌 것처럼 말하는 이들에 비하면 작지만 그럴듯한 일을 많이 해냈거든요.
☑️ 병원 고객사 수주와 안정적인 파트너십
종합병원 홍보 경험이 있지만, 개원가는 환경이 달라 우려했었습니다. 하지만, 다른 1인기업, 프리랜서 실력자들과 팀을 이루어 송길영 작가님의 책 '경량문명의 탄생' 속 미래 예보를 현실화하고 있어요.
사계절을 해보니 더욱 자신감이 붙습니다. 병원 홍보 필요하시면, 연락 주세요!
☑️ 과분한 링크드인 호응
팔로워는 곧 3천명을 앞두고 있고, 참여 지표도 전년보다 크게 늘었습니다. 짧은 글을 쓰면서 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 좋고, 호응을 얻으면 더욱 힘이 납니다. (제 링크드인이 궁금하시다면 여기로)
아직, 링크드인 안하시나요? 개인의 서사와 신뢰가 중요한 시대가 다가옵니다. 늦기 전에 시작하세요.
☑️ 1인기업지원센터와 협력
회사 다닐 때 빠지고만 싶었던 회식, 교육, 네트워크의 소중함을 알게 되었어요. 내향형인 제게도 물리적 교류가 필요하더라구요. 제가 입주해 있는 센터에서 마련해준 회식, 교육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요.
입주사를 위한 브랜드 성장 협업체를 리드해 2025년말에 '공로상'도 받았습니다.
1인기업 사장 마음에 남는 아쉬움
지난 해 첫 레터에서 강의, 커뮤니티, 전자책 만들기와 같은 새로운 사업을 도전해보겠다고 밝혔는데 실천하지 못했어요. 제가 '실패하면 어쩌나' 고민하다 시간을 보내고, 바쁘다고 미루고 있는 동안 해내시는 분들을 보면 하나의 공통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결과에 흔들리지 않는 꾸준함'이에요.
제게 강의, 전자책과 같은 콘텐츠 만들기는 R&D 투자와 마찬가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내일의 성장을 위해 이제 시간을 먼저 빼서 꾸준히 투자해보려 해요.
시키는 이는 아무도 없지만 사업 초기 홀로 3개년 매출과 이익 목표를 작성했어요. 아무것도 정해진 바 없었지만, 숫자가 존재해야 뭐라도 할 것 같아서요. 2025년 매출 목표는 크게 초과했고, 이익은 조금 미달했어요. 지난날의 제가 2026년을 먼 미래로 생각하고 목표를 무척 높게 잡아두어 걱정입니다. 꿈은 크게 잡아야 좋으니... 힘 내야죠.
2026년 브랜드그로우 목표, 말달리자.
2026년의 Ground Rule을 만들었어요.
일을 받는다 → 일을 먼저 찾는다
계획한다, 준비한다 → 실행한다
☑️ AI 활용 실무형 헬스케어 마케팅 강의 만들기
규제가 많고, 고객이 까다로워 특성이 분명한 헬스케어 마케팅, 제가 먼저 경험한 시행착오를 바탕으로 양질의 실무 노하우를 담은 '헬스케어 마케팅 AI 활용법 강의'를 만들 계획입니다.
헬스케어 마케팅의 특성을 반영하는 한편 이번 강의의 킥은 '시니어' '주니어' 그룹별 특성을 고려해 실행 가이드를 구체화하는 것이에요. R&R의 차이가 분명하듯이 AI 활용 팁 역시 달라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강의안을 만들면서 유용한 자료들은 레터에서도 자주 나누겠습니다.
☑️ 병원홍보를 홍보하기
전략과 크리에이티브, 브랜딩과 SEO, 기본기와 실무가 다 되는 팀이 있습니다. AI 교육에서 우연히 만나 팀을 이룬 대표님은 헬스케어PR 박사이고, 저는 광고홍보 전공에 MBA를 취득했어요.
함께 일하는 대표님은 개원 홍보 경험이 풍부하고, 병원 내부 관리에도 탁월해요. 저는 대기업, 글로벌 제약사, 의료기기 등의 경험을 병원 홍보에 이식해 구현합니다. 여기에 20년이 넘는 업력으로 디자인, 영상 제작 네트워크가 탄탄해요.
올해는 이렇게 실력있는 우리팀을 더 알리려 합니다. 네트워크를 가동하고, 소셜 채널도 적극적으로 활용할 거에요. 무료 홍보 컨설팅 세션도 마련해보려 합니다.
화려한 결과를 약속하는 팀보다 믿을 수 있는 팀과 협업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연락 주세요. 병원의 생존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을 하도록 돕겠습니다.
☑️ 새로운 채널, 새로운 콘텐츠 도전하기
준비가 되는 때는 오지 않을 것이므로 데드라인을 정해두고, 그때 완성된 콘텐츠를 선보이려 해요. 링크드인과 뉴스레터 이외에 하나의 채널을 추가로 도전해보고, 팟캐스트 스타일의 유튜브도 꼭 시도해보려 합니다.
헬스케어 마케팅 클럽은 이렇게 가꿀 거에요.
☑️ 흥미로운 헬스케어 캠페인 케이스 스터디
캠페인 사례는 헬스클럽의 근간입니다. 제가 레터를 시작한 계기가 캠페인 사례를 나누고 싶어서였고, 많은 구독자분들도 케이스를 보고 구독을 시작하셨으리라 생각됩니다. 올해에는 더 부지런히 국내외 흥미로운 캠페인 사례를 나눌게요.
☑️ 병원 홍보 트렌드와 실행 가이드
병원 홍보 주력 계획에 부합해 실용적인 트렌드와 실행 가이드 Tip을 보강하려고 해요. 레터를 작성하면서 저도 더 배우고 업그레이드 하겠습니다.
☑️ 헬스케어 마케팅 일잘러 되는 법(feat. AI)
헬스케어 마케팅 AI 활용법에 대한 강의를 준비하면서 유용한 노하우를 레터에 모아 소개하겠습니다. 링크드인에서 회고나 투박한 진짜 경험을 나누면 호응이 좋더라고요. 이런 내용도 모아 담아볼게요.
붉은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2026년 보내세요.
사업 2년차까지 성장의 토대를 마련했다면, 3년차가 시작되는 올해는 '본격적인 성장'을 해야할 때입니다. 그래서 '실행'하는 한해를 보내고자 해요. 여러분의 2026년은 어떠신가요? 어느 곳에 계시던 붉은말처럼 힘차게 달리는 한해 보내시기 바랍니다.
'빠르게' 달리는 것만이 능사는 아니에요. 나에게 맞는 에너지와 '나의 속도'를 찾아 희망하는 그곳에 달려가실 수 있기를요.
헬스클럽 레터에서 듣고 싶은 내용이나 브랜드그로우에 대해 궁금하신 점이 있으시면 메일 주세요. withbrandgrow@gmail.com
헬스클럽을 구독하면 세 가지 선물을 드려요.
1. 지난 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2025 헬스케어 마케팅 트렌드 리포트, 이번에는 2026 버전으로 돌아왔어요. 7개의 글로벌 트렌드 아티클을 엄선해 총정리했어요. 리드문, 요약, 원문 링크까지 포함된 자료에서 인사이트를 얻으세요.
2. 채널 설정부터, 콘텐츠 조리법까지 상세한 내용을 총 25페이지의 SNS 가이드북으로 엮었어요. 3단계 콘텐츠 조리법 설명을 위한 구체적인 가이드를 헬스케어 기업 사례를 통해 설명했습니다. 누구보다 헬스케어 기업 SNS 사례를 많이 들여다보고, 어떻게 SNS의 처음을 세팅할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3. 글로벌 기업, 국내 기업, 큰 기업, 스타트업의 전략을 훔쳐볼 수 있는 50개 헬스케어 기업의 링크드인 스터디 자료. 기업의 로고, 슬로건, 홈페이지와 링크드인 주소, 콘텐츠 유형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정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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