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Bread의 항해일기

2024.09.24 | 조회 4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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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ad의 항해일기

Bread의 Logos hope 이야기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행28:31)

또 다른 시작점,

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잘 지내시나요?? 요즘 많이 더우시죠??? 건강 조심하세요

저는 그동안 3개월로 STEP으로 로고스 호프에 조인을 했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의 부르심과 배의 필요함과 그리고 예수님을 더욱더 만나고 싶어서 이번에 1년을 더 연장하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배에 1년을 더 있게 되면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알고 깨닫고 싶어서 1년을 더 있고 싶어 연장했습니다,

저는 현재 가나 타코라디라는 항구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제가 이렇게 먼 곳까지 올 거라는 것은 생각도 하지 못했던 일이었습니다.

이 모든 게 하나님이 하신 일들인 것 같습니다.

정말 이 배에는 기도로 가는 배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어떨 때는 어려운 과정도 참 많았던 시간이 었습니다.

어쩔 때는 내 맘대로 되지 않고 원망과 그 길을 열어 지지 않을 때 화가 난적들이 많았습니다. 선교의 길은 때로는 어렵고 정말 힘든 점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들을 지켜주시고 인도하여 주시는 놀라운 기적들이 감동을 받았습니다,

로고스 호프의 국제 선교사들이 주님의 능력과 성령 충만을 있기를 도와주시를 원합니다. 여기 로고스 호프에는 주 5일이라는 다른 부서에 일하는 것이 힘듭니다. 하지만 각지의 모든 나라에 선교사들은 항상 웃으며 사역하는 모습들이 많이 배움이 되었던 시간 들이었습니다.

그리고 이 가나의 땅에 복음을 듣지 못하는 자들에게 우리의 메시지를 통해 주님의 사랑을 깨닫고 회복과 구원의 역사를 체험 할 수 있도록 도와 주시기를 원합니다.

Bakery의 사역

이번에 제가 브레드클래스라는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는데 현재는 35명이 저의 클럽에 들어가있고 매주 토요일 6시에 다같이 빵을 만들고 간증과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제가 브레드클래스라는 동아리를 만들게 되었는데 현재는 35명이 저의 클럽에 들어가있고 매주 토요일 6시에 다같이 빵을 만들고 간증과 나눔을 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에 다같이 협동하여 피자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번주 수요일에 다같이 협동하여 피자만들기를 하고 있습니다.
한국친구 들끼리 피자를 나눠 먹고 있는 사진입니다.
한국친구 들끼리 피자를 나눠 먹고 있는 사진입니다.
새로온 한국 친구가 브라우니를 만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새로온 한국 친구가 브라우니를 만들고 찍은 사진입니다,
배에 있는 i-cafe 라는 곳에 빵과 음료수를 파는 곳인데 제가 모델로 올라왔어요:)
배에 있는 i-cafe 라는 곳에 빵과 음료수를 파는 곳인데 제가 모델로 올라왔어요:)
친구의 생일 날에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친구의 생일 날에 케이크를 만들어 봤어요

로고스 호프 베이커리에 베이커로서 여기에서 배에 있는 사람들의 빵들을 만들고 이 배에 이벤트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 이벤트에 제가 디저트와 케이크를 담당해서 만들고 있습니다.

저는 항상 아침마다 이런 빵들을 만들면서 생각 들을 많이 합니다. 항상 빵에서 쓰는 밀가루는 혼자서 일어설 수 없고 연약한 존재가 계속 우리 인간의 존재라는 것을 느끼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항상 누구를 기대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이스트는 항상 강하고 예수님처럼 우리를 도와주시고 모든 것들이 흘러넘치게 도와주는 것 같습니다. 소금과 물은 마치 성령님 같았어요.

항상 우리를 이끌어 주시는 게 놀라운 기적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완성된 빵은 마치 하나님 같았습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우리의 형상을 만들어주셨습니다.

제가 여기에서 4개월 동안 사역을 하면서 느낀 것이 정말 고되고 기쁜 순간들 밖에 없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여기에 빵을 만들고 항상 웃고 다님으로써 배에 있는 세계 선교사들이 이 빵을 먹고 힘을 내서 사역에 더 동참하고 항상 다들 행복해하는 모습들이 정말 큰 은혜를 받았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이번에 로고스 호프에서 베이킹클래스를 만들었는데 엄청난 사람들이 클래스의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외국사람들은 우리가 밥을 만드는 것 처럼 그들도 빵을 만들고 먹는 것이 문화여서 친구들이 정말 열정들이 많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가 이 동아리를 확장을 시키면서 저의 동아리 친구들을 데리고 외부로 나가서 그들에게도 빵의 기술을 전파하고 싶어졌습니다. 많은 기도가 부탁합니다. 아직 예정인 것이 있는데 제가 11월쯤에 카리브 해로 항해를 하는데 그때 뱃사람들을 위해서 빵으로 복음의 씨앗을 나누려고 합니다. 빵을 그 자리에서 만들면서 예수님의 이야기를 공유를 하려고 하는데 제가 무대에 서서 빵 라이브쇼를 하면서 예수님의 스토리를 공유하기를 원합니다 지속적으로 기도 부탁합니다.

Bread의 시작

1년동안 같이 지낼 친구들의 사진
1년동안 같이 지낼 친구들의 사진

 

 

 

새로운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장면
새로운 친구들과 게임을 하는장면
트레이닝을 하면서 기도시간과 간증나눔의 시간
트레이닝을 하면서 기도시간과 간증나눔의 시간
모든 트레이닝이 끝나고 런치 파티
모든 트레이닝이 끝나고 런치 파티

저는 그동안 Step으로 사역을 하다가 로고스 호프에 필요함과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1년이라는 시간을 여기에 머무르게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후원자가 세워지지 않는 걱정들이 많았는데 항상 하나님께서 두려움을 떨쳐주시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이 결정을 하게 되었는데 후회는 없었던 결정이 었던것 같습니다.

새로운 친구들이 배에 약 100명이 넘는 각종 나라에서 왔었습니다.

정말 이 친구들을 만나면서 정말 배울 점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18살이 되는 나이인데 하나님을 위해 순종하고 싶어서 2년이라는 시간을 결정해서 오는 것이 그들에게는 정말 큰 도전이라는 시간이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도 여기에 1년 동안 있으면서 시간을 하나님과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또 이 친구들과 너무 함께해서 행복했던 점은 다 같이 하나님께 찬양을 드리며 기쁘게 웃을 수 있는 점들이 아주 좋았습니다. 앞으로 더 더욱 크게 성장할 수 있고 배에 있는 트레이닝을 받으면서 한 걸음 한 걸음 내 딛수있는 제가 될 수 있게 기도해주세요.

Bread의 외부사역

외부교회 사역
외부교회 사역
로고스호프에 방문한 사람들과 이야기
로고스호프에 방문한 사람들과 이야기
외부교회사역
외부교회사역
외부 목사님과 사진촬영
외부 목사님과 사진촬영
가나교회의 찬양팀
가나교회의 찬양팀

이번에 사역을 하면서 많은 순간들이 도전 되는 순간들이 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정말 많은 순간을 도전을 계속 주어졌습니다. 그동안은 사역을 나갈때 팀의 일원으로서 간증과 예수님의 이야기를 나누러 갔는데 이번에 제가 팀리더가 되면서 많은 힘겨움들이 있었습니다. 특히 팀 리더가 되면 그 교회에 연락을하고 팀의 일원들과 미팅을 해서 그 역할을 분담을 제가 정하고 팀들을 이끌어 주는것이 저의 역할이 었습니다. 저는 많은 두려움의 기도를 하면서 마음들이 조금씩 안심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 사역이 끝나고 난 후 하나님은 역시 나에게 이런 일들을 주셨는지 알거 같았습니다. 처음에는 하나님께 질문을 하면서 무섭다고 말을 했는데 이 사역이 끝나고 난 후 하나님께 감사함이 많은 순간이 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유아 사역을 하면서 우여곡절 들이 많았습니다. 아프리카 교회에는 장비가 다 갇혀있는 줄 알았는데 아무것도 없었습니다. 제가 준비 해온 것들이 물거품들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냥 맨땅에 헤딩했습니다. 제가 가져온 비디오와 장비들이 쓸 수 없게 되어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춤을 췄습니다. 그래서 그들이 하나둘씩 따라 하는 모습들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그리고 제가 만든 쿠키를 키즈들에게 나눔을 했는데 어떤 한 아이가 감사하다고 말을 해줬을 때 행복이 가시지가 않았습니다. 저는 이 사역을 하면서 어린아이에게 어떻게 복음을 전하여 할지 선교사로 다시 점검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저는 베이커리 때문에 항상 교회 사역 밖에 가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베이커리에 이번에 베이커가 한 명 더 들어오면서 여러 가지 사역을 할 수 있는 기회들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다음에는 여러 가지 사역들을 해볼려고 합니다.

가나에서 한국교회의 만남

 

로고스호프의 한인선교사들
로고스호프의 한인선교사들
한국예배하고 있는 한인교회
한국예배하고 있는 한인교회

가나에서 한인교회가 있다는 소식을 듣고 로고스 호프에 한국사람들과 함께 교회를 가게 되었습니다. 정말 이 교회에 갔을때? 은혜들이 넘쳐났습니다. 이 가나 땅에서 다들 하나님의 부르심을 듣고 하나님의 예배하는 자가 되고 싶고 이 땅에서도 복음을 전하는 모습들이 너무 감명 깊었던 시간들이 되어 갔던 것습니다.

정말 교회를 갔을 때 한국 교회랑 똑같이 한국 찬양을 부르고 목사님이 계시고 그리고 또 로고스호프 한인사람들을 축복하는 모습들이 너무 감사했던 시간이 되었습니다. 정말 제가 이렇게 엄청나게 열정적으로 예배하는 저를 보면 한국어가 정말 그리웠던것 같습니다. 또 예배가 끝나고 떡볶이가 나왔는데 정말 배불리 먹었던 거 같습니다. 음식을 먹으면서 너무 감사한 순간들이 었던것 이었습니다.

저도 이 사람들을 본받으면서 이렇게 작은 땅에서도 복음의 씨앗을 뿌릴 수 있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한국사람들의 모임

한국모임
한국모임

이번에 추석이었는데 로고스 호프에서는 추석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한국 사람들끼리 요리를 해서 제육복음과 미역국을 먹었습니다. 다 각자 다른 부서에서 일하면서 이렇게 모이기가 쉽지 않았는데 다들 모여서 본인이 겪은 사역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이 부서에서는 어떤 일들이 힘들었고 또 어떤 부서에서는 이 부분에서 행복했다는 것을 나눔을 해서 아주 좋았고 특히. 일이 끝나고 하나님과 시간을 어떻게 보내고 믿음의 생활을 어떻게 나아가고 있는지에 대해 알려주고 해주신 것에 대한 은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다음 항구부터는 가족분들이 많은데 싱글 선교사들과 같이 밥을 먹으면서 멘토와 나눔과 이야기가 하기 어려운 부분을 하기로 했습니다. 마치 부모님과 같이 기댈 수 있는 곳이 생긴 것에 감사한 거 같습니다, 이렇게 한국 선교사들이 모여서 이렇게 서로서로 의지할 수 있는 게 이 로고스 호프에서도 한 사람 한 사람을 사랑하는 것에 충만한 은혜를 느끼는 것 같습니다.

BREAD의 부서

항해중에 갤리팀
항해중에 갤리팀
팀 타임
팀 타임
친구들과 트레이닝
친구들과 트레이닝
갤리팀에 간증시간
갤리팀에 간증시간

이 로고스 호프에 사역하면서 정말 하나님이 너무 사랑하신다는 뼈저리게 느낍니다. 정말 제가 있는 부서에는 정말 다양한 국적의 친구들이 짜증이나 화를 내지 않고 계속 접시를 닦아야 하거나 설거지를 계속 해야 하는데도 즐거워하는 모습에 본받았던 것 같습니다. 다들 사역하는 모습이 정말 많은 것을 깨닫습니다. 특히 나 간증을 나누고 그 친구들이 왜 여기에 왔는지 설명해주는데 저는 아직 배울 점이 많았습니다. 참을성과 겸손함, 사랑, 존중 그런 것들을 배웠습니다. 그리고 가족같이 함께 하는 것이 너무나 좋았습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인도 하심이 기대가 됩니다.

브라우니 케이크를 만들고 저의 표정
브라우니 케이크를 만들고 저의 표정
가나 타코라디에서 본 석양
가나 타코라디에서 본 석양
가나에서 한국버스를 본 저의 모습
가나에서 한국버스를 본 저의 모습

항해일기의 마무리

이 글을 쓰기 전에는 정말 걱정들이 너무 많고 과연 내가 이 가나 땅에서 나의 하이라이트가 무엇일까 고민들을 정말 많이 되었던 순간들이 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께서 그 순간 순간 추억들을 기억하게 해주시고 은혜를 부어주셨습니다.

정말 60개국의 친구들을 만나면서 예수님의 이야기와 그 친구들의 문화를 공유하고 삶의 나누는 것들이 저에게 정말 뜻 깊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더 그 친구들과 트레이닝을 하면서 우리의 사명을 깨닫고 그것으로 인해서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자들에게 그것을 뿌리 것입니다.

그리고 저에게 주어진 일로 빵으로 계속적으로 예수님에게 받은 복을 그들에게 나눌것입니다

Prayer Points

1.하나님을 더욱 더만날수 있도록 기도 해주세요

2. 재정과 기도의 동역자가 세워지기를 기도드립니다.

3.영어가 조금 더 능숙하게 나올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4.모든 사람을 조금 더 편견 없이사랑할 수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이 사역에 믿음으로 동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혹 동요가 있어 재정적으로도 함께 해주실 분들께서는 다음의 정보를 확인 해주십시오.

계좌번호: 3510915675333 농협 (전창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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