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의 뉴스레터에는
- “기업의 Agentic AI 도입 문제와 해결 방안”, 웨비나 현장 공개
- AI 뉴스 클리핑📰 - AI 에이전트 2종 선보인 MS, 구글, '제미나이 2.5' 공개
- CEO 인터뷰 - 2025년은 AI 에이전트의 해, 크라우드웍스의 전략은?
- MWC 2025 현장에서 처음 공개된 ‘Alpy’
- CTO 인터뷰 - AI 에이전트 구축의 핵심을 말하다!
2025 Webinar 현장 공개
🎥 기업의 Agentic AI 도입 문제와 해결 방안
지난 27일 “AI 혁신 로드맵, 기업의 Agentic Al 도입 문제와 해결 방안”을 주제로 크라우드웍스의 첫 번째 웨비나가 성황리에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웨비나에는 크라우드웍스 CTO와 서비스개발실 실장이 직접 참여해 Agent AI와 Agentic AI의 차이점부터 도입 사례, 그리고 ‘Alpy’ 솔루션 데모까지 다양한 내용을 소개해 주셨는데요.
특히, Agentic AI 도입을 위한 7단계 실질적인 로드맵 ‘Alpy’의 도입 필요성을 짚어주며, 기업들이 실제 적용 과정에서 마주하는 현실적인 고민에 대한 해법을 제시해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기술적인 이해부터 실제 도입 방안까지 다양한 질문이 쏟아지며, Agentic AI에 대한 높은 관심을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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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NEWS
AI 에이전트 2종 선보인 MS, 국내 AX 지원 본격화
지난 3월 26일 ‘Microsoft AI Tour in Seoul’ 행사가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 자리에서 마이크로소프트는 365 코파일럿에 추론 모델을 적용한 두 가지 AI 에이전트 ‘리서처’와 ‘애널리스트’를 전 세계 최초로 공개했는데요. 이 에이전트들은 오픈AI의 o3 추론 연구 모델과 코파일럿의 기능을 결합해 복잡한 분석과 핵심 인사이트 도출을 지원하며, AI 기반 업무 자동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습니다.
나델라 CEO는 "AI는 한국의 일상과 업무 방식을 빠르게 변화시키고 있다"라며 "소비재, 에너지, 유통, 통신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한국 기업들이 AI를 적극 도입해 새로운 성장과 기회를 창출해 나가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라고 전하며, 국내 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한 기술 협력과 지원 확대를 약속했습니다.
가장 똑똑한 AI? 구글, '제미나이 2.5' 공개
구글이 질문에 답하기 전에 먼저 '생각'하는 차세대 추론 AI 모델 ‘제미나이 2.5’를 공개했습니다. 이번 모델의 가장 큰 특징은 멀티모달 입력 처리를 강화했다는 점인데요. 텍스트뿐 아니라 오디오, 이미지, 비디오 등 다양한 형태의 데이터를 동시에 처리하며, 특히 코드 저장소 전체를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춰 개발자에게 혁신적인 코딩 지원이 가능하게 됐습니다.
또한, ‘제미나이 2.5’는 현존하는 AI 모델 중 큰 규모의 컨텍스트 윈도우(100만 토큰)를 지원하며, 향후 200만 토큰까지 확장될 예정입니다. 이로 인해 복잡한 맥락과 방대한 데이터를 보다 정교하게 분석하고 해석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해 9월 오픈AI가 ‘o1’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AI 추론 모델 경쟁이 시작된 이후, 구글 역시 앤트로픽이나 딥시크, xAI 등과 함께 AI 에이전트 개발의 핵심 기술인 추론 모델 연구에 속도를 내고 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제미나이 2.5'가 오픈AI의 'o' 시리즈를 넘어서는 차세대 추론 AI의 대표 주자로 자리 잡을 수 있을지 기대됩니다.
3월의 크라우드웍스 NEWS
2025년은 AI 에이전트의 해, 크라우드웍스의 전략은?
크라우드웍스 김우승 대표가 최근 더벨과의 인터뷰를 통해 AI 산업의 흐름과 크라우드웍스의 사업 전략을 소개했습니다. 김 대표는 “GPT-4 수준의 AI 모델 가격이 1년 6개월 만에 1,000분의 1 수준까지 떨어졌다”며, “이처럼 빠르게 낮아지는 비용은 2025년이 본격적인 'AI 에이전트의 해'가 될 것임을 보여준다”고 말했습니다.
💬 김 대표는 “우리의 경쟁력은 AI 모델 자체를 만드는 데 있지 않다”며, “좋은 AI 모델이 등장한다고 해서 기업이 이를 곧바로 활용할 수 있는 것은 아니며, 기업 용도에 맞게 최적화하는 파인튜닝 작업이 필요한데 이를 위한 데이터를 잘 갖춘 것이 핵심”이라고 전했습니다.
💬 크라우드웍스는 이러한 흐름에 맞춰 기존 데이터 라벨링 사업을 넘어, AI 에이전트 구축을 지원하는 솔루션 ‘Alpy(알피)’를 출시하며 사업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데요. 김 대표는 “기업의 AI 도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복수의 AI 에이전트 관리의 중요성이 커질 것"이라며, “Alpy는 이러한 니즈를 반영해 AI 모델의 신뢰성 검증과 비용 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개발된 솔루션”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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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py, MWC 2025에서 첫 공개! 글로벌 관심 집중
크라우드웍스는 지난 3월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 2025에 참가해 에이전틱 AI 종합 솔루션 ‘Alpy’를 해외에 처음으로 공개했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Alpy가 기업의 니즈에 맞춰 어떻게 에이전틱 AI 구축을 지원하는지를 중심으로 다양한 기능과 사례를 소개했는데요.
✅행사 기간 동안 국내외 다양한 기업의 임직원분들이 부스를 찾아 주셨고, 특히 Alpy Knowledge Compiler의 문서 복잡도 분석 기능에 많은 관심이 쏠렸는데요. 실제로 해당 기능을 테스트 해보고 싶다는 글로벌 기업들의 데모 요청도 이어졌습니다.
✅ 국내 기업들은 AI를 B2C 서비스나 마케팅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질문이 많았는데요. 특히 숏폼 콘텐츠를 활용해 회사를 소개하고 싶다는 니즈가 있었고, 이에 크라우드웍스는 LLM을 활용한 시나리오 기획부터, 번역, 영상 편집까지 실질적인 활용 방안을 공유해드렸습니다.
앞으로 크라우드웍스는 다양한 글로벌 전시를 통해 ‘Alpy’ 솔루션을 소개해 나갈 예정입니다. 다가오는 4월에는 도쿄에서 열리는 “Japan IT Week”에 참가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립니다 💪
CTO 인터뷰
양수열 CTO, AI 에이전트 구축의 핵심을 말하다!
"엔지니어가 실제 고객사의 AI 에이전트를 구축하면서 부딪혔던 고민과 해법을 구체화해 솔루션으로 만들었다."
양수열 크라우드웍스 CTO는 최근 <바이라인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에이전틱 AI 솔루션 ‘Alpy’의 탄생 배경과 함께, 기업이 맞춤형 AI 에이전트를 쉽고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했습니다.
양 CTO는 "AI 에이전트를 구현하려면 자연어 처리뿐 아니라 지식그래프, 벡터DB, AI 모델, 그리고 이를 작동시키는 인프라까지 다양한 요소가 통합돼야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러한 요소들을 매번 개별적으로 개발하면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Alpy는 쉽게 도입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으며, 데이터 신뢰성 확보, 비용·보안 관리까지 포함해 실제 운영이 가능하게 만든 솔루션"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기업 내부 데이터를 손쉽게 전처리하는 ‘Alpy Knowledge Compiler’와 AI 모델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Alpy Evaluation’이 기업이 AI를 실무에 적용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했는데요.
👉 AI 에이전트 도입을 고민하고 있다면, 이번 인터뷰에서 그 해답을 찾아보세요!
Real-World Enterprise AI 컨퍼런스 개최
크라우드웍스의 4번째 컨퍼런스가 오는 4월 29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산업별 엔터프라이즈 AI 도입 사례부터 전략까지 인사이트가 가득한 다양한 세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리며,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Crowdworks 4th Conference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