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R 학생들, 진짜 여기 입학한거 맞아요?
캐나다 EMR 졸업생들의 모든 대학 진학 현황은 아래에서 확인하세요!
네, 물론 맞습니다^^
EMR 학생들이 처음 유학 생활을 시작할 때는 성적, 성향, 목표가 천차만별입니다.
10대의 스펙타클(?)한 시기를 EMR에서 적게는 2년, 많게는 6-7년을 보내기 때문에 여러가지 사건도 에피소드들도 많은데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EMR 선생님들께서 염두해 두는 것은 어떤 것이 이 학생의 미래를 위한 일일까, 입니다.
물론 학생들의 모든 요구 조건을 들어주고 잘 해주면 친하게 지낼 수는 있지만 그것이 과연 학생들의 생활적인 면과 학업적인 면에서... 올바른 선택일까요??
EMR 선생님들은 항상 이런 부분에 대해서 고민합니다.
EMR 선생님들의 이런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유학 시작 시기부터 생활과 성적 관리가 철저히 이루어 지고 있기 때문에, 학생이 원하는 진로를 결정하면 신속하게 지원 가능하답니다~
선생님들께서는 학생과의 지속적인 상담을 통해 동기부여를 시키고, 여기에 EMR 15년 입시 노하우가 접목된 프로세스로 각 학생들을 위한 최상의 미래 설계가 되는 것입니다!
EMR에서 대학 입시를 위해 어떤 일을 하나요?
2022년 졸업생의 사례를 살펴보면!
먼저, 이번 2022년도 졸업생 중 3명의 유학 시작 전 성적과 졸업 시 성적입니다!
A 학생은 EMR에서 10학년부터 공부했는데요. 대부분의 학생이 그러하듯, 캐나다에서 처음 공부를 시작하면 영어 및 익숙하지 않은 과학 과목의 성적이 떨어집니다(교육 방법 및 용어에서 차이가 크게 납니다).
따라서 EMR에서는 처음 유학 온 학생들을 위해 이 부분을 집중 교육합니다. 수학의 경우, 11학년부터는 이과 수학을 수강했기 때문에 약간 주춤하는 경향을 보였으나 EMR 방과 후 수업에서 집중적으로 관리하여 12학년 수학을 99%로 졸업하였습니다!
B 학생은 9학년 2학부터 EMR에서 유학을 시작했는데요. 기본적으로 영어 영역에서 많은 부분... 고난을 겪은 학생이라 덩달아 다른 과목 점수도 낮게 나오는 안타까운 학생이었습니다. 힘들고 어려웠지만, 학교 수업과 온라인 수업을 병행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
보시다피시, 아름다운 우상향 그래프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C 학생은 9학년 부터 유학을 시작하였고, 워낙 한국에서도 공부를 잘 하던 학생이었습니다. 하지만 처음 캐나다 교육 과정에 적응할 때 과학과 영어 과목에서 고전을 면치 못했는데요. 그런 상황에서 이 학생의 장점은 공부에 대한 욕심이었습니다. 끈기력도 있었구요!!
학교 수업 시간에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 있으면, EMR 방과 후 수업 시간에 꼭 질문하여 이해하고 넘어가는 아주, 바람직한 학생이답니다. 본인이 꼭 원하는 대학이 있었는데,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여 원하는 바를 이룬 학생이랍니다!
캐나다 대학들은 한국 대학과는 다른 입시 절차와 중요 요소들이 있습니다. 또한 서류만 잘 준비되었다고 해서 마냥 기다릴 수도 없는 것이 캐나다 입시입니다. 지속적으로 대학측에 문의하여, 우리 학생들의 어떤 부분이 부족한지, 그렇다면 무엇을 더 보충해야 될 지 체크하여 준비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실제로 이번 연도에는 불합격 통보가 된 학생의 지원 학과에 연락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한 서류 작업을 통해 합격된 경우도 있습니다. 학생들의 미래에 중요한 발판이 될 초석이기 때문에, EMR 선생님들께서 더 세심하고 정확하게 관리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 뉴스레터는!!
캐나다 대학의 최근 입시 경향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뜨거운 여름 잘 보내시고, 8월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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