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트 스토리

이 글쓰기로 반드시 책을 쓴다.

2023.11.26 | 조회 1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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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그저 솔직한 이야기들

글을 쓰기 시작한지 18일 째입니다.

벌써 17편의 글이 쌓였네요.

 

한 편의 글을 쓰기 위해선 상당한 노력이 필요했던 처음에 비해서

이제는 습관적으로 글이 써지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이게 맞는건지, 이 방향이 옳은지, 고민도 했지만

잘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최근, 수능 이후 하면 좋은 3가지라는 주제로 릴스 하나를 올렸습니다.

21일 올렸던 글과 같은 내용이며

사진은 친구한테 받아서 간단하게 편집해서 올렸습니다.

 

제가 쓰는 글이 괜찮은지 확인해보는 일종의 테스트였고

3일 만에 6.4만 회 조회되었습니다.

이 정도일 줄은 몰랐지만, 그래도 제가 세운 가설이 맞아 떨어졌고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도 보입니다.

 

인스타그램을 처음 시작할 때, 항상 생각했던 것이 있습니다.

 

당장 큰 변화가 없어도 (조회수, 좋아요)

매일 꾸준히, 하루 하나씩 글을 쓰면 된다.

그렇게 깊이를 쌓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계정을 성장시키는 건 마음만 먹으면 언제든지 할 수 있다.

 

몇 번의 테스트를 더 해보면 이 생각에 확신을 더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을 쓰다보니까 좋은 점이 너무 많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글을 쓰면서 스스로와 많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글쓰기를 하는 저녁 시간이 되면

한편으로는 경건해지기도 합니다.

 

그래서 평생 쓰려고 합니다.

그저 하루 한시간, 내가 걸을 수 있는 속도로.

꾸준하게.

 

그리고 내 글이 대중성도 있는지 릴스로 확인도 해보면서

어느정도 갈무리가 되면

그때 책을 쓸 겁니다.

 

정말로요. 이 글쓰기로 반드시 책을 쓸겁니다.

 

18편 마침.

추가적으로 다뤘으면 하는 내용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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