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늘 학회 활동에 깊은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시는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겨울의 끝자락에서 따뜻한 봄 기운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새출발, 새학기, 새봄과 함께 회원 여러분의 일상에도 새로운 활력과 성취가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 학회 소식
임시 총회 및 정기이사회 개최
한국언론학회는 2026년 2월 6일(금) 오전 11시 온라인으로 임시 총회를 개최했습니다. 오랜 기간 논의와 개정 절차를 거쳐 온 정관 내 연구회 관련 개정안이 이번 총회에서 최종 의결되었습니다. 현재 주무관청인 서울시의 승인 절차가 남아 있으며, 사무국은 관련 서류와 증빙 자료를 갖추어 후속 절차를 차질 없이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바쁘신 가운데 총회에 참석해 주시고 위임장을 제출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임시 총회에 이어 제52-2차 정기이사회도 개최하였습니다. 이사회에서는 학회가 추진 중인 주요 사업과 과제, 그리고 봄철 학술대회 준비 현황 등을 보고했습니다. 아울러 집행위원회 및 사무국 운영규정 개정안을 의결하고, 신규 회원 신청자들의 신청서를 심의하여 전원을 정회원 및 준회원으로 승인했습니다. 신입회원 모두모두 환영합니다.🎉
개정된 🔹정관 🔹연구회 및 연구회운영위원회 운영규정 🔹집행위원회 및 사무국 운영규정은 모두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 2026 봄철 정기학술대회 준비 현장 답사
봄철 정기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와 사무국은 학술대회 개최지인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를 방문해 현장 답사를 진행했습니다. 세미나실과 참가자 동선, 장비 설치 환경 등을 면밀히 점검했으며, 회원들의 숙박 편의를 위해 인근 호텔을 방문해 객실 상태와 접근성을 확인했습니다. 학회 참가 회원 혜택을 포함하여 이후 뉴스레터에서 보다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는 교통 편의성과 아름다운 해양 경관, 집약적 시설을 갖춘 장소로서 봄철 학술대회를 위한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조직위원회와 사무국은 남은 기간 동안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습니다. 회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연구회 소개 #2
건강 커뮤니케이션
회장: 김활빈(강원대), 총무: 박혜영(한신대)
건강커뮤니케이션연구회는 건강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커뮤니케이션학에 기반을 둔 접근 방법을 통해 탐구하는 연구모임입니다. 공중보건 캠페인, 보건의료 관련 정보의 전달, 건강 관련 언론 보도, 공중의 건강 인식, 그리고 디지털 헬스 커뮤니케이션 등 다양한 주제를 이론과 실증 연구로 탐구합니다. 본 연구회는 정기 학술대회에서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연구자 간 협력을 촉진하고 있습니다. 또한 건강 관련 정책 및 실무 현장과의 연계를 통해 연구 성과를 실제 현장에 적용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합니다. 건강과 관련된 모든 커뮤니케이션 연구를 환영합니다.
국제 커뮤니케이션
회장: 백강희(한남대), 총무: 전창영(한국언론진흥재단)
한때는 국제커뮤니케이션이 커뮤니케이션 현상 중 특별한 것으로 인식된 적도 있지만, 최근의 정보통신 기술 발전으로 우리가 경험하고 행하는 대부분의 커뮤니케이션이 일정 부분 국제커뮤니케이션으로서 기능하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국제커뮤니케이션 분과는 이러한 일상화된 국제커뮤니케이션의 다양한 측면에 대한 학문적 접근을 추구하고자 합니다. 보다 구체적으로 전통적인 국제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대상이자 주제였던 국제뉴스의 흐름 및 영상물의 국제적 유통에서부터, 글로벌 미디어기업의 전략, 인터넷의 국제뉴스 원천으로서의 의미, 한류 현상에 대한 국제커뮤니케이션적 접근, 미디어 정책의 국제 간 비교 연구 등 다양한 연구 주제들이 분과의 연구 관심이 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국제커뮤니케이션 분과는 새로운 연구 주제의 발굴과 기존 주제의 이론 공고화 등을 선도하기 위해 분과 회원들과 함께 노력하고자 합니다. 국제적 맥락의 커뮤니케이션 이슈를 함께 확장해 갈 연구자 여러분의 참여를 기대합니다.
문화/젠더
회장: 김수아(서울대), 총무: 이규탁(한국조지메이슨대), 이신혜(부산대)
문화젠더연구회는 문화와 권력 간의 관계를 문화 생산, 유통, 소비의 전 영역에 대한 연구를 통해 심층적으로 고찰하는 학술담론 장으로 기능하고 있습니다. 2003년부터 이제까지 문화연구 캠프를 지원하면서 문화연구 분야 학문후속세대 양성에 기여해 왔습니다. 또한 문화젠더연구회는 학술적으로 문화연구 분야 의제 설정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왔습니다. 한국언론학회, 한국방송학회, 한국언론정보학회의 문화연구 분야 연구자들과 활발하게 교류하면서 송년 세미나를 개최하여 문화연구의 새로운 의제 설정과 문화적 실천에 대한 논의를 다듬어 왔습니다.
미디어데이터사이언스
회장: 정용찬(홍익대), 총무: 고흥석(군산대), 성윤택(KOBACO)
AI가 경제와 사회, 문화 전 영역으로 확산되면서 우리의 행동과 생각은 모두 데이터로 축적되고 있습니다. 머신러닝과 딥러닝 등 빅데이터 기반 기법과 뉴스 기사 등 텍스트 분석을 포괄하는 데이터사이언스 방법론은 미디어 연구자에게 필수가 되었습니다. 미디어 리터러시는 미디어 데이터 리터러시가 전제되어야 한다는 관점에서, 미디어 데이터사이언스연구회는 미디어 분야의 데이터사이언스 활용 사례와 분석 방법론 탐구를 통해 미디어 소비자와 시장 트렌드를 데이터에 근거하여 정확히 파악하는 다양한 연구와 저술, 세미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미디어콘텐츠
회장: 남윤재(경희대), 총무: 김세환(동서대), 정창원(단국대)
미디어콘텐츠연구회는 방송·영상·디지털 콘텐츠 전반을 아우르는 미디어콘텐츠의 생산, 유통, 수용 및 소비는 물론 산업 구조와 정책, 나아가 문화적·사회적 영향에 이르기까지 학제적 관점에서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본 연구회는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콘텐츠의 의미와 가치, 기술 변화와 창작의 관계, 플랫폼과 이용자 경험 등을 심층적으로 논의하며, 학술대회와 세미나를 통해 연구자 간 교류와 공동연구를 활성화함으로써 미디어콘텐츠 연구의 이론적·실증적 확장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콘텐츠 연구의 이론적·실증적 확장을 함께 만들어 갈 연구자 여러분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 행사 소식 및 안내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신년세미나
지난 2월 3일(화), 한국언론학회 정치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신년 세미나가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정치적 혐오, 배제, 편향의 메커니즘’을 주제로 개최되었습니다. 이재국 교수(성균관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오세욱 교수(선문대)가 ‘현실의 언론으로서 유튜브: 게임부터 21대 대선까지’를 발표하고 이훈 교수(경희대)가 토론을 맡았으며, 백지연 교수(조선대)는 ‘AI가 만들어내는 경계, 기술이 매개하는 혐오’를 발제하고 이신행 교수(중앙대)가 논의를 이어갔습니다. 이어 안서우 교수(국민대)는 ‘왜 허위정보를 믿는가? 심리적 기제와 대응 전략’을 다양한 관점에서 발표하고 김담희 교수(고려대)가 토론에 참여했습니다.


과학보건환경위험 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신년세미나
지난 2026년 2월 6일(금) 오후 3시, 과학보건환경위험커뮤니케이션 연구회 신년세미나가 관훈클럽 정신영기금회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과학보건환경위험 커뮤니케이션 연구의 동향과 전망’을 주제로 김혜경 교수(난양공대)와 김관호 교수(경희대)의 발표가 이어졌습니다. 김혜경 교수는 ‘불확실성 시대의 위험, 건강 정보 이해와 의사결정’을 주제로 발표했으며, 김관호 교수는 ‘생성형 인공지능을 활용한 건강 관련 미디어: 사회조사 데이터 분석과 잠재적 편향’에 관한 발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정수린 교수(서강대)와 김수진 연구교수(이화여대)가 토론자로 참여해 발표 내용을 중심으로 열띤 논의를 펼쳤습니다.

'한국 방송 100년' 기획 세미나
한국언론학회 커뮤니케이션과 역사 연구회(회장 이종희)와 방송과 뉴미디어 연구회(회장 홍경수)가 공동 주최한 ‘한국 방송 100년’ 기획 세미나가 2월 24일 개최됐습니다. ‘한국 방송 100년, 우리는 무엇을 기억하고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 한국 방송의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를 주제로 열린 이번 세미나는 2027년 한국 방송 100주년을 앞두고 방송의 역사적 궤적과 미래 과제를 조망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한국방송협회가 후원하고 학계와 방송·언론계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습니다. 이종숙·홍경수 연구회장의 개회사와 정성은 학회장의 축사에서는 방송박물관 설립과 영상 자료 보존의 필요성이 공통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1부에서는 이상길(연세대) 교수의 사회로 텔레비전 일일연속극의 장르 형성의 역사와 현재적 의미: 한국방송의 전근대성, 근대성, 잡종성(백미숙, 독립연구자)와 TV에서 OTT로: 한국 방송 100년, 우리는 무엇을 준비할 수 있는가?(임종수, 세종대)에 관한 주제 발표가 진행되고, 드라마 장르의 역사적 맥락과 산업 구조 변화에 대한 토론이 이어졌습니다(김유정 MBC 전문연구위원, 최상훈 한국방송협회 실장, 곽진희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국장). 이어 2부에서는 홍경수(아주대) 교수의 사회로 최민근 PD(MBC)의 『AI와 미디어』를 중심으로 한 북토크가 진행됐습니다. 현업 전문가들은 AI를 활용한 영상 콘텐츠 제작 사례(최민근, MBC PD)와 생성형 AI 등장 이후 변화한 저널리즘 현장(김현지, 동아일보 기자)을 소개하며, 미디어 산업이 AI 및 빅테크와의 관계 속에서 모색해야 할 전략과 연대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종합토론에서는 AI를 둘러싼 산업적·제도적 쟁점이 폭넓게 다뤄졌습니다(김대규 서울대 연구원,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수석전문위원, 이승현 동서울대 교수). 이번 세미나는 방송 100년의 역사적 성찰과 함께 OTT·AI 시대 한국 방송의 미래를 다각도로 전망한 자리로 평가받았습니다.



평화와 통일 공감대 확산, AI 기반 통일교육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개발 논의
평화커뮤니케이션연구회(회장 이종희)는 지난 2월 2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동아대학교 메타미디어연구소·이재강 국회의원실과 공동으로 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MZ세대가 공감하는 통일, 국민이 만들어가는 평화: 사회적 대화와 통일교육의 방향성 모색”을 주제로 이날 세미나에서는 이종희 회장, 김대경 소장, 이재강 의원의 인사말과 정성은 회장의 축사에 이어 발제와 토론, 질의응답 순서로 진행됐습니다. 정창현 소장(평화경제연구소)은 변화된 남북관계와 미디어환경에 맞는 통일교육을 모색하고 콘텐츠 제작을 위한 거버넌스 구축의 필요성을 발제하였고, 하승희 교수(동국대)는 학생들과 제작한 웹툰 프로젝트 ‘공동좀비구역 JZA’작품을 사례로 제작 수업의 설계와 실천 과정을 소개했으며, 황선혜 서기관(통일부)은 평화·통일 사회적 대화 제도화 방안에 관해 발표했습니다. 토론에서 전규열 부사장(폴리뉴스)은 통일 교육에서 시대 흐름에 맞게 AI기반 콘텐츠와 MZ세대의 눈높이에 맞는 참여형의 콘텐츠가 필요하다고 언급하였고, 정의철 교수(상지대)는 북한 자료의 개방, 평화와 통일교육을 위한 정부와 대학·미디어 그리고 시민들의 참여와 소통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연구회원들은 AI 기반 통일교육 콘텐츠 제작 지원을 제안하면서, 북한 학생들과 주민들은 물론 세대 간 소통을 통한 통일논의 활성화 방안을 심층 논의하였습니다.


한국연구재단 학술표준분류체계의 개선 방안 세미나
현재 한국연구재단의 학술표준분류체계에 따르면 우리 학문 분야는 '신문방송학'으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신문방송학'이란 명칭을 유지하고 있는 학과가 거의 없는 현실 속에서, 학회는 학술표준분류체계 정비의 필요성을 환기하고 회원 여러분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세미나를 마련하였습니다. 2월 27일(금) 2시 30분, 관훈클럽 정신영기금회관에서 열리는 세미나는 최지향 총무이사(이화여대)의 진행으로 백혜진 학술지위원회 위원장(한양대)의 개회사와 강재원 한국방송학회 회장(동국대)의 축사로 시작합니다.
이어 김경희 교수(한림대, 제48대 학회장)의 사회로 ‘신문방송학’에서 무엇으로?―현행 학술표준분류체계의 문제와 과제를 주제로 한 발제가 진행됩니다. 김현석 교수(서울대)의 발제에서는 🔸우리 학문의 정체성과 명칭 문제 🔸현행 학술표준분류체계의 구조와 평가 기준 🔸국내외 관련 분류체계 비교 🔸향후 과제 등이 폭넓게 다루어질 예정입니다. 토론에는 박진우(건국대), 손동영(한양대), 심민선(인하대), 유선욱(한경국립대), 이재국(성균관대), 이창준(성균관대) 교수가 참여하여 학문 분류 체계의 방향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AI시대, 저널리즘은 왜 '재구성(reconfiguration)' 되어야 하는가
저널리즘특별위원회 기획세미나 (예정)
생성형 AI는 저널리즘의 업무 방식을 변화시키는 기술을 넘어, 뉴스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유통되며 책임이 귀속되는지에 대한 기존의 전제를 흔들고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52대 한국언론학회 저널리즘특별위원회는 올해의 주제를 ‘저널리즘의 재구성(reconfiguration)’으로 설정하고, 그 첫 번째 논의로 ‘AI시대, 저널리즘은 왜 재구성되어야 하는가’라는 질문을 던집니다. 재구성(reconfiguration)은 AI 시대에 뉴스 생산의 실천, 언론의 개념과 제도, 수용자와의 관계 등이 어떻게 새롭게 배열되고 있는가를 통합적으로 사유하기 위한 분석 틀입니다.
저널리즘특별위원회의 첫 세미나에서는 AI도입으로 인한 언론 현장의 급격한 변화를 소개하고 AI플랫폼은 언론이 될 수 있는가라는 당면한 질문에 대해 새로운 학술적 접근을 제시합니다. 3월 12일 (목) 오후 2시,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교육원 2층 가온강의실에서 개최되는 이번 세미나는 다음과 같이 구성되었습니다.
📢 회원 소식
김상민(연세대 커뮤니케이션대학원), 박승일(경북대 사회과학연구원) 선생님께서 공저로 참여하신 단행본이 출판되었습니다.
📚비인간: 사물, 생명, 기계, 행성과 함께 사유하기
인공지능의 급격한 발전이 인간 노동의 가치를 정면으로 뒤흔들고 있다. ‘인간을 넘어선 존재들’, 곧 비인간(nonhuman)에 대한 고민이 절실히 필요한 이유다. 기후 위기, 생태계 교란, 기술적 불평등이 제기하는 새로운 문제는 21세기 학문의 주요 흐름으로 자리 잡은 ‘비인간 전회(nonhuman turn)’를 요구하고 있다. 이 책은 실험실의 쥐, 기계와 인공지능, 다양한 생명 종들과 지구 행성에 이르는 비인간 행위자들의 고유한 행위성을 조명하고, 비인간과 인간이 맺는 여러 관계를 깊이 성찰한다.
🎶 회원 여러분의 반가운 소식을 기다립니다.
회원님의 크고 작은 뉴스를 환영합니다. 학과 교원 채용 소식, 교육과 연구에서 이룬 성과, 출간 및 수상 소식, 학술 행사, 소모임 안내 등 학회원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은 이야기를 보내주세요. 52대 뉴스레터는 매월 말 1회 발행됩니다.
📨 총무이사 진보래 (bjin23@gmail.com)
📨 총무이사 김범수 (kbs0035@gmail.com)
📨 언론학회 사무국 (office@comm.or.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