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2월 20일 경제 뉴스 & 지표
- 중국이 희토류 기술 수출 금지를 결정하자 국내 희토류 관련주들이 일제히 날아올랐다
- 거시 경제와 기업 실적, 개별 이슈 등 다양한 변수가 발생하면서 코스닥시장 내 시가총액 순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가라앉는 경기우려에…한은, 1년 반 만에 금리인상 멈추나
- 과연 한국은행이 지난 2021년 8월 이후 약 1년 반 동안 이어온 인상 기조를 깨고 23일 기준금리를 동결할지 시장과 경제주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치게 뛴 이 종목, 이것 때문이라고?”…증시 달군 챗GPT
- 전세계 챗GPT 열풍이 불면서 국내외 증시를 막론하고 관련주의 주가가 요동치고 있다.
- 이번 주(20~24일)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2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연준이 선호하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를 주시하며 좁은 폭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PCE 물가·2월 FOMC 의사록 공개…연준 ‘빅스텝’ 힘 실어줄까
- 이번 주 글로벌 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월 초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연준이 선호하는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등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코스피, 장투할 이유가 없다"…10년 수익률 글로벌 '꼴찌'
- 19일 글로벌 운용사인 JP모간자산운용이 발간한 ‘가이드투더마켓’ 보고서에 따르면
MSCI 한국지수는 최근 10년(2012년 12월 31일~2022년 12월 31일) 동안 연평균 1.9% 상승했다.
MSCI 아세안지수(0.3%)를 제외하고 가장 부진한 성과다.
- 올해 들어 코스피를 대거 매수하던 외국인 투자자들이 매수 규모를 급격히 줄이고 있다.
Local & 업계동향
액침냉각 전문 美 GRC社 운영하는 열관리 유체 인증 프로그램 참여
'챗GPT' 열풍에 반도체 불티, 더 놀라운 이유…"15년마다 이 무슨"
PC→휴대폰→스마트폰 이어 챗GPT 등장…반도체호황 15년주기설 관심
고성능 메모리반도체 및 HBM 주문 늘어…삼성전자·SK하이닉스 '기회'
사용자 데이터에 임의로 접근하지 않는다고 강조
데이터센터 셧다운 땐 치명적 재난… 초연결사회 ‘먹통’
유사시 대비 안하면 디지털 블랙아웃, 제2의 카톡 사태
툭하면 터지는 개인정보 유출도 문제… 엄청난 피해 불러
공공기관까지도 보안불감증… 정보 전담인력 확충해야
‘AI 맛집’ 찾아라…증권가, MS·구글 ‘선도’ 엔비디아 ‘실속
AI 작가·치료 등장···챗GPT 빅뱅 ‘피하지 못하면 같이 살 궁리’
27일부터 3월 2일까지 MWC2023 GSMA 인더스트리시티에 전시
DX플랫폼, DX영역확장, DX기술선도 등 3개 테마로
그룹사 비롯해 파트너사 참여 기회 마련, 다양한 DX 기술 공개
ESG 프로젝트 디지털 시민 글로벌 홍보 위해 참여형 프로
미국 섹터별 대장주 탐구 - 리츠 섹터 ‘프롤로지스’
세계 1위 물류 센터 리츠
아마존이 가장 큰 임차인
지난해 임대료 51% 상승
금리 반등·고평가는 ‘부담’
챗GPT에 기후변화 물어보니…"인간이 원인인 증명된 사실"
자료 제시하며 조목조목 설명…잘못된 디테일 바로잡기도
"기후변화 해결에 AI가 중요한 역할 할 수 있어"
챗GPT, 반도체에 이어 클라우드 `수혜`...금융·교육·헬스 `유망`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국내 MSP 6개사, 국내 SaaS 산업 발전에 힘 모은다
17일 업무협약 체결, ‘SaaS 전환 지원센터’ 설립, 국산 SaaS의 해외진출 지원
‘업무유연성’, “기업 문화ㆍ업무생산성 향상에 긍정적”
슬랙, ‘퓨처 포럼 펄스’ 결과 발표
SKT 김진원 CFO "상용화 기대"…카카오 홍은택 CEO "기회이자 위기"
KT CS 2022년 매출 5916억원, 영업이익 162억원 기록
AI 기반 컨택센터 사업 및 브랜드 중심 유통사업 성장 주도
LGU+ 매장서 무상 교체 진행 3월 1일부터 전 고객으로 확대
MVNO 고객, 전국 알뜰폰플러스 매장·홈페이지 접수 통해 유심 무상 교체 가능
[3040 엔지니어]⑥ 이록규 NHN클라우드 AI본부 컴퓨터비전 1팀장 “일상 속 AI로 MS·AWS에 도전장”
서비스형 인공지능(AI), 이른바 ‘AIaaS(AI as a Service)’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클라우드서비스제공사업자(CSP)들의 보폭이 빨라지고 있다. 가장 발빠르게 움직이는 곳은 마이크로소프트(MS)다. 이달 초 자사 검색엔진 ‘빙’에 ‘챗GPT’를 탑재한 데 이어 클라우드 플랫폼인 ‘애저’에도 챗GPT를 추가할 예정이다. 아마존웹서비스(AWS)는 이미 전체 매출의 35% 이상을 AIaaS 플랫폼에서 내고 있다. 국내에서는 NHN클라우드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2015년부터 얼굴인식, 광학문자인식(OCR) 등 컴퓨터비전 영역에서 AI 기술을 고도화해온 NHN클라우드는 지난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NIPA)이 주도한 ‘AI바우처 지원사업’의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국내 중소·중견기업 및 의료기관에 AIaaS를 제공 중이다. NHN클라우드는 국내 1위, 세계 10위 규모로 구축 중인 광주광역시 국가 AI데이터센터를 기반으로 ‘일상 속 AI 서비스’를 확대, 내로라하는 빅테크 기업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다는 포부다.
이노그리드, 레드햇·레노버·빔소프트웨어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세미나 열어
클라우드 컴퓨팅 및 디지털전환(DT) 전문 기업 이노그리드(대표 김명진)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판타스틱 4’ 세미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다수 클라우드를 연계해 활용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도입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열린 이번 세미나는 이노그리드와 레드햇, 레노버, 빔소프트웨어 등 4개사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설계 및 구축, 운영, 데이터 보호까지 PaaS와 IaaS 최신 기술과 노하우를 한자리에서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세미나는 고객에게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쉽게 설명하고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각 회사 및 솔루션 특장점을 부각해 영웅 캐릭터로 표현했다. 이노그리드는 복잡한 멀티 클라우드 환경을 사용자 중심으로 관리할 수 있어 ‘하이브리드 핸들러’(HYBRID HANDLER)로, 또 쿠버네티스 플랫폼을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레드햇은 ‘쿠버네티스 킹’(KUBERNETES KING)으로, 레노버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환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를 갖춰 ‘하이 퍼포머’(HIGH PERFORMER)로, 빔 소프트웨어는 데이터 보호 강점을 살려 ‘백업 보스’(BACKUP BOSS)로 각각 표현했다.
디딤365, ‘2022년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 1차 사업’ 완료
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전문기업 디딤365(대표 장민호)는 클로센(구 LG히다찌)이 수주한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 사업 1차’의 MSP로 참여하여 사업을 완료했다고 1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 공공부문 디지털 전환 사업인 '행정·공공기관 정보시스템 클라우드 전환·통합 사업'은 디지털 플랫폼 정부 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민간 클라우드로의 활용 확대를 목표로 한다. 국내 민간 클라우드 산업 발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공공부문의 클라우드 전환을 통한 마중물 역할이 기대되며, 정부는 대국민 서비스 수요에 신속 대응하면서 AI 및 데이터기반 행정 등의 혁신적인 정부서비스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 클라우드를 활용한다. 1차 사업에서 경상북도, 구미시, 김천시, 문경시, 상주시의 클라우드 전환과 운영을 총괄한 디딤365 DX센터 신동진 센터장은 “클라우드 MSP 디딤365는 2015년부터 공공클라우드 분야에서 최신 기술을 반영한 DX 전환 및 운영으로 안정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며, “경상북도의 성공적인 공공클라우드 전환 이후 안정적 운영을 위해서 24X365 클라우드 매니지드 서비스 및 상시 보안관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클로잇, 우리은행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구축사업 계약 체결
클라우드 전문 기업 클로잇이 우리은행과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 구축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모바일 전자고지 서비스는 네이버 클라우드로 인프라를 구축,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리은행 최초 퍼블릭 클라우드 서비스다. 우리은행이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인증 획득, 안정적인 전자문서 유통 서비스의 인프라를 구축해 고객 가치 제고와 디지털 시대의 거버넌스 주도권을 확보하는 게 목적이다. 클로잇은 전자고지시스템 구축, 서비스 인프라 구축, KISA 인증심사 획득 등을 메인 사업으로 중계시스템 핵심 엔진, 사용자 및 관리자용 UI, 외부시스템 연계 엔진,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인프라 구축, 공인전자문서 중계자 인증 및 시범운영 지원 등의 시스템을 개발·구축한다. 클로잇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AM) 시장 공략을 위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플랫폼을 자체 개발, 솔루션화를 추진 중이다. 이번 사업을 통해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술 역량이 더욱 고도화될 전망이다.
암참 "韓 공공 클라우드 추가 개방하라"
주한미국상공회의소(AMCHAM, 암참)가 국내 공공 클라우드 시장을 추가 개방하라고 정부에 요구했다. 최근 개정된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 '하' 등급에 이어 '중' 등급도 민간·공공 영역 간 '논리적 분리'를 허용해 달라는 게 핵심이다. 사실상 국산 중심인 공공시스템 대부분을 개방해 달라는 주장이다. 업계 파장이 불가피하다. 암참은 이달 9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 CSAP 개정 건의안을 송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CSAP는 국내 공공·국가기관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받아야 하는 인증이다. 암참은 한국 정부의 CSAP 개정안 발의와 성급한 시행에 매우 실망했다며 CSAP 개정에 강한 불만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과기정통부와 국가정보원 대상의 8개 항목 건의안을 요구했다. 암참이 첫 번째로 제시한 항목은 '클라우드 서비스 담당자의 한국 배치 의무 조항' 삭제다. 국정원의 '국가 클라우드 컴퓨팅 보안 가이드라인'에 따르면 국내 공공분야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데이터서버, 관리·운영 서버, 인증서버, 로그·백업서버 등 구성 요소는 모두 국내에 둬야 한다.
핑거포스트, 'CRM 소프트웨어' 부문 'K-R&D' 대상 수상
최희 핑거포스트 대표(사진 오른쪽)가 17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3 제9회 대한민국 산업대상'에서 'CRM 소프트웨어' 부문으로 'K-R&D대상'을 받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 촬영 중이다. 핑거포스트는 영업 및 고객 관리 CRM 솔루션 '핑거세일즈'의 개발·운영사다. 핑거세일즈는 쟁쟁한 글로벌 서비스 사이에서 국내 CRM 시장을 선도하며 국내 클라우드 산업 활성화에 이바지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핑거세일즈 CRM은 국내 영업 환경을 고려해 개발된 쉽고 간편한 영업 관리 도구"라고 설명했다.
Global
TikTok is planning two more data centers in Europe
GR-based data center, fiber network operator US Signal sells to Australian fund manager
Two data center projects planned for Manassas
This Top Data Center Stock Is Booming In A New Era For AI
Philippines Data Center Market Investment Report 2023-2028:
Digital DEWA launches Dubai data center
The world's largest solar-powered data center has a been opened
NTT breaks ground on $241.5m data center campus in Kolkata, India
Company investing $60.4m in the first phase of development
Mitsubishi & Digital Realty JV launches new data center in Osaka, Japan
Campus now has over 70MW of capacity.
GlobalConnect brings GRC cooling to colo customers in Copenhagen
Modified immersion tanks are available for customer use
Carbon Accounting Tech Evolves as ESG Demands Increase
As enterprises attempt to trim their carbon footprint and avoid accusations of greenwashing,
the need to adopt a sound carbon accounting framework is vital. But the shift toward accuracy and transparency can prove daunting.
Moro Hub launches world’s largest solar-powered data center in UAE
Vietnamese Technology Champion Extends their Portfolio to Cloud Service and Data Cen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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