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제로 인사이트 2기가 시작됩니다.

안녕하세요. 데이제로인사이트를 함께 만들고 있는 천민기입니다.

데이제로 인사이트가 2기로서 새롭게 출발합니다. 2기에는 1기에 함께하던 저와 김미진님, 그리고 새로운 운영진으로 김계령, 김세현, 천수승님께서 새롭게 참여하시게 됩니다. 앞으로 발행될 콘텐츠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좋은 컨텐츠를 선보일 수 있도록 5명의 운영진 모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사실 휴재 공지를 보내드리고 나서, 다시 재개하기 힘들 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한 분이라도 함께 해주신다고 하면 정말 행운이겠다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저의 비관적인 예상은 빗나갔습니다. 구독자 분들 중 무려 세 분이나, 저희에게 연락을 해주셨고, 함께하시기로 결정해주셨습니다. 뉴스레터가 아예 중단되지 않고, 명맥을 이어나갈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기쁩니다. 그것도 세 분의 든든한 새로운 운영진과 함께 할 수 있다는 것도 너무 든든하구요.

종전과 같이 매주 목요일 뉴스레터가 발생됩니다. 창업자의 인터뷰와 리서치자료, 그리고 그것을 저희 운영진이 만든 뉴스레터로 정성스럽게 작성하여 보내드릴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 그럼, 새로운 뉴스레터 콘텐츠로 다음주 목요일부터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데이제로 인사이트 운영진을 대표하여,

천민기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