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퓨처포럼]🚗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밀어주는 전기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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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퓨처포럼은 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모빌리티퓨처포럼 뉴스레터'를 통해 국내외 모빌리티 업계의 ▲간추린 소식 ▲투자 소식 ▲기업 탐방/인터뷰 ▲추천 유튜브 영상 ▲이벤트 소식을 들고 포럼 회원분들께 찾아갑니다.

[모빌리티 간추린 뉴스]

테슬라 사이버트럭의 강력한 경쟁 차종으로 알려진 포드 F-150 라이트닝 전기 픽업트럭이 사전 예약건수만 4만4500건을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시장에서 포드 F-150 라이트닝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올해 말 출시 예정인 테슬라 사이버트럭을 견제할 유일한 전기 픽업트럭으로 인정받고 있다. F-150 라이트닝은 최대출력 5663마력, 제로백 4.4초, 최대주행거리 483km 등 테슬라 사이버트럭 못지않은 성능을 갖추고 있다. 

특히 4만달러(약 4500만원)부터 시작하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도 무기다. 포드 F-150 라이트닝 공개를 앞두고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포드 전기차 공장을 방문, 시승하기도 해 큰 주목을 받았다.

라이다 센서를 장착한 테슬라 차량은 지난 20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인근에서 목격됐다. 차량 전후좌우에 장착된 라이다 센서는 루미나(Luminar) 제품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는 그간 라이다 활용에 매우 비판적인 태도를 유지해왔다. 비싸고 거추장스러운 라이다를 쓰기보다 카메라와 레이더, 초음파 센서로 얻은 주행 데이터를 머신러닝 처리를 통해 자율주행 기능을 구현하는 것이 더 우월하다고 강조해왔다.

목격된 라이다 장착 차량은 테슬라의 FSD 기술을 검증하고 비교 보완할 목적으로 테스트 중인 사례로 보인다고 외신들은 전했다.

현대자동차가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XCIENT Fuel Cell)을 25일 출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현대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한 대형 수소전기트럭으로, 지난해 7월 지금까지 총 46대를 스위스로 수출해 현재까지 종합 누적거리 75만km를 달성했다. 21년형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은 올해 말까지 총 140대가 스위스로 선적될 예정이다.

통합 주정차 단속 사전 알림 앱 '휘슬'(Whistle)이 경상북도 영주시에서 서비스를 개시했다. 전국 통합 주정차단속 알림 서비스인 ‘휘슬’은 한 번만 가입하면, 신규로 추가되는 지역은 별도로 신청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등록돼 서비스 전 지역의 CCTV를 통한 주정차단속 알림을 받을 수 있다. 

모빌리티 플랫폼 쏘카가 운영하는 온라인 중고차 플랫폼 캐스팅이 지역 생활 커뮤니티 당근마켓에 입점했다. 캐스팅 서비스는 당근마켓 ‘내근처’ 서비스 내 ‘중고차’ 카테고리에서 이용 가능하다.  

[모빌리티 디퍼] 영상으로 보는 모빌리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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