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빌리티퓨처포럼]🛴 카카오·티맵·VCNC 서비스 고도화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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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퓨처포럼은 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모빌리티퓨처포럼 뉴스레터'를 통해 국내외 모빌리티 업계의 ▲간추린 뉴스 ▲추천 유튜브 영상 ▲기업 탐방/인터뷰 ▲이벤트 소식을 들고 포럼 회원분들께 찾아갑니다.

[모빌리티 간추린 뉴스]

택시 호출 중개 등 각종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티맵모빌리티, VCNC(타다)가 플랫폼 개편 및 기능 업그레이드에 한창이다. 카카오모빌리티는 각종 이동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 T에 통합 검색 기능을 선보였다. 이와 함께 길 안내 서비스를 제공하는 카카오내비도 홈·검색 기능을 개편했다. 카카오 T에 도입된 통합검색은 목적지 검색을 기반으로 최적의 이동 경로와 서비스를 추천해준다.

티맵(TMAP)은 서울시 신호등 점등색·잔여시간 등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이 서비스를 통해 운전자는 신호등에 점등된 색상과 잔여 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신호 정보는 과속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잔여시간 5초 전까지만 제공된다. 차세대 지능형 교통시스템(C-ITS) 정보를 제공할 수 있는 신호등이 설치된 서울시 사대문과 여의도, 강남·상암동 일대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환경부는 티맵, 카카오모빌리티 등 민간 플랫폼 사업자와 함께 전기차 충전기 QR코드 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그동안에는 전기차 충전을 하려면 신용카드나 회원 카드가 필요했다. 새로 도입된 결제 서비스는 환경부 공공급속충전기(5840기)에 부착된 QR코드를 스마트폰 카메라로 비추면 관련 인터넷 사이트(티맵·카카오내비 선택)를 거쳐 충전 요금이 자동 결제되는 방식이다.

2021년 한 해 동안 폭스바겐 자동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60만대(6.3%) 감소한 860만대를 기록했다. 반면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보다 2개 가까이 늘어난 4만2900대로 집계됐다. 견고한 실적을 바탕으로 새로운 그룹 전략인 '뉴 오토(NEW AUTO)'로의 전환에 한층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폭스바겐그룹은 지속가능한 소프트웨어 중심의 모빌리티 기업이 되기 위한 초석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 및 자율주행 역량 확대, 배터리 전기차 포트폴리오 강화에 투자하고 있다.

올해 매출은 전년 대비 8~13% 증가, 영업이익률은 7.0~8.5% 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자동차 부문 2022년 R&D 비중은 7%, 매출 대비 설비투자 비중은 5.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앞으로 자동차 핸들이나 가속페달이 없는 완전 자율주행차량이 도로를 주행할 수 있도록 허용할 방침이다.

이는 운전자가 탑승하지 않고 인공지능(AI)에 의해 운행되는 100% 무인 차량이 수년 후에는 미국 도로 위를 달릴 수 있게 된다는 것을 의미한다.

개정 지침은 운전자가 탑승하든 하지 않든 자율주행 시스템이 탑재된 차량은 다른 일반 차량과 같은 수준의 승객 보호 장치가 마련돼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자율주행차량을 제한하지 않지만, 그만큼 높은 수준의 안전성 확보를 강조한 부분이다.

재규어 랜드로버 코리아는 순수 전기 가상 게이밍 레이싱카인 비전 그란 투리스모 로드스터(이하 비전 GT 로드스터)를 공개했다. 비전 GT 로드스터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하고 몰입감 넘치는 최신 드라이빙 시뮬레이터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7(Gran Turismo 7) 라인업에 합류했다.

재규어 비전 GT 로드스터는 순수 전기 1인승 레이싱카로, 가볍고 단단한 모노코크 차체는 탄소 섬유 복합 재료와 고급 알루미늄 합금으로 정교하고 섬세하게 제작되었다. 차체 하단에 자리 잡은 리튬 이온 배터리 팩은 낮은 무게 중심, 낮은 롤 센터 및 50:50에 가까운 중량 배분을 돕는다.

게이머들은 비전 GT 로드스터뿐만 아니라 재규어 비전 GT SV도 최초로 운전해볼 수 있다. 재규어 SV가 설계한 가상 순수 전기 레이싱카로, 극강의 성능, 트랙션과 고속 안정성을 제공한다.

[모빌리티 디퍼]영상으로 보는 모빌리티 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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