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투데이 모빌리티퓨처포럼 뉴스레터를 전해드립니다!
모빌리티퓨처포럼은 매주 <수요일> 아침 발행하는 '모빌리티퓨처포럼 뉴스레터'를 통해 국내외 모빌리티 업계의 ▲간추린 소식 ▲투자 소식 ▲기업 탐방/인터뷰 ▲추천 유튜브 영상 ▲이벤트 소식을 들고 포럼 회원분들께 찾아갑니다.
[모빌리티 간추린 뉴스]
현대차그룹이 올해부터 본격적인 전기차 생산과 함께 충전 인프라 확보 작업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테슬라 슈퍼차저의 교훈을 적극 받아들이되 단순 충전소를 뛰어넘어 라이프 인프라로 발전하고자 하는 야심찬 목표를 선보였다.
기아·YW 모바일, 전기차 픽업 충전 플랫폼 공동 개발
현대차는 800V 초고속 충전소 확보를 위해 자체 브랜드를 발표했다. 이-피트 충전소는 2021년 4월 중순에 전국 12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개소할 계획이며(72기), 도심 내 주요 거점에도 충전소 8개소(48기)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기존 DC콤보 타입1의 모든 전기차 역시 이-피트 충전소에서 충전이 가능하다.
기아와 YW모바일은 온디맨드(on-demand) 픽업 충전 플랫폼 공동 개발을 위해 협력한다.
기아 전기차 이용 고객이 앱을 통해 온디맨드 픽업 충전 서비스를 신청하면, ▲대리 충전 전담 직원이 고객이 요청한 장소를 방문해 차량을 인수하고 ▲인근 충전소로 이동해 차량을 급속 충전한 후 ▲고객이 원하는 지점에서 차량을 다시 인계하는 방식으로 서비스가 이루어 진다. 전기차 충전의 불편함을 해소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폭스콘, 2023년부터 북미서 전기차 생산…애플카는 미지수
폭스콘은 IT 제조업에서 자동차 제조업으로 업중을 변경하려는 움직임이다. 전기차 양산을 위해 적극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다. 그러나 애플과의 협력설은 아직 명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잠잠하던 BMW도 올 상반기 신형 전기차 3종을 선보이면서 전기차 경쟁에 본격 참전할 태세다.
테슬라는 최근 난보가 잇따르고 있다. FSD가 경찰차를 들이 박은데 이어, 중국 정부가 군인 및 공무원용 테슬라 차량 구매를 금지하는 조치가 취함에 따라 중국 시장 공략에 상당한 타격이 있을 전망이다.
카카오모빌리티, 택시 호출 수익화 공격 행보...업계 긴장
실탄 늘리는 티맵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추격 속도 낸다
국내에선 카카오모빌리티가 가맹 택시 분야에서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카카오택시 사업 좌절 이후 심기일전하는 카카오모빌리티의 영업 전략에 업계의 이목이 쏠린다. 여기에 우버와 손을 잡은 티맵모빌리티의 추격전도 관전 포인트다.
[모빌리티디퍼]
디지털 퍼스트 시대의 퍼스트 미디어 디지털투데이가 주최하는 '모빌리티퓨처포럼 정기 세미나'가 지난 3월 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코엑스 스타트업브랜치에서 열렸습니다. 윤민호 SK렌터카 사업개발실장과 권택성 퀄컴코리아 부장의 주제 발표 강연을 유튜브를 통해 다시 만나보세요.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