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 브랜드가 영화를 만든다면 '아라바그'

좋은 것을 소개합니다. 은하맨숀 [178번째 소식지]

2024.05.19 | 조회 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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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하맨숀

좋은 것을 이야기합니다.

📌 은하맨숀 백일흔여덟 번째 이야기 '아라바그'입니다.

아라바그(Alavague)'는 리사이클 나일론 소재의 가방 브랜드입니다. '모두를 위한 가방'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가볍고 편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는 가방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제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아라바그의 제품은 개성 강하고 트렌드를 따르기보다는 실용적이고 보편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며 80% 이상을 친환경 소재로 사용하고 있어요.

 

🌊 블랙코미디 말고 핑크코미디(?)

아라바그는 재난영화 컨셉으로 브랜드를 기획하여 환경오염에 대한 경고를 알리는 '핑크 웨이브(Pink Wave)'라는 첫 번째 에피소드로 브랜드를 오픈했어요. '원인불명의 핑크색 파도'라는 상상에서 시작되어 그로 인한 아포칼립스에 대한 두려움이 디자인의 영감이 되어 만들어졌다고 해요. 실제 재난상황인 듯 현실감 넘치는 컨셉 필름은 아라바그의 '친환경 브랜드' 이미지를 역설적으로 재치있게 표현해냈어요. 

 

👷‍♀️ 컨셉에 진심인 브랜드

영화 속에 등장인물은 필수죠. 아라바그는 브랜드 모델들을 영화 '핑크웨이브'의 출연진으로 소개하고 있어요. 해일에서 살아남은 여고생, 이미 여러 차례 환경파괴 경고를 알린 지구사랑 전문가 등 모델 각자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링을 통해 캐릭터를 부여해서 재난영화 컨셉을 더욱 실감나게 연출했어요.

 

🪓제품이 궁금하다면 이리로 대피하세요!

11월에 오픈한 한남동의 플래그쉽 스토어는 'Wave Shelter(재난 대피소)'🚨라는 컨셉으로 꾸며져 있어요. 미국식 레트로 무드를 기반으로 거칠고 자유로운 디자인으로 재난상황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표현했는데요. 시즌제로 진행하는 브랜드들과 달리 에피소드 형식으로 아라바그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어요. 최근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에도 팝업스토어가 오픈되었다고 해요! 

 

💖지구를 향한 핑크빛 사랑

친환경 브랜드이기 때문에 패키지 소재도 자원순환 가능한 재생지🔄를 사용하고 있어요. 스토어 오픈과 동시에 캠페인을 진행하여 비영리 환경단체 자연의벗연구소에 1천만 원 상당의 기부금을 전달하며 온오프라인을 통해 적극적인 지구사랑 활동도 이어가고 있어요. 지구를 향한 애정을 자신만의 방식으로 표현하는 아라바그의 두 번째 에피소드가 더욱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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