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에 데이터를 입력해야할 경우 영어입력후 옆셀에 한글을 입력해야할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땐 한/영키를 눌러가면서 입력하는데 상당히 불편합니다.
시간도 걸리고요.
그래서 자동으로 셀에 맞게 한글과 영어가 자동으로 입력되게 설정해
보겠습니다.
B열은 영어가 입력되는 셀이고, C열은 한글이 입력되는 셀입니다.
입력방향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합니다.
먼저 영어를 입력할 B열에서 제목을 빼고 데이터를 입력할 셀만
범위지정합니다.
범위지정한 다음 메뉴에서 데이터를 클릭해서 '데이터 유효성검사'를 클릭해서
'데이터 유효성검사'를 지정합니다.
그럼 데이터 유효성이란 대화상자가 나타나는데 여기서 'IME모드'를
지정하고 '입력기'
에서 모드 상태를 영문으로 지정후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다음은 한글이 입력된 C열입니다. C열도 영문때와 마찬가지로 C열을
범위지정하고 '데이터 유효성 검사' 지정합니다.
대화상자에서 모드를 한글로 설정해 주고 확인버튼을 누릅니다.
그다음 문자와 숫자데이터가 입력될 부분을 범위지정합니다.
B3셀에 해당영문데이터를 입력합니다. 그다음 tab키를 눌러 옆 C3셀로
이동하면 한영키 누름없이 해당 한글데이터를 입력하면 한글이
자동으로 입력됩니다.
그다음은 tab키를 눌러 D3셀에 숫자데이터를 입력하고 또 tab키를 눌러
E3셀에 숫자데이터를 입력합니다.
E3셀에서 tab키를 누르면 다음 셀은 B4셀이 됩니다. 그럼 그냥 데이터를
입력하면 자동으로 영문데이터가 입력됩니다.
이런식으로 tab키를 눌러 입력하면 한글과 영문이 자동으로
번갈아 입력됩니다.
한/영키를 번갈아 누르지 않고 자동으로 한글과 영문이 입력되도록
설정해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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