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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8일 경제 뉴스 100개 요약

바쁜 현대인을 위해 총 100개의 경제 뉴스를 요약하고 정리했어요.

2024.10.18 | 조회 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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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경제 뉴스 100개 요약

바쁜 현대인을 위해 100개의 뉴스를 요약하고 정리해서 전달 드려요 :)

최근 기업 경영 이슈와 노사 갈등 상황을 살펴봅니다

네이버웹툰,CEO 보상과 노조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최근 네이버웹툰의 CEO 김준구가 수백억 원의 보상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임단협이 지지부진하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사실, 네이버웹툰의 직원들은 올해 6월 나스닥 상장 이후 스톡옵션 등의 성과 보상을 기대했으나, 주가 폭락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는 점이 큰 문제입니다. CEO의 고액 보상이 경영진에만 집중됐다는 노조의 불만이 나왔습니다. 또한 김준구 CEO는 지난 7월, 기업공개 후 현금 보너스로 416억 원을 수령했음을 알렸습니다. 노조는 사측과의 임금 단체협상에서 9차례에 걸쳐 협상에 임했으나 아직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 임단협 본교섭 재개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했습니다

한편, 삼성전자는 78일 만에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전삼노)와 임단협 본교섭을 재개했습니다. 이 협상은 격주 월요일 임금 및 매주 수요일 단체협약 협상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재개는 삼성전자가 성과에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진행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임직원 자사 제품 구매에 대한 요구가 있었으나, 그 요청은 무노동 무임금 원칙에 따라 거부되기도 했습니다. 현재의 협상이 어떤 결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됩니다.

현대카드, AI 소프트웨어 수출로 디지털 IT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마지막으로, 현대카드는 최근 일본의 주요 신용카드사에 AI 소프트웨어를 수출함으로써 디지털 IT로의 변신을 이뤄냈습니다. 정 부회장은 이번 성과가 현대카드의 역사적인 기념비적 사건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대카드는 데이터 동맹을 통해 2억4500만 명의 회원을 대상으로 유니버스 기반 마케팅 협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는 순수한 자사 기술과 경험으로 이루어진 성과라는 점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처럼 현재 기업들은 경영진 보상, 노사 갈등, 그리고 기술 혁신 등 다양한 측면에서 중요한 이슈들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전개가 주목됩니다!

정부의 금융 정책과 대출 규제가 변화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정책대출 공급이 가계부채 관리 목표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최근 정부가 내년 정책대출 규모를 55조 원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정부는 가계대출 상황을 고려하여 신규 정책대출 공급 규모를 신중하게 설정했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나 이는 가계부채 관리 목표 달성에 어려움을 안길 것으로 보입니다. 정책대출 공급 규모가 잔액 기준으로 약 40조 원에 달할 것으로 추정되며, 이는 민간은행 대출 증가액을 45조 원 이하로 제한해야 한다는 의미입니다. 문제는 정책대출 공급액을 줄이지 않고는 가계부채 관리 목표 달성이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입니다. 이와 함께 금융권 전문가들은 가계대출 증가 추세가 계속될 것이라고 분석하고 있습니다.

디딤돌 대출의 한도 축소가 무주택 서민에게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정부의 디딤돌 대출 한도 축소로 무주택 서민들이 큰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 많은 서민들이 정부의 뒤통수에 분노하며, 디딤돌 대출의 대상을 축소하지 않겠다고 했던 정부의 약속에 실망했습니다. 특히 신혼부부와 저소득 가구는 이같은 정책 변화가 큰 충격으로 다가온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실수요자들은 최소한 유예기간을 요청하며, 고금리 대출로 몰리지 않길 바라고 있습니다.

저축은행 수신은 증가했지만 여신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습니다

한편, 저축은행의 수신이 5개월 만에 증가세로 전환했음을 알리고 있습니다. 8월에 저축은행 예·적금이 다시 증가세로 접어들었고, 이는 지난해 3월 이후 처음 있는 일입니다. 그러나 여신은 여전히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전체적인 금융 안정성에 우려를 주고 있습니다. 현재 저축은행의 12개월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3.69%에 달하며, 이는 지난달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입니다.

유럽중앙은행, 금리 인하로 경제성장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유럽중앙은행(ECB)은 주요 정책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 둔화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됩니다. ECB 총재인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특정 금리 경로를 사전에 확정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번 금리 인하 조치는 ECB의 정책 중심이 인플레이션 완화에서 경제성장으로의 전환을 나타내는 것으로 언급되고 있습니다.

이처럼, 국내외 금융 정책이 급변하는 가운데 실수요자들의 상황이 더 악화되지 않도록 신중한 대응이 필요할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아파트 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는 현황입니다.

서울시가 주거 정책 강화와 관련된 새로운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최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상승세를 보이며, 시장의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서울 아파트값은 30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며, 전주 대비 평균 0.11% 상승했습니다. 이는 지난 4주간의 둔화세를 마감하며 가격 상승 폭이 확대되는 모습을 나타냈습니다. 

특히 강남구와 용산구의 오름폭이 두드러지며 각각 0.27%와 0.19%의 상승률을 기록했습니다. 부동산원은 일부 재건축 추진 단지에서 신고가 거래가 이루어져 상승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언급했습니다. 반면, 지방 아파트값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어 지역 간의 격차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또한 서울시는 신혼부부를 위한 '미리 내 집' 공급 계획을 10배로 늘리겠다는 의지를 밝혔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이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주거 안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전했습니다. '미리 내 집'은 장기전세주택으로, 저출생 극복 방안 중 하나로 소개되었습니다.

결론적으로, 서울 부동산 시장은 아파트 가격 상승과 함께 주거 정책 강화의 두 축으로 움직이고 있으며, 앞으로의 동향이 더욱 주목됩니다.

반도체 산업에서의 최근 동향과 발전을 살펴보겠습니다 

ASML CEO가 내년까지 반도체 수요 회복이 더딜 것이라고 언급했습니다

최근 ASML의 CEO 크리스토프 푸케는 반도체 시장의 회복이 예상보다 더디게 진행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푸케 CEO는 고객들이 신중을 기하고 투자를 미루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그는 "수요 부족 상황은 내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AI조차 없다면 시장은 매우 슬플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또한, ASML은 내년 중국 매출 비중이 전체의 20%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삼성전자가 새로운 기술로 그래픽 D램 시장을 선도할 준비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24Gb GDDR7 D램을 개발했습니다. 이 제품은 연내 고객사 검증을 거쳐 내년 초 상용화될 예정입니다. 삼성전자는 특히 40Gbps의 최고 속도를 구현하면서 그래픽 D램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배용철 삼성전자 메모리사업부 상품기획실 부사장은 AI 시장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고용량 고성능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TSMC의 3분기 순익이 급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습니다

TSMC는 3분기에 순이익이 전년 대비 54% 급증해 14조 원에 달했습니다. 이는 시장 전망을 훌쩍 뛰어넘는 수치로, 매출도 전년 동기 대비 36.5% 증가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성장은 경쟁사인 삼성전자와 인텔이 첨단 제품 양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이루어져 더욱 주목받고 있습니다. TSMC는 미국 애리조나주에 세 곳의 공장을 세우기 위해 650억 달러를 투자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반도체 산업은 여전히 많은 도전과 기회를 맞이하고 있으며, 시장의 변화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금융 감독 및 정책에 대한 최근의 논란을 되짚어 봅니다.

신한금융 및 금감원장의 입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금융감독 당국과 주요 금융기관의 폭넓은 논란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신한금융 진옥동 회장은 신한투자증권의 대규모 손실 사건에 대해 주주들에게 공식 사과하며, 내부 통제를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전했습니다. 지난 8월 5일, 아시아 주식시장에서 대규모 급락이 발생하면서 신한투자증권은 약 1300억 원의 손실을 입었습니다. 이 회장은 이 사실이 즉시 회사에 보고되지 않은 점에 대해 유감스러움을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금융위원회에서 “이 사건을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밝히며 금융사고에 대한 우려를 표했습니다.

이와 같은 사건은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에게도 직접적인 질문을 불러일으켰습니다. 그는 김건희 여사의 주가 조작 사건에 대해 불기소 처분이 내려진 것에 대해 입장을 밝히지 않았다며, “그 사건에 대해 답변할 위치에 있지 않다”고 언급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사건의 상세한 내용에 대해 알지 못하며, 금감원이 이 사건을 직접 조사한 것이 아니라 검찰에서 수사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그는 한국은행의 금리 정책과 관련해 “가계대출 추세를 꺾지 않았다면 금리 인하가 어려웠을 것”이라고 주장하며 최근 상황에 대한 방어를 했습니다. 이복현 원장은 “현재 정책금융에 DSR을 도입할 계획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러한 상황은 금융당국의 감독 소홀로 인해 금융시장에 혼란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금융사고와 내부 통제의 문제는 과거부터 계속해서 논란이 되어왔으며, 앞으로의 대책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글로벌 경제와 대선의 흐름이 자동차 및 금융시장을 변화시키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자동차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커지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이 다가오면서 자동차 시장에도 많은 변화가 감지되고 있습니다. 미국 대선에서는 자동차 시장에 대한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후보들이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관세 공약 변화는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에게 큰 변수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중요한 쟁점 중 하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며, 이로 인해 많은 업체들이 시장 상황에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을 모색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또한, 한국 업체들은 대미 무역에서의 높은 흑자로 인해 이 대선을 주의 깊게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여론조사 우세가 금융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트럼프 전 대통령의 경합주에서의 우세 소식은 금융시장에 제법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일부 경합주에서 트럼프가 민주당 후보를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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