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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0일 IT과학 뉴스 100개 요약

바쁜 현대인을 위해 총 100개의 IT과학 뉴스를 요약하고 정리했어요.

2024.10.10 | 조회 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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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IT과학 뉴스 100개 요약

바쁜 현대인을 위해 100개의 뉴스를 요약하고 정리해서 전달 드려요 :)

AI의 혁신과 뉴스를 주제로 한 수상 및 연구 성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딥마인드와 AI의 놀라운 성과들로 올해의 노벨 화학상을 수상했습니다.

최근 딥마인드가 노벨 화학상을 수상하며 AI 혁신의 중심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딥마인드는 머신러닝과 신경과학을 바탕으로 스스로 학습할 수 있는 알고리즘을 개발하고, 퀀텀 컴퓨팅을 통한 AI 붐을 이끌어왔습니다. 이들은 알파고와 알파폴드를 통해 신약 개발과 질병 치료에 기여했으며,노벨위원회는 이들이 AI를 통해 단백질 구조를 성공적으로 예측한 것을 높이 평가했습니다.

수상 소감에서 하사비스 CEO는 “이 노벨상이 AI의 잠재력을 보여주기를 바란다”고 강조하며, 알파폴드가 과학을 빠르게 진전시키고 질병 치료에 도움을 줄 것이라고 믿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AI가 과학적 발견을 가속화할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줍니다.

LG CNS가 아시아 최초로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받았습니다.

LG CNS는 10일, 아시아 최초로 구글 클라우드의 ‘생성형 AI 전문기업’ 인증을 획득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는 기업 고객에게 최적화된 AI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다음 단계로 고객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중동 진출을 위한 한국 기업의 움직임이 활발합니다.

최근, UAE의 샤르자 왕실 고위대표단이 카카오모빌리티를 방문하여 협력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이러한 방문은 카카오모빌리티의 자율주행 및 디지털 트윈 기술을 검토하고, 향후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였습니다. 카카오는 이러한 기술이 해외에서도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언급했습니다.

AI 기술의 발전과 그에 대한 경고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노벨 수상자들은 AI 발전의 위험성과 조지 오웰의 소설 ‘1984’ 속 통제 사회의 실현 가능성에 대해 경고하고 있습니다. 물리학자들은 AI의 발전이 인류에게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며, 사회의 모든 정보가 AI와 결합할 경우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초래할 수 있음을 주의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AI는 과학계와 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미래의 방향성을 결정짓는 중요한 요소가 되고 있습니다. 이제 AI의 잠재력을 활용하는 동시에 그 위험성을 인식하고 경계하는 자세가 필요해 보입니다.

네이버의 스포츠 중계진출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 발표가 있었습니다

네이버가 새로운 스포츠 중계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네이버의 '치지직' 플랫폼이 AFC 챔피언스 리그와 V리그의 중계권을 획득하였는데요. 이번이 '치지직'의 스포츠 중계를 시작하는 첫 번째 기회입니다. 올해 10월부터 공식 중계 채널을 통해 해당 리그의 경기를 시청할 수 있게 됩니다. 가장 큰 특징은 시청자들이 스트리머와 함께 경기를 즐길 수 있는 '중계 같이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는 점입니다. 이는 치지직 스트리머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방송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목적으로 마련되었습니다.

10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가 발표되었습니다

10월 대한민국 엔지니어상에 6명의 뛰어난 엔지니어가 선정되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남중현 삼성SDI 그룹장과 김범주 씨에스아이엔테크 수석연구원을 비롯한 여러 수상자를 발표했습니다. 특히 남수연 한국전력기술 부장은 복합발전 건설 분야의 전문가로 국내 최초 가스터빈이 적용된 가스복합발전시스템을 표준화한 업적을 인정받았습니다. 

여성 부문에서는 남수연, 송은하 HD한국조선해양 책임연구원, 이안나 SK넥실리스 실장이 선정되었습니다. 이들은 각각 대기오염 저감 도료 개발과 첨가제 레시피 기술 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여한 바 있습니다. 또한 엔지니어상 신설 부문인 '영 엔지니어'로 박지혜 삼성전자 연구원이 선정되며 차세대 리더를 지원하는 프로그램이 강화되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이처럼, 네이버의 스포츠 중계 진출과 엔지니어상 수상은 각각 새로운 도전과 기술 발전을 상징하는 사건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국내 원전 방어 체계의 드론 공격 대응 문제를 점검합니다 

드론 공격에 취약한 국내 원전 상황이 우려됩니다 

최근 여러 보도에 따르면 국내 원전들이 드론 공격에 매우 취약하다는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 산하 원전본부 5곳 중 3곳은 드론 탐지 장비로 훈련했지만 실패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의 드론 탐지 훈련에서 드론 탐지 장비인 RF스캐너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원전이 다수였으며, 이는 방어 체계의 취약성을 여실히 드러냅니다. 

현재까지 밝혀진 바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원전에서의 불법 드론 탐지 건수는 500건을 넘는 등 드론 테러의 위험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수력원자력이 실시한 방호 훈련에서도 필수 장비가 부족해 제대로 된 훈련이 이뤄지지 않았습니다. 무작위적인 드론 침투 시나리오에 대한 응답 능력이 부족하다는 점도 문제로 지적됩니다. 

가장 심각한 문제는 부산 고리원전에서 드론을 단 한 기조차 탐지하지 못한 것입니다. 이와 같은 사례는 방어 체계가 상대적으로 허술하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드론 침투 대응 훈련에서 또 다른 원전인 한빛원전만이 조차 모든 드론을 탐지한 경우로, 나머지 원전들은 기술적 한계와 훈련 방식의 문제로 효율적인 대응을 하지 못했습니다. 

이에 대해, 사회적으로 드론 및 공중 물체의 출현 빈도가 증가하면서 원전 방어망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범정부 차원에서 국가 중요시설인 원전의 방어체계를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드론에 대한 공급망과 방어 기술이 복잡해지는 이 시점에서, 한국의 원전 방어 방안을 재검토해야 할 상황입니다.

오늘의 뉴스: 모빌리티와 AI 기술의 만남을 이야기합니다.

UAE 왕실, 카카오모빌리티에서 미래 기술을 경험하다

최근 UAE 샤르자 왕실 대표단이 카카오모빌리티의 본사를 방문하여 자율주행 및 로봇 기술 등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방문에서 카카오모빌리티는 자율주행, 로봇, 디지털트윈 등 혁신적인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비전과 실제 서비스 사례를 선보였습니다. 방문한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복잡한 도시 속에서 이러한 기술이 실제로 구현되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양측은 샤르자 내에서의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누었습니다.

AI와 기술의 발전, 체스에서 바둑까지 이어지다

한편, 데미스 허사비스는 AI 분야의 선구자로서, 그의 성과가 여전히 주목받고 있습니다. 허사비스는 체스와 바둑에서 뛰어난 재능을 발휘하며, AI가 인간의 한계를 초월할 수 있음을 입증한 역사적인 순간에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그는 2011년 AI 스타트업 '딥마인드 테크놀로지스'를 공동 창립하였으며, AI의 위험성에 대해서도 경고한 바 있습니다. 그의 업적은 모빌리티와 AI 기술의 융합에도 큰 영향을 미칩니다.

전기차 충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다

또한, 삼성SDI의 남중현 그룹장이 "9분에 600㎞ 주행이 가능한 전기차 배터리 기술"로 엔지니어상을 수상했습니다. 이 기술 개발은 전기차 사용자에게 내연기관 차량과 동일한 충전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남중현 그룹장은 이러한 기술 혁신이 글로벌 전기차 시장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모빌리티와 AI 기술의 융합은 이제 시작에 불과합니다. 앞으로의 변화와 혁신을 기대하며, 이와 관련된 소식들을 지속적으로 전해드리겠습니다!

스마트폰과 가전 기기에서 버튼이 다시 돌아오고 있는 이유

물리 버튼의 재등장과 기술 진화

요즘 스마트폰과 자동차, 가전제품에서 물리적인 버튼이 다시금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이 기기는 최근 몇 년간 주목받지 못했지만, 이제는 다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특히, 버튼을 살짝 눌러 좌우로 쓸어주면서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는 점이 많은 소비자들에게 매력으로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확대·축소나 조리개 조절과 같은 기능까지 가능하다는 사실은 사용자의 편리함을 한층 더 높여줍니다. 

또한, 스마트폰와 스마트워치 등 IT 기기와 가전제품, 자동차 업계에서 버튼의 부활은 더욱 두드러집니다. 물리 버튼은 사용자에게 더 직관적인 조작 경험을 제공하며, 이는 특히 젊은 세대가 촉감과 피드백을 중시하는 트렌드와 잘 맞아떨어집니다. 

한편, 중국의 샤오미는 신기술을 활용하여 '목 돌아가는' 폴더블폰의 특허를 등록했습니다. 이 폴더블 스마트폰은 노키아 6260과 유사하게 상부 화면이 회전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지고 있어, 새로운 형태의 폼팩터를 제시합니다. 이 특허 출원은 지난해 3월에 이루어졌으며, 최근 공개된 사항입니다. 다만 현재로서는 단순한 특허 단계에 있으므로 실제 출시일은 미지수입니다. 

결론적으로, 버튼의 부활과 샤오미의 폴더블폰 특허 등록은 사용자 경험을 중심으로 하여 기술이 진화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앞으로 어떤 혁신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최근 조사 및 기술 관련 기업들의 성과와 수익 증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몇 가지 기업의 상황을 살펴보면, 주가는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고 있으며, 특히 신작과 AI 시장의 경쟁에서 희비가 엇갈리고 있습니다.

엔씨소프트의 신작이 가져온 주가 상승

엔씨소프트는 3분기 어닝 쇼크가 예상되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주가가 반등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신작 'TL'의 초기 성과가 주가 상승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입니다. 신작의 흥행 기대감이 주가 상승의 원동력이 되고 있지만, 향후 실적 개선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이러한 반등세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도 상존하고 있습니다. 또한, TL은 출시 초반이기 때문에 앞으로 한 달간 이용자 추이를 면밀히 지켜보아야 합니다. 

삼성전기의 AI 시장에서의 어려움

한편, 삼성전기는 AI 시장에서 일본 기업들에 뒤처지며 실적이 저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3분기 영업이익 전망치가 기존 예상보다 10% 이상 하향 조정되었다고 합니다. 특히 AI 서버용 MLCC 시장에서는 무라타가 70% 이상의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삼성전기와 다이오유덴이 나머지 시장을 나누어 가지고 있습니다. 삼성전기의 패키지솔루션 사업부는 올 상반기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무려 39% 감소한 622억원에 그쳤다고 하며, 무라타는 MLCC 관련 제품의 라인업이 삼성전기보다 2배 많아 경쟁에서 불리한 상황입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기업 전략에 대한 재조정과 함께 향후 시장 흐름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추세를 주의 깊게 살펴봐야 할 때입니다.

AI의 안전성과 규제 필요성에 대한 경고가 커지고 있습니다

AI와 관련한 위험 요소를 고려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AI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면서 그 유용성과 함께 위험성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한 제프리 힌튼 교수는 AI의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경계심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힌튼 교수는 AI 머신 러닝의 발전이 가져온 혁신에도 불구하고, 특히 사람들이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는 점에 우려를 표명했습니다.

AI 기술이 진화하고 있는 지금, 힌튼 교수는 “GPT-4를 활용하지만, 할루시네이션 현상 때문에 그 정확성을 완전히 믿지는 않지만 유용하다는 것은 사실입니다.”라는 의견을 밝혔습니다. 그는 AI가 사람보다 똑똑해질 수 있다는 생각을 이전에는 가져왔지만, 지금은 그 시점에 대한 생각이 바뀌었다고 고백했습니다. AI 기술의 더 나은 활용은 가능하지만, 그에 따른 위험성도 간과해선 안 된다는 점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다른 노벨 수상자인 존 홉필드 교수는 이러한 AI의 가능성이 폭넓은 정보와 결합되어 초래할 수 있는 문제들에 대해 경고했습니다. 그는 “AI가 대량의 데이터를 처리하게 되면 우리가 그 시스템의 작동 방식을 완전히 이해하지 못할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걱정스럽다고 말했습니다.

AI 기술은 헬스케어를 포함한 여러 분야의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이를 안전하게 활용하기 위해서는 강력한 규제와 감독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습니다. 이러한 경고가 현실화되지 않도록 우리는 모두 경각심을 가져야 할 때입니다.

IT 산업의 글로벌 시장에서 TSMC가 주목받고 있으며, 중동 기업들이 한국의 AI 및 모빌리티 기술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TSMC는 3분기 매출이 급증하며 삼성전을 앞서고 있습니다.

최근 TSMC의 3분기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9% 증가한 7597억 대만 달러(약 31조7400억원)로 보고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TSMC는 삼성전자를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또한, 매출의 절반 이상이 AI 수요에 기반한 고성능 컴퓨팅 분야에서 발생하고 있으며, TSMC는 주요 고객사의 수주 물량 확보로 미국 반도체 공장 가동률 저하 우려를 해소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중동의 굴지 기업들이 한국 AI 및 모빌리티 기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최근 사우디아라비아와 UAE의 주요 기업인들이 한국의 ‘빅테크 톱2’인 네이버와 카카오를 방문하여 AI 및 모빌리티 기술을 체험했습니다. 이번 방문은 이들 기업이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해 한국의 최신 기술을 접하기 위한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셰이크 사우드 왕자는 미래 모빌리티 분야 최신 기술 도입에 많은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네이버는 사우디 5개 도시에 디지털 트윈 플랫폼 구축을 추진 중으로, 이를 통해 중동 시장 진출의 발판을 만들고 있습니다.

이렇게 TSMC의 성과와 함께 중동 기업들의 한국 기술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한국 IT·AI 기업들의 중동 진출 러시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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