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nB뉴스맛집] #20.BTS 가 먹었다고?

2022.02.10 | 조회 59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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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nB 뉴스맛집

외식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떠먹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지난 뉴스레터 마지막에 요기패스를 구독할거라고 이야기 했는데요 바로 다음날부터 사용하기 시작하였습니다. 혜택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는 평소 같았으면 배민 또는 쿠팡이츠 앱을 켰을텐데 월 구독비용을 지출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요기요 앱을 열고 배달 주문을 하게 되었는데요 재미있는 포인트가 하나 있었습니다. 배민 과 쿠팡이츠를 사용하다보면 단건배달로 운영이 되다보니 보통 30분 이내면 모든 음식들이 도착했습니다. 근데 요기요 앱 열고 주문을 했는데

배달 시간이 60분! 이 찍히네요 ㅎ 단건배달 이전에는 60분이 당연했는데.....쿠팡과 배민이 내놓은 단건배달에 익숙한 나머지 요기요의 배달 60분은 너무 어색하게 느껴지더라구여

그래도 역시나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금방 익숙해졌습니다.(요기패스 혜택이 더 크게 느껴져서 그럴수도...) 

쓸데없는 이야기가 길어졌네요...ㅎ 뉴스 시작할께요


1.도대체 누구를 위한 프랜차이즈인가?

30초 미리보기

1)공정거래위원회 가맹사업누리집에 따르면 국내 프랜차이즈 브랜드 수는 2022년 1월 현재 1만1876개에 달한다. 2020년 12월 기준 7200개에 불과했던 브랜드 수가 1년 만에 4676개(65%)나 증가한 것이다.

2)프랜차이즈 브랜드 수가 급증했다는 것은 두 가지 의미로 읽힌다. 창업자 입장에서 본다면 아이템 선택의 폭이 외형상으로는 넓어졌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브랜드가 많아졌다고 해서 사업성 높은 브랜드, 창업자 입장에서 좋은 브랜드가 많아졌다는 것은 결코 아니라고 본다.

3)국내에서 영업하는 프랜차이즈 본사는 6000개이상이다. 하지만 창업 예정자들이 분명히 알아야 것이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자선사업을 하는 업체는 아니라는 사실이다. 프랜차이즈만 하면 성공률이 높다는 생각은 일찌감치 버려야 한다.


2.[기획] 배달로 돈 벌 수 있을까? 배달업 노동자 20만명 육박, 과열경쟁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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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물품배달 업종 종사자는 전년 대비 10만명이 늘어 19만 6753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2)배달료 인상 등으로 소비자와 여러 마찰을 빚고 있으나 온라인으로 배달음식을 주문하는 시장은 4년 사이 9배 넘게 커져 58조원대 시장으로 확대됐다. 

3)현재는 자가격리와 코로나19 인한 거리두기 지침으로 배달 음식을 이용하는 이들이 많지만 점점 환경오염을 야기하는 포장용기 문제, 배달료 인상에 대한 소비자의 부정적인 시선이 늘면서 배달 시장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협하고 있는 상황이다.


3.경영 관리·지원 | 회계 관리 ‘캐시노트’ , 고객 분석 ‘메이아이’ 급전 필요하면 ‘펀다’, 홈피 제작은 ‘아임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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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내 자영업은 평균 창업 비용이 1억원 안팎으로 영세한 데다, 종사자 10명 중 6명이 50대 이상으로 고령화됐다. 

2)배달, SNS 마케팅 등 갈수록 기술 집약화돼가는 산업 트렌드를 따라가기가 구조적으로 힘든 상황. 여기에 평균 창업 준비 기간은 10개월 안팎에 불과해 전문성도 부족하다. 자영업자의 5년 생존율이 20% 안팎에 그치는 배경이다.

3) 국민이 스마트폰을 쓰고 모든 가게가 소액이라도 신용카드 결제를 받는다. , 예약부터 결제까지 모든 소비를 디지털화할 있다는 얘기다


4.[이슈&인물]문정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K푸드, K컬처와 통합마케팅 필요…BTS가 먹으면 끝"

30초 미리보기

1)문 교수는 외식업이 살아남기 위한 새로운 모델로 레스토랑 간편식(RMR)을 강조한다. RMR이 단순히 식당에서 만든 음식을 밀키트화한 제품이 아닌, 고객 발걸음을 매장으로 유도하는 후킹 요인이 될 수 있다는 것이다.

2)문 교수는 올해 식품시장의 새로운 트렌드 핵심 키워드로 단백질을 꼽았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탄수화물 대신 단백질로 칼로리를 채우는 시대를 맞이했다는 설명이다. 

3) 교수는대체육 관심도 늘어난다지만 고기에 대한 사람들의 욕구를 완전히 없애기 어려울 이라면서식물성 소재 개발은 결국 음료 쪽으로 많이 가게 것이다. 세계에서도 대체 단백질 시장 움직임을 보면 대체 음료 쪽이 가장 크다라고 말했다.


5.이커머스 적자 불어난 GS리테일... “요기요와 시너지 절실”

30초 미리보기

1)9일 GS리테일 주가는 6.28% 하락한 2만6850원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 하락 폭이 이렇게 큰 건 2020년 8월 18일(6.8%) 이후 1년반 만에 처음이다.

2)이 회사는 작년 8월 배달 애플리케이션 2위 요기요를 사모펀드 2곳과 함께 1조원에 인수한 것을 포함해 지난 1년 간 13개 회사에 5500억원을 투자했다.

3)GS리테일의 관계자는신선식품과 육류 전처리 과정부터 판매, 배송하는 밸류체인을 내재화 함으로서 유통마진을 줄이고 좋은 상품을 공급할 있는 식품 버티컬 관련 역량을 강화할


여러분~오늘 뉴스 기사중에 4번 문정훈 교수님 기사는 꼭 정독 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는 몇가지 아이디어가 생각나서 구체화 시켜서 적용해볼려고 합니다. ^^ 

나중에 결과 잘 나오면 뉴스레터에도 공유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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