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구독자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제가 지난 주말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일년에 2-3번 먹을까 말까한 그런 디저트가 있습니다. 바로 약과 인데요.. 저같은 경우에 주로 명절에 먹던 간식으로 여겨지던 걸 오늘은 줄서서 먹었습니다. 게다가 군중심리에 휩쓸려서 무려 4만원 어치를 구매 했습니다...ㅋㅋ 게다가 테이블에는 자리가 없어서 음료와 함께 테이크아웃으로 나오게 되었는데요. 왜 포천이라는 이 구석진곳에 약과를 먹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방문할까 궁금해하다 발견한 컨텐츠 공유드립니다.
1.“월 매출 1억5000”이라더니…매출 반토막에 가맹점 폐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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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가맹본부가 허위·과장 정보를 제공한 뒤 가맹 계약을 체결했다면 점주에게 영업손실 비용을 포함한 손해배상을 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다.
2)B 가맹본부가 예상매출액을 산정할 당시 매출액이 낮은 가맹점 일부를 임의로 제외한 사실이 드러났다. A 씨 등은 원래 예상보다 ㎡ 당 약 370만~500만 원 더 큰 매출을 올리는 허위 산정서를 받게 된 것이다
3)A 씨 등은 B 가맹본부 측을 상대로 총 8억2900만 원을 배상하라는 소송을 제기했다.
2.[판결](단독) 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 동의 없이 ‘차액가맹금’ 받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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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자헛 본사가 가맹점주들의 동의 없이 '차액가맹금'을 받았다면 이는 가맹계약상 근거 없는 부당이득으로서 반환해야 한다는 판결이 나왔다. 차액가맹금은 프랜차이즈 업체가 가맹점에 원자재를 공급하며 얻는 물류 마진을 말한다.
2)양씨 등은 2020년 12월 "한국피자헛은 각 가맹계약에 따라 총수입의 6%에 해당하는 금액을 고정수수료로 지급받았음에도, 우리에게 공급하는 원재료 원가에 일정한 차액의 이익을 붙이는 이른바 '차액가맹금'을 청구해 가맹금을 중복 지급받았다"며 "차액가맹금은 법률상 또는 가맹계약상 근거가 없음에도 우리는 원재료 원가를 알 수 없었기 때문에 한국c피자헛에 차액가맹금이 포함된 물품대금을 납부했다.
3)"피자헛이 차액가맹금 형태로 지급받은 가맹금은 가맹사업법령상 또는 각 가맹계약상 근거가 없어 법률상 원인 없는 이익이며, 피자헛은 차액가맹금 상당 부당이득을 가맹점주들에게 반환할 의무가 있다"고 판시했다.
3.매일경제TV 10주년 `푸드테크 혁명` 포럼
◆ 푸드테크 혁명 (上) ◆
1)정황근 "농업, 미래산업으로 성장하게…푸드테크 규제 확 풀것"
2)개인 맞춤형 식단 처방하는 시대…'식품업계 테슬라' 나온다
3)배민 기업가치 15조…식품업계 전체에서 1위
◆ 푸드테크 혁명 (下) ◆
1)”식품산업 경계 허물어 세상에 없는 시장 창출을"
2)미래밥상 '푸드테크'가 만들어…1조 농식품 모태펀드 조성 시급
3)’푸드테크 진화 이끈다' 첫 협의체 출범
4.누가 청년을 기울어진 운동장으로 떠밀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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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소상공인진흥공단에 따르면 현재 전국에서 영업 중인 청년몰은 38개다. 조성 점포는 654개에 이른다. 소리 소문 없이 문 닫은 청년몰까지 계산하면 정부 사업으로 조성된 청년몰은 더 늘어난다.
2)청년몰에 2016년부터 쏟은 국비도 600억원이 넘는다. 지자체가 쓴 돈까지 합하면 1000억원이 넘을 거란 얘기도 있다
3)청년몰 사업은 이렇게 실패로만 남아야 할까. 조춘한 교수는 “지금의 방법으론 앞으로도 힘들 것”이라면서 “다른 방법을 고민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5.'즉석밥도 과학'···CJ·오뚜기·하림 '푸드테크' 도입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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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푸드테크는 생명공학과 바이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정보통신기술(ICT) 등 각종 혁신 기술과 융합한 식품산업을 뜻한다.
2)쌀 소비량은 감소하고 있지만 즉석밥 시장은 성장세다. 즉석밥 시장 규모는 지난 10년간 꾸준히 성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시기 5000억원대로 커졌다.
3)실제 국민 1인당 쌀소비량은 2015년 71.7kg에서 2021년 56.9kg으로 20.6% 감소했다. 반면 같은 기간 국내 전체 가공용 쌀 소비량은 2015년 57만5460톤에서 2021년 68만157톤으로 18.1% 늘었다. 국가통계포털 양곡 소비량 조사 결과다.
오늘은 매일경제 푸드테크 포럼에 대한 기사를 많이 실었는데요. 다소 먼 미래 같지만 이미 많은 기업들이 푸드테크를 현실적으로 풀어내고 있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기사 보시고 앞으로 산업이 어떻게 발전하고 어떻게 대응 해야할지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은 시간이 될거 같습니다.
26번째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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