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nB뉴스맛집] #19.새해~복 많이받으세요

2022.02.03 | 조회 3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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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nB 뉴스맛집

외식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떠먹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지난 27일 발행한 뉴스레터에 큰 실수가 있었습니다. 급하게 다시 재발송하느라 아무런 사과없이 발행버튼을 눌렀는데요. 

아무쪼록 메일 열어보시고 이건 뭐지? 하면서 허무 하셨던분들이 계셨다면 사과드립니다 ^^

주말포함 5일간의 명절연휴가 끝이 났습니다. 이제 열심~히 일합시다!ㅎ 

 


1.가맹본부, 광고하려면 가맹점주 50% 이상 동의 얻어야

30초 미리보기

1)개정안은 가맹본부에 대해 광고는 가맹점주의 50% 이상, 판촉행사는 70% 이상 동의를 받도록 하고 있다

2)개정안은 가맹본부가 가맹점주로부터 동의를 얻는 방법으로 △서면 △정보통신망 △POS 시스템 △기타 양자 간 합의하는 방법을 규정했다

3)공정위는이번 개정안이 확정 시행되면 광고ㆍ판촉행사 과정에서 가맹점주가 자신의 비용 부담 정도를 충분히 인지한 후에 광고ㆍ판촉행사에 참여할지 결정할 있게 가맹점주 권익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밝혔다


2.빠른 배달보다 '포장' 밀었던 요기요…회원 1.5배 급증한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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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요기패스는 월 9900원 구독 모델로 월 3만원 상당의 배달 주문 할인과 포장 주문시 1회당 1000원 무제한 할인을 기본 혜택으로 제공한다. 신 팀장은 "할인율이 높지만 지속 가능하다는 판단이 있었고, 더 높은 가치를 얻기 위해 투자하는 단계"라고 강조했다.

2)실제 요기패스 출시 이후 요기요의 신규 회원 수와 전체 주문 수는 각각 1.5배, 1.2배 이상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요기패스 구독자의 주문 빈도 역시 비구독자보다 3배 이상 높다. 신 팀장은 "구독을 접목한 것이 자연스럽고 올바른 방향이라고 생각된다"고 말했다.

3) 팀장은 "경쟁사를 따라 하다가 자충수만 수도 있다" "단건배달도 좋은 서비스이지만, 고객에 혜택을 준다는 관점에서 우리가 잘할 있는 것에 우선을 뒀다" 설명했다.


3.잇따른 단건 배달앱 프로모션 종료, 수수료 인상 부담에 자영업계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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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배달의민족 단건 배달 서비스 ‘배민1’은 오는 3월 22일부터 서울·경기·인천 지역을 시작으로 요금제 개편을 예고했다. 기본형 요금제는 중개이용료 6.8%에 배달비 6000원으로 책정됐다. 쿠팡이츠 역시 앞서 중개이용료 9.8%에 배달비 5400원을 책정, 2월부터 프로모션을 종료한다.

2)정부는 이같은 배달수수료의 급격한 상승에 ‘배달수수료 공시제’ 카드를 꺼내들었다.하지만 근본적인 배달료 상승의 원인이 배달기사 수 부족에 있다보니 해당 정책이 배달비를 낮추는 효과를 발휘할지 의문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3)양대 배달플랫폼이 치열한 배달 기사 유치에 영세 배달 대행업체도 인력잡기에 나서다보니 소비자와 자영업자의 부담하는 배달료가 계속 오르는 상황이라서다.


4.대세 카페는 IT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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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카페 산업에 IT 바람이 거세다. 프랜차이즈 기업들은 차별력을 위해 앱 강화, 클라우드, 메타버스 등 다양한 기술 접목 시도를 하고 있다

2)“MZ세대는 모바일 앱 등 디지털에 편리함을 느끼고, 비대면·소자본창업이 가능한 무인매장에도 비교적 관심이 많은 편이라 소비자로서의 MZ세대와 예비창업자로서의 이들을 동시에 공략하기 위해 IT는 필수 전략”

3)모든 리테일 기업들의 궁극적 목표는 데이터 수집과 활용의 고도화라고 설명했다.


5.[서울 상권은 지금 ⑥] 'MZ세대 놀이터' 홍대, 지금 투자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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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3분기 홍대 소규모(일반 2층·연면적 330㎡ 이하) 상가 공실률은 24.7%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서울 소규모 상가 평균 공실률(4.4%)보다 20.3%포인트 높다.

2)선종필 상가레이다 대표는 “홍대는 조정이 필요한 지역이다. 코로나19 사태 확산세가 격해지기 전에도 임대료 문제로 인해 공실률 문제가 발생했다”며 “홍대 메인상권에서 이탈한 상권이 주변으로 확산된 상황”이라고 말했다.

3)“현재 홍대 건물투자는 주식과 같다. 무릎에 사서 어깨에 팔아야 한다는 말이 적당하다지금 상황을 보면 수익률을 기대하기 힘들다. 인근 시세에 비해 가격이 낮은 건물을 매입해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도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저는 오늘 부터 요기패스 가입예정 입니다. 찾아보니 생각보다 혜택이 많더라구여. 구독으로 인한 고정비가 늘어나지만 배달이 이제 일상이 되었기에 지출이라는 생각보다 혜택받는다는 느낌이 많이 들었습니다. 

소비자에게 [혜택]을 제공하게끔 느껴지니 소비자는 지갑을 열게 되었습니다.

오늘의 교훈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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