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dnB뉴스맛집] #23.무인 밀키트 판매점은 현재 탈출 러쉬중?

2022.06.13 | 조회 3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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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nB 뉴스맛집

외식관련 뉴스를 정리해서 떠먹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구독자님!! FoodnB뉴스맛집 입니다.

이전에 활동하던 커뮤니티에서 브라운백이라는 회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생두를 로스팅해서 유통하는 비즈니스 모델이였는데 기존 유통하는 회사와는 다른 차별점이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조직문화 였는데요 일하는 방식 이나 구성원들의 성향 등등 제가 많이 보던 기존의 조직문화 와는 확연히 다른 모습 이였는데요 얼마전 30억 투자유치 소식을 알리며 업계를 깜짝놀라게한 브라운백의 조직문화에 대한 기사가 있어서 공유합니다. 기업의 조직문화에 관심있으신분들이나 왜 우리 조직은 이모양일까? ㅎ 하시는 대표님들은 꼭 읽어보시면 많은 도움이 되고 인사이트가 생길거라 생각됩니다.


1.3년 만에 오너 경영 복귀, 교촌에 무슨 일이, 소진세 회장 2선으로…상장 끝나니 ‘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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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교촌은 오는 3월 30일 주총을 앞두고 뜻밖의 안건을 예고했다. 임기가 2년이나 남은 조 대표를 해임하고, 소 회장도 연임하지 않는다는 것. 대신 권원강 창업주가 사내이사로 복귀한다. 

2)목표했던 상장이 마무리되자 임무(?)를 다한 소 회장을 권 창업주가 내친 것 아니냐는 해석이다. 실제 교촌 상장을 이끈 것으로 평가받는 송민규 최고재무책임자(CFO)를 비롯해 황학수 전 대표 등 임원 다수가 줄줄이 회사를 떠나며 업계 이목이 집중된 바 있다.

3)업계 관계자는 “권 창업주가 70대인 만큼, 경영 승계를 위해 갑질 사태로 물러났던 오너 일가의 임원 복귀 가능성도 점쳐진다. 이렇게 되면 투명 경영을 위해 전문경영인 체제로 전환하겠다던 권 창업주의 약속은 식언이 된다. 프랜차이즈의 고질적 문제인 오너 리스크가 다시 부활할 우려도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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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중앙일보S, 국내 치킨 BHC에 일간스포츠·이코노미스트 매각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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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중앙일보S와 BHC는 21일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에 대한 매각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중앙일보S는 중앙선데이, 월간중앙, 일간스포츠, 이코노미스트 등을 발행 판매하는 중앙그룹 계열사다.

2)중앙그룹 관계자는 이날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우리 입장에서는 전사적으로 디지털 전환에 집중하고 있는데 보유 자원은 한정적이지 않은가”라며 “선택과 집중 관점에서 일간스포츠와 이코노미스트에 대한 자원 집중이 쉽지 않았다”고 말했다.

3)BHC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다. BHC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이번 매각 MOU 건과 관련해) 드릴 말씀이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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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사이드 스토리]'금의환향' 포켓몬빵의 행동경제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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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포켓몬빵의 기세는 어마어마합니다. 출시 20일만에 450만개가 팔렸습니다. 제조사 SPC삼립의 주가마저 끌어올렸죠. 실제로 SPC삼립은 지난 15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썼습니다. 

2)MZ세대는 왜 포켓몬빵에 열광할까요. 심리학자 등 전문가들은 인간의 본능에서 이유를 찾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신의 과거를 보다 아름답게 기억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3)코로나19가 레트로 마케팅이 유행한 계기가 됐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야외 활동이 막히며 '개인적 취미'가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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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상반기 상장 물 건너간 마켓컬리...뷰티 플랫폼·급식 사업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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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상반기로 예정했던 유가증권시장 상장이 사실상 좌초한 가운데 재차 기업가치 올리기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상장 전 지분투자(프리 IPO)에서 이미 약 4조원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은 컬리는 그 이상의 몸값을 받아야 하는 부담도 안고 있다.

2)컬리는 2020년 9530억원의 매출을 내는 등 외형 성장을 이뤘지만, 계속된 적자에 발목 잡히면서 기업공개(IPO) 작업에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컬리는 올해 상반기 코스피 상장을 예정했지만, 아직 상장 예비 심사도 청구하지 못했다.

3)유통업계 한 관계자는 “전문 분야인 신선식품만으로는 단기간에 매출액을 늘릴 수 없기 때문에 단가가 나가는 호텔 등 상품을 통해 매출을 늘려 왔지만 문제는 적자였다”면서 “컬리가 다시 원래 잘하는 사업을 통한 경쟁력 제고에 나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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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박날 줄 알았는데, 탈출각 잽니다"…1년도 안돼 '무인 밀키트' 쇠락, 무슨 일이 [언박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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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무인 밀키트판매점’ 창업 붐이 1년도 채 되지 않아 쇠락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최근 정부의 거리두기 완화 기조와 함께 외식 수요가 점차 회복되면서 무인 밀키트판매점을 찾는 고객의 발길이 뚝 끊기면서다.

2)매도·양도 사례를 보면 판매점 개점 50여일 만에 점포를 양도하는 이들도 있다. 경기도 안산에 있는 5000세대 대규모 아파트단지 내에 무인 점포를 개장하고도 넉 달 만에 폐업 신고를 한 자영업자도 있다.

3)유통업계 관계자는 “비슷한 밀키트를 판매하는 마트나 편의점, 온라인커머스와 경쟁하는 것도 모자라 올해부터는 외식 수요까지 회복되고 있다”며 우후죽순 생긴 무인 밀키트판매점이 앞으로 더 많이 정리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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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HC 의 언론사 인수는 바로 사실무근 이라고 반박기사를 냈지만 말도 많고 탈도 많은 BHC가 언론사 인수했다는 소식은 전혀 어색할게 없는 내용입니다. 앞으로 BHC관련하여 부정적인 기사 보다는 긍정적인 기사가 마구마구 쏟아질거 같은 예감이 드는 BHC의 언론사 인수 소식 기사 였습니다.  

포켓몬빵 때문에 SPC주가가 들썩였습니다. 저도 빵 한번 사보러 나가봐야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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