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2023년까지 100일 남았다고?

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일곱 번째 레터로 돌아온 제인🐭, 에밀리🐥입니다.

자기 전에 누우면 발가락 사이 사이 서늘한 바람이 부는 날씨가 되었어요.
저는 선선한 가을이 되면 벌써 한 해가 다 간 것 같아 아쉬운 마음이 들곤 하는데요.😂

하지만 여러분, 이렇게 한 해를 마무리 하기엔 아직 너무 이르다는 사실!
9월 23일 금요일, 레터를 보내는 오늘이 2022년이 딱 100일 남은 날이래요.💯

오늘부터 시작하면 12월 31일 마지막 날까지 딱 100일!🔆
바쁜 일상에 미뤄뒀던 목표들을 꺼내 보기 좋은 타이밍이죠?

제인과 에밀리도 나름대로 100일 프로젝트 목표를 정했답니다.
(무엇인지는 비밀이에요! 🤭)

구독자 님도 2022년을 100일 남긴 지금, 작은 목표를 세워보는 건 어떨까요?

그래서 오늘은! 마음 속에 작은 불씨를 지피는 동기부여와 관련된 영화들을 준비했어요.

우리의 삶을 단정하게 되돌아보고, 힘 있게 살아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작품들을 만나보시죠!

*밑줄 표기된 텍스트는 링크로 이동됩니다*

❗잠깐❗ 공지사항 📣 

- U+모바일tv 콘텐츠의 경우에는 모바일 환경에서만 접속 가능합니다.
- 과금정보(유/무료)는 플랫폼사의 사정에 따라 향후 변경될 수 있습니다.

🐭제인의 러브💌레터

: 사랑하는 구독자님들께 즐거운 작품을 전하는 🐭제인의 러브💌레터입니다.

제가 오늘 소개드릴 작품은 사람들의 인생 영화에 꼭 언급되는 편인데요. 이 영화가 주는 메시지에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감동을 받는다는 의미겠죠!🤗

저도 정말 오랜만에 이 영화를 보았는데요, 보는 내내 삶의 위로와 동력을 동시에 얻는 기분이었답니다.

무슨 영화인지 궁금하시죠?
일상에 변화가 필요한 분, 내 힘으로 인생을 꾸리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영화 <굿 윌 헌팅> 소개 시작할게요. 😇

<굿 윌 헌팅> | 드라마 | 126분 | 15세 관람가 | 개봉일 1998.03.21

📜줄거리 톺아보기

어느 날 MIT 수학과 교수 제랄드 램보(스텔란 스카스가드)는 복도 칠판에 푸리에 이론을 적어 놓습니다. 그의 수강생 누구든 학기말까지 이 문제를 푸는 사람은 본인의 수제자로서 명예와 부를 얻을 것이라고 공언하죠.

그런데 며칠 뒤, 누군가가 그 문제를 완벽하게 풀어 놓습니다.🤯

그 문제를 푼 사람은 MIT 대학의 복도 청소부인 윌 헌팅(맷 데이먼)이었죠.

윌 헌팅은 수학, 법학, 역사학, 문학 등 모든 분야에 두각을 나타내는 천재였습니다. 정식 교육을 받은 적은 없지만, 그의 타고난 천재성은 숨겨지지 않았죠.

램보 교수는 한 눈에 윌의 탁월함을 알아보고, 그를 찾아갑니다. 길거리 폭행 사건에 연루되어 실형을 받을 위기에 놓인 윌에게 석방 시켜줄 것을 약속하며 그에게 두 가지 조건을 제시하죠.

☝🏻첫째, 매주 본인을 만날 것.
✌🏻둘째, 정신과 치료를 받을 것.

하지만 어린 시절 양부모에게 받은 학대로 세상에 방어적인 태도를 가지고 있는 윌 헌팅을 어느 교수도 제대로 상담할 수 없었습니다.😥

램보 교수는 결국 대학 동기인 심리학 교수 숀 맥과이어(로빈 윌리엄스)에게 그를 부탁하게 되는데요. 거칠기만 하던 윌은 숀과 함께 시간을 보내면서 상처를 위로 받으며 조금씩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윌 헌팅은 어린 시절 상처를 딛고 세상에 마음을 열 수 있을까요?
그리고 램보 교수가 원하는 성과를 안겨줄 수 있을까요?

궁금하시다면 지금 영화 <굿 윌 헌팅>을 시청하세요!

관전 포인트 1. 재능이 넘치는 할리우드 배우들의 포포몬쓰

영화 <굿 윌 헌팅>의 각본을 쓴 사람이 맷 데이먼이라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연기를 잘 하는 줄은 알았지만, 각본까지 썼다니 정말 깜짝 놀랐어요.🤩

영화 <굿 윌 헌팅>은 맷 데이먼이 하버드 재학 시절 과제로 쓴 단편소설을 발전시킨 작품이라고 하는데요. 그의 절친한 친구이자, 영화에서 윌의 친구 처키 슐리반 역할을 맡은 벤 애플렉과 함께 집필했다고 해요.

정말 재능이 흘러 넘치는 영화인들이네요...😲

각본에 적절한 연기로 숨을 불어넣은 숀 맥과이어 교수 역의 로빈 윌리엄스의 애드리브 포포몬쓰~💃🏻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그는 각본에서 전달하고자 하는 바에 힘을 싣는, 유쾌하면서도 섬세한 애드리브로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실제로 맷 데이먼은 본인이 쓴 각본에 연기하는 로빈 윌리엄스를 보며 감동의 눈물을 흘렸다고 하죠.😂

관련 내용 방구석 1열 클립에서 확인 가능하니, 궁금하신 분들은 한번 확인해보세요! → 어디가 애드리브인지 확인하러가기!

관전 포인트 2. 힘들지 않아 거친 인생 속에 뛰어든건 나니까 암오케

영화 <굿 윌 헌팅>이 전하는 메시지는 결국 자신의 삶을 살기 위해서는 상처와 정면으로 마주해야한다는 것입니다.

유년 시절 누군가가 내게 주는 상처는 어찌할 수 없는 문제이지만 그 상처를 마주하고, 치유하고 인생을 살아가는건 결국 나 자신의 몫인 것이죠.

영화 속 윌 헌팅 역시 어린 시절의 아픔을 외면하며 다른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데요. 자신을 믿어주는 따뜻한 스승 숀의 도움으로 아픔을 마주하고 비로소 본인 뜻대로 삶을 살아 나갈 의지를 얻습니다.

어쩌면 우리도 윌 헌팅처럼 스스로의 부족함과 상처를 모른 척하고 살아가고 있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내면의 상처를 마주하고 인정할 때, 깨어지고 부서질 때 진솔한 인생을 살 수 있음을 잊지 말자구요.

앞으로의 삶의 철학을 되짚게 만드는 동기부여 뿜뿜!하는 영화 <굿 윌 헌팅>.
[네이버 시리즈온]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무료 제공 기간: ~9/29)

→ 영화 <굿 윌 헌팅> 보러 가기!

🐥에밀리의 롤링페이퍼✍🏻

: 존경하는 구독자님들께 최소 2편의 무료 콘텐츠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

<아메리칸 셰프> | 코미디 | 114분 | 15세 관람가 | 개봉일 2015. 01. 07
: 😎일류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 자신의 일 사랑하기💗(LOVE! WHAT YOU DO!) 

유명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셰프 ‘칼 캐스퍼(존 파브로)’는 그 누구보다 자기 일을 사랑합니다. 언젠가 자신의 개성이 깃든 요리를 사람들에게 마음껏 선보이길 기대하죠.

어느 날, 그런 그에게 영향력 있는 음식 비평가가 그의 음식은 한물갔다는 혹평을 남기게 되는데요. 이에 칼은 크게 상처받습니다. 밤낮을 지새우며 요리 연구한 자신의 노력이 부정당한 기분이었으니까요.😥 설상가상으로 지배인과 사소한 다툼으로 직장에서도 해고됩니다.

이런 그에게 전처 ‘이네즈(소피아 베르가라)’는 푸드트럭 장사🚚를 제안하는데요. 칼은 요리사가 꿈인 아들과 그의 오랜 동료 ‘마틴(존 레귀자모)’과 함께 진정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찾아 나섭니다. 칼의 이런 열정 넘치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여러분도 모르게 무언가를 하고 싶고, 이루고 싶어질 거예요. 🙌🏻✨

아, 영화 속엔 침샘 자극하는 음식들이 (많이)쏟아지니 밤에 관람하시는 건 비추천 할게요. 😅 (다이어트 중인데, 새벽에 관람하느라 혼났습니다ㅠ)

구독자 님,
자신이 진정 원하는 것을 찾기 위한 여정을 그린 영화!
<아메리칸 셰프>가 궁금하신가요?
[U+모바일tv]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 영화 <아메리칸 셰프> 보러 가기!

<스탠바이, 웬디> | 드라마 | 93분 | 전체 관람가 | 개봉일 2018. 05. 30
: 🙆🏻‍♀️스탠바이, 구독자

“‘스타 트렉’의 하이라이트를 완성해 파라마운트로 2월 16일까지 보내주세요.”

매일 아침에 일어나고, 밥 먹고, 아르바이트하고, TV 보고, 글 쓰는 일상을 살던 ‘웬디(다코타 패닝)’는 우연히 TV에서 시나리오 공모전 광고를 봅니다. 시나리오 작가가 꿈인 그녀에게 이 소식은 기회였죠.🎊 게다가 그녀는 ‘스타 트렉’의 찐팬이라는 사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을 벗어나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해 완성된 스크립트를 LA까지 직접 가 전달하기로 마음먹는데요. 그 여정은 쉽지 않습니다. 못된 사람들에게 돈을 뺏겨도, 병원에 입원할 위기에 처해도… 그녀는 스크립트를 고이 모시고 ‘파라마운트 픽쳐스’로 전진합니다. 👊🏻

‘함장님, 포기하지 말아요.’, ‘미지의 세계는 정복해야지. 두려워할 게 아니네.’ 등 그녀가 쓴 대사들은 그녀가 위기에 처할 때마다 힘이 되어주는데요. 영화는 기회는 언제 올지 모르니 늘 준비하는 자세로 삶에 임하라는 메시지를 건넵니다.

여러분, 꿈을 이룰 준비되셨나요?

구독자 님,
꿈을 위해 일탈하는(?) 웬디의 당찬 모습을 그린
<스탠바이, 웬디>가 궁금하신가요?
[U+모바일tv]에서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어요!

→ 영화 <스탠바이, 웬디> 보러 가기!

오늘의 콘츄리는 여기까지!
오늘 레터, 어땠나요? 

좋았어요!😀 ㅣ 아쉬웠어요!😕

만드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