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일에 레터를 못 받았거나 금요일에 메일을 다시 받게 돼서 많이 놀랐죠? 이번 호에 유익한 광고를 포함하게 됐어. 현재 메일리에서 광고 수신 미동의 구독자 분들께만 레터를 선별해 발송하는 기능이 없어 받지 못한 구독자분들이 계시더라구😅 그래서 광고 수신 동의를 부탁해🙌 우리 GIDA LETTER는 광고만 담긴 메일 또는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이벤트 공유가 아닌 진짜 양질만 공유할 거야! 더욱 알찬 정보로 보답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해💗 지금 바로 광고 수신 동의를 하면, 앞으로도 유익한 콘텐츠와 특별한 혜택을 놓치지 않고 받아볼 수 있어💌
정말 유난히도 빨리 여름이 찾아온 것 같은 24년💦 여름철 시민들의 주적인 벌레들도 빠르게 기승이래. 벌써부터 러브 버그(두 마리 겹쳐져 있는 그 벌레…)가 엄청 난리야. 이름만큼 낭만 있지도 않은 그 모습을 보면 너무 싫은데, 러브 버그가 익충이라더라…?🤦♂️ 유충은 낙엽을 분해해 땅을 비옥하게 만들고 성충은 벌처럼 꽃의 수분을 돕는 역할을 한 대. 왜 맛있는 음식은 몸에 해롭고, 인간에게 이로운 벌레는 징그러운 걸까?😂 그래도 7월 초에는 사라진다 하니 더 뜨거워진 여름도, 쪼~~~끔 징그러운 벌레도 잘 피해 다니도록 하자!
GIDA의 출근부터 퇴근까지, 퇴근부터 출근까지 모두 좋아하는 것들로 꽉꽉 채워질 때까지 꾹꾹 눌러서 GIDA LETTER를 전달할게
SMALL TALK. 🎬엔딩 크레딧 올라가는데, 아직 팝콘이 따뜻한 건에 대하여🍿
안녕! 구독자은 마지막으로 본 영화가 뭐야? 에디터 H는 듄2를 마지막으로 봤어. 한껏 기대하고 본 작품이었는데도 중간부터는 졸아버린 거 있지?🥲 일, 운동으로 몸이 피곤했던 것도 있었겠지만, 상영 시간이 길었던 것도 한몫했던 것 같아. 갑자기 이런 소리를 왜 하냐면, 이번에 문병곤 감독, 손석구 배우의 **‘밤낚시’**라는 숏폼 영화가 핫하다고 해서 오늘 SMALL TALK로 가져왔거든! 숏폼이라는 말 그대로 ‘밤낚시’는 13분이 채 안 되는 스낵 무비형 단편 영화로, 짧은 상영 시간 외에도 촬영 기법과 단일 등장인물 영화 등 기존의 영화들과는 다른 새로운 시도들로 가득 차 있대! 숏폼에 익숙해진 우리 현대인들에게 짧은 시간 안에 관객들에게 강렬한 경험을 제공하면서도 극장에서 단돈 1,000원에 볼 수 있다고 해😲 거의 모든 상영관에서 매진 행진(딱! 15개 CGV 극장에서만 상영 중이라고)을 이어가고 있는 ‘밤낚시’는 영화 산업에 새로운 관람 방식을 제시하고 싶었다고 하는데, 그 목적은 달성했다고 볼 수 있겠어!🎣
한편으로는 굳이? 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어. 짧고 강렬한 단편 영화 자체는 적지 않았고, 소비자 입장에서 이미 OTT 서비스로 집에서 편하게 전 세계의 웰메이드 단편 영화부터 장편 시리즈까지 모두 볼 수 있는 상황에, “극장까지 가서 13분짜리 영화를 보는 이유까지도 마련했는가?”고 묻는다면 글쎄…? 에디터 H는 경험상 ‘기존과 다른 것’을 추구하는 컨텐츠들은 늘 기대 이상으로 만족해 와서 무척 기대되긴 하지만서도, 오직 10분의 관람을 위해서 극장까지 발걸음은 좀…🧐 생각해 볼 일이야. (마침, 지나가던 길이라면 모를까) 숏폼 영화에 대한 구독자의 생각은 어때? ‘밤낚시’는 딱 2주간만 특별 상영한다고 해. CGV 단독 개봉으로 발행일 이후로는 6/21~23일 주말 기간에만 딱 상영하니까, 관심 있는 사람은 이번 주말엔 꼭 가봐!
[GIDA TALK]
LUNCH TIME. 점심시간 놓치지 않을 거예요
구독자님, 오늘 점심 뭐 먹을지 고민하다가 시간 훌쩍 지나간 적 있지 않아? 에디터 K도 최근에 에디터 H랑 점심 메뉴 고르느라 점심시간의 반을 허비했지 뭐야🥲. 점심시간은 직장인에게 단비 같은 소중한 시간이잖아? 그런 시간을 메뉴 고민으로 다 보내면 너무 아깝지! 그래서 오늘은 그런 고민을 덜어줄 멋진 서비스를 소개할게!
오늘 소개할 서비스는 먹방맵의 메뉴 추천기야. 이 서비스는 정말 간단해! 먹고 싶은 음식 종류, 필요한 양, 함께 먹을 사람만 선택하면 바로 메뉴를 추천해줘. “여기”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어. 클릭 몇 번으로 간편하게 메뉴를 추천받을 수 있지. 게다가 먹방맵은 단순히 메뉴 추천에 그치지 않아. 성시경, 최자로드, 또간집 등 셀럽들이 직접 다녀간 맛집 지도를 제공해. 검증된 맛집 정보를 원할 때 딱이야!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집을 찾고 싶다면 꼭 한 번 사용해봐. 그리고 또 하나의 흥미로운 서비스, GetGPT를 소개할게. 점심 메뉴를 추천해 주는 AI야. 사실 써보니 완벽하진 않더라고😅. 하지만 재미 삼아 한 번 시도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아. “여기”에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점심시간은 소중하니까, 메뉴 고민은 이제 그만! 맛있고 행복한 점심시간🍽️ 보내자구!
OFFICE ITTEM. 당신의 문서를 퍼펙트하게👓 분석해드립니다 “Feat Paper”
소개서나 포트폴리오 같은 pdf 문서를 보내고 나면 궁금해지지 않아? 상대가 문서를 확인했는지, 어쩐 페이지에서 오래 머물렀는지 등등 말이야. 이런 궁금증을 해결해 주고 분석, 열람자와 대화까지 할 수 있는 ‘Feat Paper’을 소개할게!
1️⃣ 문서 열람 확인&분석👁🔍
상대가 pdf를 열람을 하면 바로 이메일로 알람이 와 여부 확인할 수 있어! 여기서 끝이 아니라 관심 있는 페이지, 재확인 페이지, 열람도, 이탈 페이지 등 데이터를 깔끔하고 정교하게 제공까지 해주고 있어!
2️⃣ PDF에서 동영상 · GIF 즉시 재생
움직이는 영상 또는 GIF를 넣고 싶은데 PPT로 공유하자니 용량이 너~무 크고 그냥 PDF로 공유하자니 시각적으로 효과적이지도 않고 삽입된 링크나 버튼을 눌러 단계가 늘어나고😥 이런 고민 스탑!✋ ‘Feat Paper’는 열리는 순간부터 즉시 재생된다구!
3️⃣ 열람인과 대화로 마무리💬
문서 공유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열람인과 대화하는 기능이 있어! 마지막 페이지에 다다르면 카톡, 슬랙 등 현재 사용 중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와 연동이 가능해. 당연히 자사 홈페이지 같은 다양한 링크와 연결할 수 있어.
세일즈부터 취준생까지 유용하게 쓸 수 있는 ‘Feat Paper’를 소개해 봤어! 해볼까? 말까? 고민된다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베이직 멤버십을 사용해 볼 수도 있고 연간 결제로 받아 플러스 또는 프로 멤버십을 할인받을 수 있어. 공유에서 끝내지 말고 일잘러 레벨 업그레이드해 보자고!
JOIN CLUB. 채팅으로 열리는 대나무 숲 “도플”
구독자은 스트레스 어떻게 풀어? 에디터 K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휴대폰 들어서 전화를 하든 카톡을 하든 시원하게 쏟아내야 스트레스 훅 풀리더라고. 그렇지만, 항상 통화할 사람이 있는 것도 아니고 또 까톡을 바로바로 확인하기를 바랄 수도 없는 거니까 종종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이런 상황에 너무 잘 어울리는 커뮤니티를 찾아서 오늘 조인클럽으로 가져왔어, 바로 소개해 볼게!
'도플'은 쉽게 말해, 도플은 대나무 숲처럼 개인들의 사담을 하나의 콘텐츠로 취급하고, 더 나아가 수익화💸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려는 서비스야. 실제로 들어가 보면 T/F 논쟁, 전문 기획자 방, 아무 말 대잔치방, 고독방(짤로만 대화하는 방) 등 정말 다양한 주제의 방들이 있어. 처음에는 너무 두서없어😵 보일 수 있지만, 조금 더 살펴보면 서로 응원해 주거나, 취미를 자랑하고 뽐내거나, 인플루언서로 성장하기 위해 유용한 콘텐츠와 피드백을 주고받는 사람들도 많아. 언젠가 '느슨한 연대'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는데, 도플이 딱 그런 느낌이야. 웹 버전도 있으니까 구독자님도 답답하거나 심심할 때, 혹은 아무 말 대잔치를 해보고 싶을 때 도플을 한 번 사용해 봐. 시간 순삭이야!
총 상금 800만원 상당의 "혼잣말🗣️대회"도 하고 있으니까 구독자님도 도전해보자구!
GAM PICK. 매월 내는 OTT 요금 뽕 뽑는법
‘뭐 먹지?’ 보다 ‘뭐 보지?’를 더 고민하는 사람 나야 나🖐 달마다 나가는 구독료가 아까워 실행해 보지만 볼 게 없는 건 왜 인지 생각해 봤어🤔 이미 핫한 콘텐츠는 섭렵했고 요즘 나오는 건 다 비슷 비슷해서 물려서 그런 거 같아. 에디터S 같이 OTT 권태기 겪고 있는 구독자에게 권태기 물리치는 장르를 소개할게! 바로바로 ‘다큐’야. 이름만 들어도 너무 지루하지? 그런데 요즘 유튜브 뺨치게 재밌는 다큐가 너무 많더라! 추리고 추려 재밌고 접근성 좋은 넷플릭스와 웨이브 웰메이드 다큐 추천해 볼게
맵거나🌶 맛있는😋 넷플릭스 다큐
마음 따뜻해지는 힐링☘ 웨이브 다큐
LIFE-UP. 동년배와 절약 매칭! 카카오페이 카드 절약 챌린지!💳
안녕! 이번 호 LIFE-UP에서는 에디터 H가 2024년 상반기 동안 직접 참여했던 절약 챌린지를 소개하려 해!🤑 한 주 한 주 작은 목표들을 달성해 가면서 성취감과 함께 리워드도 얻고, 한 달 한 달 자연스럽게 절약하는 소비 습관을 점검할 수 있더라고! 확실한 절약 계획이라곤 할 순 없지만, 납득할 수 있는 절약 목표를 설정부터 중간 측정까지 다 알아서 해줘. 거창하고 구체적인 계획 없이도 바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최대 장점!👍 바로 소개할게!
카카오페이 카드 절약 챌린지💳
카카오페이의 '카드 절약 챌린지' 들어봤어? 이미 알고 있거나 챌린지 중인 사람들도 많을 거야. 챌린지는 지난달 또래들의 평균 소비와 이번 달의 내 카드 지출을 비교해서 더 적게 쓰는 걸 목표로 해(기존 ‘과거의 나’와 대결했던 챌린지에서 또래와 대결하는 구조로 바뀌었어🤗) 매주 또래보다 적게 소비하면 '승리 배지'를 받을 수 있고, 한 달 동안 4개의 승리 배지를 모두 모으면, 챌린지에 성공한 참가자들이 리워드로 300만 포인트를 n빵!으로 나눠 가질 수 있어💰 꽤 괜찮지? 실패 페널티 없이 성공 보상만 있는 시스템이야. 참여자가 많고 성공률도 높아서 최종 리워드는 100원 안팎 정도로 크진 않지만! (단순 역산해 보면 3만 명의 참가자가 카드 절약 챌린지에 성공했어. 우리도 할 수 있다!👍) 한 주 한 주 또래와의 소비 비교를 통해 나의 소비 습관이 이번 주는 얼마나 더 쓰고 덜 썼는지 알 수 있어서, 자연스럽게 돌아볼 기회가 돼, 이는 직관적으로 본인의 소비 습관의 메타 인지를 도와줘, 이러한 점에서 개추!(개념글 추천) 에디터 H는 항상 성공해 오다가, 저번달에 처음으로 실패했어😭 쓸 돈을 쓴 거라 어쩔 수 없지 뭐. 리워드 자체가 크지 않아서, 이처럼 달성하지 못했다고 죄책감이나 아쉬움이 없는 건 조금 단점일 수 있겠지만, 나는 오히려 이런 가벼운 점도 좋더라구😍 쓸 땐 써야지! 카카오페이 앱의 '자산관리’ 탭에서 쉽게 참여할 수 있으니 구독자도 꼭 도전해 보고 비교해 봐!
CHERRY PICKER. 한 주는 쉬어갈게!🍒
메일리 설정에 광고 미동의 회원에게 발송하는 방법이 없어서, 수요일 레터를 전달 못했어😥 혹시 이번주 체리피터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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