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인사 드립니다

저는 헛소리가 하고 싶습니다

2022.07.11 | 조회 4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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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글을 어떻게 시작해야할지 조차 모르겠습니다. 제가 왜 이것을 하고 있는지를 설명해야할까요? 이것저것 구구절절 설명하기에는 시간이 없어서 (사실 요즘 내게 있는 것은 시간 밖에 없습니다만) 단도직입적으로 말을 하자면 저는 헛소리를 하고 싶습니다. 

사실 저는 평소에도 헛소리를 즐겨합니다만 이를 공유할 수 있는 이가 몇 안됩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 수록 잃을 것이 많아지면서 단어 하나 함부로 못씁니다 (알다시피 요즘은 세상이 무섭지 않습니까?). 사실은 다 핑계이며 제가 헛소리를 하는 가장 큰 이유는 생각하기가 귀찮아서입니다. 안타깝게도 요즘 세상에서 귀찮음은 영 쓸모가 없습니다. 나의 귀찮음과 생각없음에 귀 기울여주고 주목해줄 사람들이 있을까요? 

앞으로 글은 존댓말로 쓰는 것이 좋을까 반말로 쓰는 것이 좋을까 고민이 됩니다. 지금은 뭐 구독자도 없어 허공에 대고 글쓰고 있긴 하지만 메일링 서비스라 하믄 기본적으로 수신인이 있는 것을 가정하지 않습니까? 생판 모르는 남에게 반말을 하려니 좀 어색하기도 하고요. 여튼 이 문제는 앞으로 차차 생각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여기는 뉴욕이고 저녁 8시쯤 됩니다. 저녁으로 땅콩잼을 바른 빵을 먹었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되세요.

구루미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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