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텐타시온, 아이언 등의 아티스트들은 사망을 한 후에 더욱 좋은 평가를 받습니다.
혹자는 이에 대해서 큰 비판을 합니다. 살아 생전 저지른 일들, 살아 있을 때에 비해 더욱 좋아진 평가에 대해서 큰 분노를 느껴합니다.
이들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셔야 할 게 하나 있습니다.
우리의 평가의 내면에는 피드백이 존재합니다. 고인에게 어떤 피드백을 할 수 있을까요? 더 이상 발전을 위한 피드백이 소용없어진 사람들입니다. 이때 어떤 평가가 남을까요?
이미 충분히 좋은 음악을 보여줬습니다. 이제 더 이상의 비판과 평가는 고인에게 불 필요합니다. 받을 수 없는 피드백은 무의미 하죠.
피드백을 받을 수 없는 사람에게 피드백을 한다... 이보다 시간 낭비가 있을까요?
그들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천벌을 받았다고 할 수도 있겠죠..
다만, 그들을 위한 비판이 무의미한 지금 그들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것을 무엇일까요?
반면교사 삼아서... 타산지석 하며... 그럴 수도 있겠죠. 물론 해야죠. 동시에 고인을 기리고 긍정적인 면을 칭송하는 사람들의 심리입니다.
분명 그들은 우리에게 큰 선물을 줬습니다.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