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에디터 Ian이야 :D
출근한지 얼마 안 됐는데 벌써 퇴근하고 싶네~~
사무실 분위기 보니까 먼가 이번 주도 쉽지 않을 것 같아 😂
국내 시장은 더 이상 답이 없다...
왜 가끔 그럴 때 있잖아? 국내 시장은 너무 치열하고, 수익성도 좋지 않을 때?
내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기 위해 아등바등 거리기는 하는데, 눈에 보이는 성과는 만들기 힘들 때?
큐텐의 역직구로 글로벌🌎시장을 노려보는 건 어떨까?
해외 시장 공략이 사실 쉽지는 않아
언어의 장벽, 문화, 습관, 해당 국가의 SEO 등등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많기 때문이지
그래서 오늘은 가장 쉽고 빠른 방법으로 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인사이트를 제공하려고 해
글로벌 역직구 A ~ Z까지
역직구에 관심이 있고, 수행해 보고 싶다면 유튜브 강의를 참고해 ↓↓↓(일본편)
1) 왜 '큐텐'을 주목 해야 돼?
글로벌 이커머스 플랫폼 큐텐(Qoo10)이 티몬·인터파크에 이어 위메프를 인수하면서 향후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상황이야.
티몬·인터파크·위메프의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을 합치면 9~10%(업계 추산)로, 업계에선 네이버·신세계·쿠팡에 이어 빅 4 기업으로 올라서게 됐다고 판단하고 있어.
티몬 관계자는 “업계에선 ‘티·메·파크’라고 부르는데 물류 자회사를 통해 해외 배송 인프라를 사용할 수 있어서 '큐텐'을 활용하는 게 좋아보여
2) 직구 1억건 시대… 이래도 활용 안 해?
국내 소비자가 해외에서 물건을 사는 '직구'와 해외 소비자가 한국 온라인 쇼핑몰에서 상품을 구매하는 '역직구' 시장은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하지만 절대 강자는 아직 등장하지 않았어 (이게 우리에게는 기회지 후훗)
직구와 역직구를 포괄하는, 이른바 '크로스 보더(cross-border) 이커머스' 시장의 쟁탈전이 막이 올랐다고 봐도 좋겠지?
국내 이커머스 시장은 네이버, 쿠팡 등이 주도하고 있어 점유율을 확대하는 게 쉽지 않은 게 현실이야
반면 아직 포식자가 없는 직구, 역직구 시장은 더 많은 기회가 열릴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크로스보더를 활용한다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3) "일본에서도 잘 팔리더라고요" 새로운 활로 뚫은 K-뷰티
한국 화장품의 대명사로 통하는 ‘쿠션’이 일본 시장을 씹어 먹고 있어. 한국 특유의 ‘빨리빨리’ 문화가 낳은 쿠션이 일본에서도 점차 존재감을 넓히고 있는 것 같아
뷰티업계는 최근 들어 일본 시장에 적극적으로 진출하면서 중국 일변도 전략에서 탈피하고 있어. 한한령(限韓令)이 여전히 영향을 미치고 있고 중국 현지 화장품 업체들의 시장 지배력도 높아지면서 한국 화장품에 대한 선호도도 예전 같지 않다는군.
*한한령:중국 내 한류 금지령
위에 살펴본 내용을 종합해 보자면 해외 직구 사업은 이커머스 업계의 새로운 활로가 되고 있는 것이 분명해. 엔데믹으로 해외여행이 비교적 자유로워졌지만 비대면 소비에 익숙해진 똑똑한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이용을 하고 있기 때문에 다각도에서 서비스 차별화를 고민해야겠지? (빠른 배송, 가격 경쟁력, 프로모션 등)
과연 누가 1위를 차지할지 지켜보자구👀
동기부여
"In the end, everything is a gag" 찰리채플린
결국, 모든 것은 개그다................................................(오늘이 월요일인것도 gag???? 그냥 웃자 웃으며 버티자! 박명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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