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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뉴스클리핑]은 생성형 AI를 활용해 작성되며, 에디터의 검수 이후 발행됩니다.
<오늘의 주요 이슈 한눈에 보기>
1️⃣ LG U+, 대학 특화 메타버스 ‘유버스’에 AI 통번역 기능 도입 | 2024.10.20
LG U+가 대학 특화 메타버스인 ‘유버스(UVERSE)’의 온라인 강의에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을 도입해 메타버스 플랫폼의 AI 전환을 본격화합니다.
2️⃣ 메타, 감정 읽고 표현하는 신규 AI ‘스피릿 LM’ 공개 | 2024.10.20
메타가 음성과 텍스트를 자유롭게 오가며 감정상태까지 반영하는 신규 인공지능(AI), ‘스피릿 LM’을 공개했습니다.
3️⃣ ‘역대급 실적’ vs ‘꺾인 상승세’ 따로 가는 네카오…3분기 희비 갈린다 | 2024.10.20
국내 양대 플랫폼 네이버와 카카오가 올해 3분기 실적발표에서 희비가 엇갈릴 전망입니다.
#LG U+ #유버스 #AI 통번역 기능
LG U+, 대학 특화 메타버스 '유버스'에 AI 통번역 기능 도입
LG U+는 대학 특화 메타버스 '유버스'의 온라인 강의에 실시간 AI 통번역 기능을 도입하며 메타버스 플랫폼의 AI 전환을 본격화했습니다.
음성인식과 기계번역,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한국어, 영어, 중국어로 실시간 번역을 지원하여 외국인 유학생의 대학 강의 참여를 증대시키고, 한국인 학생과 외국인 유학생간의 교류를 촉진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능은 숙명여대와 순천향대에서 올해 2학기부터 시범 운영 중이며, 추후 적용 대학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AI 통번역 기술은 수업 이외에도 온라인 학생 상담실에 도입되어 외국인 학생의 생활 적응을 지원합니다.
또한, 대학생들이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가상 공간인 '유-스트리트'를 새롭게 선보였습니다. 이 공간에서는 학생들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한 모임과 소통을 지원합니다. 더불어, 기업들을 위한 3D 팝업스토어를 마련해 수익 창출에도 나설 예정입니다. LG U+는 앞으로 수업 내용 요약, 생성형 챗봇, AI NPC 등의 기능을 추가해 유버스의 AI 기술을 더욱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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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 #AI 언어 모델 #스피릿 LM
메타, 감정 읽고 표현하는 신규 AI '스피릿 LM' 공개
메타는 20일 신규 AI 언어모델 '메타 스피릿 LM'을 깃허브에 공개했습니다. 이 모델은 '교차하는 말하기와 쓰기 언어 모델'이라는 새로운 방식이 적용되었습니다. 같은 의미를 가진 텍스트와 음성 데이터를 함께 학습시켜 두 형태 언어 사이의 상호작용까지 학습시키는 것이 특징입니다.
70억 매개변수 규모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학습된 스피릿 LM은 '스피릿 LM 베이스'와 '스피릿 LM 익스프레시브' 두 가지 버전으로 제공됩니다. 스피릿 LM 베이스 모델은 음성을 중심으로 답변을 제공하며, 스피릿 LM 익스프레시브 모델은 추가로 음성의 높낮이와 같은 세부 요소를 인식해 화자의 감정을 더 정확하게 반영합니다. 이를 통해 분노, 기쁨, 놀라움 등의 감정을 포착하여 가상 비서나 챗봇에서 더 자연스러운 대화를 지원할 수 있습니다.
메타는 이 모델을 오픈소스로 제공하며, 멀티모달 AI 애플리케이션의 가능성을 확장하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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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카카오 #3분기 실적
'역대급 실적' vs '꺾인 상승세' 따로 가는 네카오...3분기 희비 갈린다
네이버와 카카오가 3분기 실적에서 엇갈린 성과를 보일 전망입니다. 네이버는 전 사업 고른 성장으로 역대 최대 실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커머스 부문에서는 라이브 커머스와 AI 기반 솔루션 서비스 등이 매출 성장을 이끌었고, 검색 광고를 포함한 서치플랫폼 부문은 숏폼 콘텐츠와 홈피드 개편 덕분에 트래픽 증가와 광고 매출 확장에 성공했습니다. 핀테크, 콘텐츠, 클라우드 부문도 소폭 매출 증가를 보였습니다.
반면, 카카오는 콘텐츠 사업 부진으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카카오게임즈의 신작 부재, 픽코마의 글로벌 마케팅 경쟁 심화, 미디어 라인업 축소 등이 주요 요인으로 꼽히고 있습니다. 다만, 플랫폼 부문에서는 톡비즈를 중심으로 약 10% 매출 증가가 기대됩니다.
반면, 네이버와 카카오는 여전히 AI 신사업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네이버는 하이퍼클로바X를 기반으로 검색과 대화 서비스에 AI를 결합했으나, 큰 성과는 없었습니다. 카카오는 초거대 AI 모델 '코GPT 2.0' 발표가 연기되는 등 AI 비전 제시가 미흡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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