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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주요 이슈 한 눈에 보기
#AI #LG CNS #에이전틱 AI
"AI 적용해야 생존"…LG CNS, 에이전틱 AI 플랫폼 공개
LG CNS가 ‘AX(인공지능 전환) 미디어 데이’에서 기업용 에이전틱 AI 플랫폼 ‘에이전틱웍스’와 AI 업무 도구 ‘에이엑스씽크’를 공개했습니다. 에이전틱웍스는 코딩·노코드 빌더, 지식 저장소, 허브, 리파이너, 라우터 등 6개 모듈로 구성된 풀스택 플랫폼으로, ERP·CRM 등 기업 시스템과 연동해 자율적으로 목표를 설정하고 업무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에이엑스씽크는 메일·일정 관리, 회의 통번역·회의록 작성, 자동 보고서 생성 등 기능으로 LG디스플레이에 적용한 결과 업무 생산성 10% 향상과 연간 100억 원 비용 절감 효과를 거뒀습니다.
LG CNS는 그룹 계열사 전체에 해당 서비스를 확대 적용할 계획이며, 단순 AI 기술 도입을 넘어 AX 컨설팅을 제공해 업무 혁신까지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신균 대표는 AI가 생산성 향상을 넘어 절약된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지가 또 다른 과제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AI·클라우드가 매출의 56%를 차지하는 만큼, 에이전틱웍스와 에이엑스씽크를 기반으로 글로벌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LG CNS는 ‘피지컬 AI’ 전략에서도 하드웨어 기업, 로봇 파운데이션 모델(RFM) 기업과 협력하며 현장 적용 기업 역할을 맡겠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미국 스킬드 AI와 협업 중이며, 정부의 ‘국가대표 AI’ 컨소시엄에도 참여해 대형언어모델(LLM)을 산업 현장에 적용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현 대표는 LG CNS가 축적한 산업 적용 경험을 기반으로 국가적 AI 프로젝트에서도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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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17 #초슬림
“애플, 9월 9일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 출시… 3년간 디자인 대폭 바뀐다”
애플이 오는 9월 9일 아이폰17 시리즈와 애플워치 신제품을 공개할 예정입니다. 이번 라인업은 아이폰17, 아이폰17 에어, 아이폰17 프로, 아이폰17 프로맥스로 구성되며, 특히 새로 추가되는 아이폰17 에어는 두께 5.5㎜로 역대 가장 얇은 아이폰이 될 전망입니다. 다만 초슬림화를 위해 후면 카메라를 1개만 탑재하고 스피커도 상단에만 배치하는 등 일부 기능이 축소됩니다.
아이폰17 기본 모델은 화면 크기를 6.3인치로 확대하고 최초로 120㎐ 주사율을 지원하며, 프로맥스 모델은 더 큰 배터리를 탑재해 역대 가장 두꺼운 8.725㎜로 출시됩니다. 전 모델에는 업그레이드된 A19 프로 칩이 탑재되고, 에어·프로·프로맥스는 12GB 램을 지원해 애플 인텔리전스(AI) 기능을 구동할 수 있습니다. 전면 카메라는 2400만 화소로 상향되며, 후면 카메라는 기존 정사각형 범프 대신 직사각형 모듈로 대폭 변경됩니다.
가격은 기본 모델이 800달러, 에어 950달러, 프로 1050달러, 프로맥스 1250달러로 전작 대비 약 50달러 인상될 것으로 보입니다. 블룸버그는 애플이 아이폰 점유율 확대를 위해 3년 연속 대대적인 디자인 개편을 준비 중이라며, 올해 초슬림폰 에어를 시작으로 2026년 폴더블 아이폰, 2027년 곡면 글래스 디자인의 20주년 모델이 출시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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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커머스 기능 #광고 모델
AI에 "우울해" 토로하면 우울증약 광고하는 세상 온다
생성형AI 기업들이 수익성 악화를 극복하기 위해 광고·커머스 모델 도입에 나서고 있습니다. 퍼플렉시티는 후속질문에 광고를 섞어 노출하는 실험을 시작했고, 구글은 AI 챗봇 대화 기반 배너 광고를 진행 중입니다. 일론 머스크의 xAI도 AI ‘그록’에 광고를 도입할 예정이며, 오픈AI 역시 챗GPT에 상품 구매 링크를 제공하는 커머스 모델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흐름은 생성형AI의 신뢰도 저하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광고 효과를 위해 AI가 자극적인 대화를 유도하거나 이용자 감정을 조작할 수 있다고 지적하며, 이용자 개인정보가 상업적으로 활용될 가능성도 경고했습니다. 실제로 메타의 SNS 알고리즘 사례처럼 AI도 도파민 자극형 콘텐츠를 강화할 수 있다는 비판이 제기됐습니다.
특히 AI의 상품 추천이 광고주의 영향으로 보일 경우 이용자들이 답변의 독립성을 의심하게 돼, 챗GPT 같은 서비스의 핵심 매력이 훼손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전문가들은 오픈AI가 막대한 손실을 메우기 위해 결국 비판하던 광고 모델을 도입하고 있다며, 광고 확산 전에 규제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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