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처음 뵙겠습니다.🙇♀️ 양평에서 사는 나봉입니다.😊
왜 뉴스레터를 시작했는지 알려 드릴게요 혹시 궁금하시나요?🤔 학교다니거나 일을 다닐 때 모든 분이 물어봐요 “양평이 어디야?” “거기서 어떻게 여기(서울) 까지와?” “심지어는 거기 경운기 다니지?” 등 이런 말을 많이 듣곤 했습니다. 😅 계속 듣다 보니 약간의 화가 나더라구요🙄
저도 남양주에서 살 땐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 편의점, 마트 편의시설이 다 있었어요. 하지만 저희 부모님께서 돌연 “우리 전.원.주.택에서 살꺼야” 라고 말씀하시더라고요 ㅎㅎ 물론 처음엔 적응하기 힘들었습니다.
우선 항상 용문역에 가기 위해서는 차를 타고 가야 합니다.🚙 두번째 야식을 먹을 수 없습니다 🍕🍔 왜냐하면 밤 8-9시면 가게 문이 닫아요 이건 좋은 것 같아요 야식 먹는 습관은 좋지 않으니깐요 음.. 사실 교통 문제 빼고는 모든 게 완벽해요.
조용하고, 이웃들도 아주 좋고, 무엇보다 공기가 너무 맑아서 좋아요😚 그래서 저는 앞으로 구독자님께 이 뉴스레터를 통해 제가 사는 동네 주변 놀 거리,먹거리를 공유하고 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어제 찍은 사진이에요 너무 평화로워 보이네요 :)
꼭 하얀마을에 놀러 온 것 같아요 :) 엄마랑 남동생이랑 같이 눈을 치우면서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모두 이번 주말 해피 하게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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