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와' 새 소식 vol.3_성공하는 작가들의 비밀 마케팅 전략

1. 마케팅 잘 하는 작가님 노하우

ISBN을 발급받아 출간하는 작가님들 중 스스로 마케팅을 잘 하는 분들이 계세요. 저희가 ‘작가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발견한 몇 가지 공통점을 소개하겠습니다. 

1) 책 제목과 표지에 신경쓰기

종이책과 같이, 전자책도 책 제목과 표지가 정말 중요합니다. 검색이 잘 되면서도 예비 독자들의 호기심을 자아내는 제목이어야 해요. (검색 잘 되게 하는 방법, 클릭) (제목 잘 짓는 7가지 노하우, 클릭)

표지 디자인 또한 중요한데, 전자책 표지는 종이책과 다르게 디테일보단 큰 컨셉과 쉽게 눈에 띄는 것이 더 좋아요. 왜냐하면 대부분 독자들은 PC나 모바일 화면으로 전자책을 보기 때문에, 작은 그림은 사람들 눈에 잘 보이지 않거든요. 

2) 출간 전, 중, 후 모두 홍보하기

출간 전부터 어떤 내용의 책을 쓰고 있는지 개인 SNS에 글을 올리고 알리면 좋아요. 이것도 한 번만 하는 것이 아니고, 원고 쓰는 단계를 여러 개로 나누어, 각 단계 별로 글을 쓰면 더 좋고요. 심지어 출간 후에도 여러 번에 걸쳐 책을 알리는 글을 쓸 수도 있어요. 어떻게 하는지 샘플을 보고 싶다면 베셀스터디멤버 분들의 글을 참고하세요. (클릭)

3) 책 내용 중 일부를 소개하기

작가님 뿐만 아니라 출판사도 자주 활용하는 방법 중 하나에요. 영화의 예고편처럼 책의 일부 내용을 노출하고 내용이 더 궁금하면 책을 사서 보게 하는거죠. 이 때 작가님 스스로도 가장 재미 있거나 흥미로운 부분을 아끼지 말고 노출하는 것이 좋아요. 독자들이 어떤 부분을 흥미로워할지 잘 모르겠다면 주변 지인들께 도움을 요청해보세요. 이건 정말 꿀팁인데, ‘도서포스터’를 만들어 서점에 업로드 요청을 하는거에요. (꼭 클릭해 보길 추천해요!) 

4) 지인 영업하기

지인에겐 글이나 표지, 책에 대한 피드백만 요청하는 것이 아니라, 구매를 부탁할 수도 있어요. (병과 글은 널리 알려야 나아진다고~ ^^) 중요한 건 구매에서 멈추지 않고, 책에 대한 댓글 달기도 함께 부탁하는 거에요. 이 댓글이 3개만 모여도 다른 예비 독자들이 책을 사게 하는 마중물 역할을 해요. 댓글이 같은 날에 업로드 되기보단 며칠이나 주 단위 간격을 두고 업로드되면 더 좋아요. 총 댓글이 3개인데 모두 비슷한 시기에 업로드 되면 너무 티 나니까요. 

이 외에 바로 ‘베셀스터디 참여하기’, 추천사 받기 등도 있긴 한데, 작가님이 직접 할 수 있는 좋은 방법은 별도로 정리해 안내하겠습니다~

2. 베셀스터디 4기 모집

올해 초부터 진행한 베셀(베스트셀러)스터디, 이제 3기를 마무리하고 4기를 모집합니다. 글쓰기를 혼자 하지 않기 때문에 원고 품질이 무조건 더 좋아진다고 100% 확신합니다. 책이 팔리는 양도 혼자 준비하는 것보다 더 많고요. 믿기 어려우시면 그동안 참석하신 작가님들께 여쭤봐도 됩니다. ^^ 

약 1.5개월 동안 집중해서 출간을 하고 싶다면 ‘스터디 멤버’를, 다른 작가님들의 원고와 제작 과정을 옆에서 보며 배우고 싶다면 ‘참관’을 신청하면 되니,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 드려요~

*7월 24일 수 저녁, 베셀스터디 북콘서트 및 설명회 신청하러 가기-> www.jakkawa.com

**베셀스터디 4기, 살펴보거나 신청하러 바로 가기-> (클릭!)

3. 작가님을 위한 도서 소개

작가와는 작가님들이 직접 출간하실 때 시행착오를 덜어드리기 위해, 경험을 바탕으로 한 전자책을 출간했습니다. 즉 여러 경험 중 하나일 순 있으나, 해보지 않은 일을 쓴 게 아니에요. 어느 때 어떤 책이 도움되는지 안내할께요. 

1) 전자책 출판이 이렇게 쉽다고?

전자책이 생소하신 분들을 위해 여러 명의 작가님들이 함께 쓴 공동집필 도서에요. 전체 분량도 적어서 가볍게 읽기 좋습니다. (서점에서 보기, 클릭)

2) 자비출판의 딜레마

종이책을 출간하고 싶은 분들을 위해 쓴 책이에요. 2018년에 겁도 없이 ‘한 권으로 끝내는 OJT’란 책을 2,000부 인쇄하고 유통시킨 경험을 바탕으로, 작가님들의 시간과 돈을 절약하면서 더 좋은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는 내용이 담겨 있어요.

참고로 2,000부는 모두 팔렸을까요? 아니면 재고가 남아 있을까요? 책을 보면 알 수 있습니다. ^^ (서점에서 보기, 클릭)

3) 전자책 도서관의 전자책 만들기

전자책을 출판하기 위한 A부터 Z까지의 내용을 정리한 책이에요. ‘작가와’가 베셀스터디 1기에 직접 스터디멤버로 참석하면서 1.5개월 동안 쓴 책이기도 하고요. 원고 준비가 거의 안 되어 있는 상태에서 만든 책이기 때문에, 베셀스터디를 통해 누구든 책을 낼 수 있다는 확신도 갖게 한 책입니다 (서점에서 보기, 클릭)

4) 작가와 에피소드

말 그대로 ‘작가와’ 에피소드와 베셀스터디 에피소드를 모은 책이에요. 약 1.5시간 동안 편집없이 써 놓은 원고를 모아 책을 만들고 서점에 유통 신청하기까지 유튜브로 찍은 걸로 유명(?, 작가와 유튜브 중 조회 수가 가장 많음 ^^ )해요. 네이버 블로그나 브런치 등에 써 놓은 원고만 있다면 반나절도 안 쓰면서 내 책을 출간할 수 있다는거죠! (1.5시간만에 책 내는 과정 보기) (서점에서 보기, 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