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 프로필 링크 클릭율(유입율)을 극대화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조쉬입니다.

먼저 정말 감사한 소식부터 전해드릴게요.

지난주 모집했던 조쉬의 인스타그램 챌린지 프로그램 4기에 무려 110명이 참여해 주셨어요!

솔직히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많은 분들이 신청해 주셔서 깜짝 놀랐어요.
처음엔 30명 정도 예상했거든요.

110명이라는 숫자가 부담스럽기도 하지만, 동시에 책임감도 커졌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시간 내서 함께해 주신다는 건, 그만큼 진짜 도움이 필요하다는 거잖아요.

꽤 오래 준비한 만큼, 정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서 진행할게요.
110분 모두 끝까지 함께하실 수 있도록요.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챌린지 5기는 11/22(토)에 온라인 OT가 있어요. 참가 대기 하실 분은 맨 하단에 링크를 클릭하시면 돼요.)

이번 주 인사이트: 프로필 링크 클릭율(유입율)을 극대화하는 방법

자,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

오늘은 제 인스타그램 계정의 실제 데이터를 바탕으로 
프로필 링크 클릭율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공유하려고 해요.

<프로필 방문 2,090회, 링크 클릭 631회. 클릭율 30.2%.>

이게 제 인스타그램 '조쉬의 SNS 인사이트' 계정의 월간 수치예요.

대부분의 계정은 프로필 링크 클릭율이 1% 미만이에요. 잘해야 3~5% 수준이고요.

그런데 저는 30%가 넘어요. 프로필 방문한 사람 3명 중 1명은 링크를 클릭한다는 거죠.

덕분에 광고비 0원으로 챌린지 프로그램 참가자 110명 모았고,
톡방 인원은 600명 넘게 모였어요. 대행 문의도 계속 들어오고요.

어떻게 이게 가능했을까요?
지금부터 그 방법을 공유할게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수동적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프로필 링크를 그냥 걸어두기만 해요.

"궁금하면 프로필 링크 클릭하겠지" 이렇게 생각하죠.

근데 사람들은 안 눌러요. 

왜냐하면 클릭하라고 명확히 말해주지 않았거든요.

사람들은 생각보다 훨씬 수동적이에요.

우리가 "이렇게 하세요"라고 정확히 알려주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요.

"아, 좋은 정보네" 하고 끝이에요. 다음 단계로 안 가요.

제가 한 건 간단해요. 
콘텐츠 안에서 링크 클릭을 명확히 유도한 거예요.

✅ 제가 사용한 구체적인 방법

1. 저는 캐러셀(카드뉴스) 포맷에 집중했어요

릴스가 아니라 캐러셀이요. 제 경우엔 이게 더 효과적이었어요.

왜 캐러셀을 선택했을까요?

CTA를 명확히 넣기 쉬워요.

- 캐러셀 마지막 CTA 페이지 (챌린지 모집 콘텐츠용) -

- 캐러셀 마지막 CTA 페이지 (일반 콘텐츠용) -

정보 전달이 명확해요.

다만, 릴스가 무조건 나쁜 건 아니에요.

릴스도 마지막에 CTA 화면 넣거나, 자막으로 "프로필 링크 클릭" 유도하면 효과적이에요.
중요한 건 포맷이 아니라 CTA를 명확히 넣느냐 안 넣느냐예요.

저는 제 스타일과 타겟에 맞춰 캐러셀을 선택했을 뿐이에요.

2. 첫 장은 후킹, 마지막 장은 CTA

제 캐러셀 구조는 항상 이래요:

첫 장: 강력한 후킹 제목

이런 제목 보면 멈추잖아요. 그리고 다음 장 넘겨봐요.

중간 장: 가치 있는 정보 제공

마지막 장: 명확한 CTA

이 마지막 장이 핵심이에요.

사람들은 수동적이에요. 좋은 정보 봤다고 자동으로 프로필 가서 링크 클릭하지 않아요.

"프로필 링크 클릭하세요",
"프로필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세요" 이렇게 정확히 말해줘야 해요.

마지막 장까지 본 사람은 이미 당신을 신뢰해요.
그 상태에서 명확한 행동 지시를 받으면 클릭해요.

3. CTA는 구체적이고 명확해야 해요

"더 알고 싶으면 프로필 보세요" ❌ → 뭘 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사람들은 안 가요.

"콘텐츠 스타터킷 무료 다운로드는 프로필 링크에서" ✅ → 뭘 받는지, 어디서 받는지 명확해요. 사람들은 가요.

우리가 정확히 "이렇게 하세요"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그냥 넘어가요.

"아, 좋은 정보네" 하고 끝이에요. 스토리 넘기고, 다른 콘텐츠 보고, 당신 계정은 잊어버려요.

그래서 CTA가 필수예요.

콘텐츠 끝에 반드시 다음 단계를 알려줘야 해요.

"프로필 링크 클릭 → 자료 다운로드 → 이메일 입력 → 받기"

이 흐름을 명확히 만들어줘야 사람들이 움직여요.

4. 프로필 링크에 진짜 가치를 넣었어요

사람들이 클릭했을 때 실망하지 않게 만들었어요.

제가 프로필 링크에 넣은 것들:

콘텐츠 풀 스타터킷 (무료 다운로드)

챌린지 프로그램 안내 페이지

대행 문의 링크

링크 클릭했는데 별거 없으면 다시 안 와요. 진짜 가치를 줘야 해요.

5. CTA 장표를 전략적으로 디자인했어요

마지막 장 CTA는 그냥 "프로필 링크 클릭하세요"가 아니에요.

효과적인 CTA 장표 구성:

제목: 명확한 혜택 제시

내용: 구체적으로 뭘 받는지 나열

행동 유도: 어떻게 하는지 명확히

사람들은 "뭘 받는지", "어떻게 받는지" 명확히 알아야 움직여요.

애매하면 안 움직여요. 귀찮아하거든요.

최대한 쉽고 명확하게 만들어줘야 해요.

덕분에 광고비 0원으로 고객 모았어요.

이 전략 덕분에, 챌린지 프로그램 톡방 인원: 약 660명+

4기 챌린지 프로그램 참여 인원: 110명

대행 문의 지속 유입

이게 바로 광고비 없이 오가닉 콘텐츠로 고객을 모으는 방법이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하는 실수는 이거에요.

실수 1: CTA를 안 넣음

콘텐츠만 올리고 끝. 사람들은 다음에 뭘 해야 할지 몰라요. 그래서 그냥 넘어가요.

실수 2: CTA가 애매함

"더 알고 싶으면 프로필 보세요" → 뭘 보라는 건지 모르겠어요. "콘텐츠 스타터킷 다운로드는 프로필 링크에서" → 명확해요.

실수 3: 사람들이 알아서 할 거라고 착각함

사람들은 수동적이에요. 당신이 정확히 "이렇게 하세요"라고 말해주지 않으면 안 해요.

실수 4: 프로필 링크에 가치 없음

클릭했는데 판매 페이지만 있으면 실망해요. 무료로 줄 수 있는 가치를 먼저 제공하세요.

"근데 무료로 주면 손해 아닌가요?"

아니에요. 오히려 이득이에요.

무료로 가치를 주면:

무료로 준 것보다 훨씬 큰 걸 돌려받아요.

✅지금 당장 할 수 있는 것

Step 1

다음 콘텐츠 만들 때, 마지막에 CTA 넣으세요. 캐러셀이면 마지막 장, 릴스면 마지막 화면이나 자막, 캡션에. "더 많은 자료는 프로필 링크에서 다운로드하세요"

Step 2

프로필 링크에 무료로 줄 수 있는 자료 만드세요. PDF, 체크리스트, 템플릿, 가이드북 뭐든 좋아요.

Step 3

링크 클릭한 사람 수를 매주 체크하세요. 인사이트에서 "외부 링크 누름" 수치 확인하세요.

Step 4

클릭율이 5% 미만이면 CTA를 더 명확하게 바꾸세요. 10% 넘으면 잘하고 있는 거예요. 20% 넘으면 아주 잘하는 거고요.

마지막 핵심 4가지로 정리할게요.

프로필 링크 클릭율 30% 만드는 법

이 방법으로 저는 광고비 0원으로 챌린지 참가자 110명, 톡방 660명 모았어요.

여러분도 할 수 있어요. 지금 바로 시작하세요!

오늘도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5기 챌린지 참가 대기방은 아래 링크 타고 들어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