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6월 캐나다 이민 주요 이슈 총정리: 유학생·외국인 근로자 모두 주목!

2025.07.05 | 조회 6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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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2025년 6월, 캐나다 이민 정책에 꽤 큰 변화가 있었어요. “졸업 후 취업비자(PGWP) 어떻게 바뀌었지?”, “주별 임금 기준은 또 오르고?”, “온타리오 주정부는 왜 이렇게 선발을 많이 하지?” 등 궁금한 분들 많으시죠?

특히 유학생과 외국인 근로자, 고용주까지 모두가 영향을 받는 이슈들이 한가득인데요. 오늘은 6월 한 달간 캐나다 이민 분야에서 가장 주목받은 주요 소식들을 핵심만 쏙쏙 뽑아 알려드릴게요!


1. 6월 Express Entry 선발 현황: 헬스케어와 사회복지 중심 꾸준한 초청

2025년 6월 캐나다 연방정부는 총 6번에 걸쳐 Express Entry(EE) 선발을 진행했어요. 7,400명 넘게 초청됐는데요, 특히 헬스케어와 사회복지 분야 인재를 꾸준히 뽑았답니다.

초청일선발 유형초청 인원최저 CRS 점수
6월 2일PNP(주정부 추천)277명726점
6월 4일헬스케어·사회복지 카테고리500명504점
6월 10일PNP125명784점
6월 12일CEC(캐나다 경험자)3,000명529점
6월 23일PNP503명742점
6월 26일CEC3,000명521점

참고로 BC주 PNP 선발은 쿼터 축소로 중단된 상태니 이 점도 꼭 확인하세요!


2. 온타리오 주정부(OINP) 대규모 선발: 3,700명 초청, 유학생에 큰 기회!

온타리오 이민 정책도 6월에 큰 변화를 보였어요. 6월 3일, Employer Job Offer 스트림을 통해 총 3,719명을 선발했는데, 이 중 국제 학생이 무려 2,540명이나 포함됐답니다!

스트림초청 인원최소 점수 기준
Foreign Worker807명38점 이상
International Student2,540명65점 이상
In-Demand Skills372명32점 이상

특히 수요 직종을 반영해 전략적으로 선발하는 모습이라, 온타리오 주에서 일하고 싶거나 유학 중인 분들은 이번 기회를 꼭 눈여겨봐야 해요.


3. BC주 웨스트 쿠트니 지역 RCIP 조건 발표: 소도시 이민 문 활짝!

캐나다 소도시 이민 프로그램 중 하나인 RCIP(Rural Community Immigration Pilot)가 6월 BC주 웨스트 쿠트니 지역에서 공식 시작됐어요. 주요 커뮤니티는 Trail, Nelson, Castlegar, Rossland 등인데요.

주요 지원 조건을 보면,

  • 지역 내 학교 졸업자는 경력 조건 면제
  • NOC TEER 0~5 직종 대부분 지원 가능
  • 지역 고용주 정규직 잡오퍼 필수
  • 헬스케어·ECE 직종은 추천 횟수 제한 없음

이런 혜택들이 있어서, 대도시 경쟁이 너무 치열하다면 소도시 이민도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어요.


4. PGWP(졸업 후 취업비자) 개편안: 비학위 과정 졸업자 조건 변경

2025년 6월 25일, 캐나다 이민부(IRCC)는 졸업 후 취업비자(PGWP) 신청 조건을 개편했어요. 이번 변화는 비학위(non-degree) 프로그램 수료자들에게 적용됩니다.

✔️ 핵심 변경점

  • 적용 대상: 비학위 프로그램 수료자 (학위 과정 제외)
  • 허용 전공: 간호, 요리, 건설, 노인케어 등
  • 제외 전공: 운송, 관광, 일반경영, 일부 STEM 전공
  • 적용 기준: 2025년 6월 25일 이후 스터디 퍼밋 신청자부터 새 기준 적용

비학위 과정 중에서도 PGWP 신청 가능 여부가 전공별로 세분화되니, 유학생분들은 전공 선택에 더 신중해야 할 때입니다!


5. 외국인 근로자 중간임금 상향 및 Low Wage LMIA 제한 강화: 고용주 부담 ↑

마지막으로, 6월 27일 캐나다 고용노동개발부는 임시 외국인 노동자 프로그램(TFWP)의 중간임금 기준을 전 주에서 대폭 올렸어요.

예를 들어, BC주는 시급 $34.62에서 $36.60으로, 온타리오는 $34.07에서 $36.00으로 인상됐습니다.

중간임금은 고용주가 제시하는 임금이 일정 기준 이상이어야 고임금(High-Wage) 스트림으로 LMIA 신청이 가능한데요,

중간임금 미만 저임금(Low-Wage) 스트림 신청 지역은 실업률 6% 이상 지역에 추가 제한이 걸렸고, 이 지역들에서는 LMIA 거절 가능성도 커졌어요.

대표 제한 지역: 밴쿠버, 토론토, 켈로나, 해밀턴 등 대도시들

특히 저임금 근로자가 전체 직원의 10%를 넘으면 LMIA 신청이 거절될 수 있다는 점, 고용주분들은 꼭 유념하셔야 합니다.


마무리하며: 6월 캐나다 이민 정책 변화, 어떻게 준비할까?

6월 한 달은 캐나다 이민을 준비하는 분들 모두에게 매우 중요한 시기였어요. 전공 선택, 거주 지역, 고용 조건까지 꼼꼼히 따져야 하는 변화가 많았거든요.

특히 유학생은 PGWP 개편과 온타리오 대규모 선발에 주목! 외국인 근로자는 임금 기준 인상과 LMIA 제한 강화 소식을 꼭 챙기셔야 해요.

혼자 준비하기 어려우시다면 전문 이민 컨설팅을 통해 맞춤 전략 세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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