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줄귤레터 발행인 정주리입니다.
금일(9/28) 줄귤레터는 한 주 쉬어갑니다.
최근 현업인 회사 스케줄과 개인 일정들이 겹쳐 눈코뜰 새 없이 분주하다가, 회사 업무들만 근근이 처리하는 실정으로 복학생 시리즈를 적지 못하였네요.
놀랍게도 코미디 장르라 기쁘고 재미있게 쓰고싶었는데 도저히 재밌어지지 않더라고요. 축축 쳐지며 흐름을 망가뜨리는 것 같아 과감히 한 주 쉬어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회사 업무로 바깥 나들이(?)를 종종 하는데요. 특히 요즘 그런 나들이가 잦네요...ㅎㅎ 그때 찍은 초록을 여러분께 선물합니다.
연가 분배를 잘못해서 두 달여를 쉼없이 달렸는데 금요일에는 드디어 연가를 쓰고 쉬었다 올 예정입니다. 영감과 열정 충전하여 돌아오겠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다음주 수요일에는 복학생 시리즈로 찾아뵙겠습니다.
당신의 심심한 수요일에 까먹을,
줄귤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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