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소식지 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제13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회 ENT.ER의 학생회장 이희재, 부학생회장 최승훈 인사 드립니다.
우선,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에 관심을 갖고 소식지를 구독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매달 말일 소식지가 발송될 예정이며, 언제든지 소식지와 관련한 문의사항은 해당 이메일로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또한 구독을 더이상 원치 않는 분들께서는 해당 이메일에 구독 취소 의사를 이메일을 통해 밝혀 주시면 됩니다.
2023학년도,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는 새로운 이름과 함께 힘차게 새로운 시작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가 지금의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는 데는 문화관광콘텐츠학과의 존재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현재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를 대표하는 저희 또한 문화관광콘텐츠학과로 입학하여, 학과의 발전을 지켜 보고 있는 학생으로서 이 변화가 단순 변화에 그치지 않았으면 합니다. 따라서 저희는 학과의 연결고리가 되고자 이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
여름의 우리, 'CONT!NEW'와 함께
instagram @cont._new (🔗 https://www.instagram.com/cont._new/ )
여름이 다가오고 푸른 나무들로 가득한 5월, CONT!NEW(콘티뉴)는 핵심만 모아놓은 학과 홈페이지 소개부터 시작해 전공 연수,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우 분들의 복수전공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전하고 있습니다.
특히, 복수전공은 호텔관광대학에 속한 호텔경영학과와 컨벤션경영학과를 다뤘다고 하니 더 큰 관심이 가는 듯 하네요!






더 자세한 내용은 상단 링크 첨부된 콘티뉴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2023년의 절반도 콘티뉴의 알찬 소식과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선후배 교류의 장, '문엔 ON AIR'
문엔 ON AIR ( https://www.youtube.com/@onair-kg6ip )
경희대학교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회 공식 유튜브 계정 '문엔 ON AIR'가 새로운 영상으로 우리의 5월에 찾아왔습니다. 이번 영상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새내기들 사이에 숨은 헌내기를 찾아내는 영상입니다. 우리 23학번 새내기 친구들이 오픈채팅방 속 헌내기를 찾아가는 재미를 볼 수 있는데요. 결과가 궁금하시다면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시사할 점은 문엔 ON AIR가 선후배 간 교류의 장이 되어 간다는 것입니다. 3월 '경희대학교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졸업하면 뭘 할까?"를 시작으로 5월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새내기 사이에 감쪽같이 숨은 헌내기 찾기!'까지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색다른 방식의 선후배 교류를 만들어 내고 있다는 점에서 하나의 문엔 커뮤니티로 변모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문엔 ON AIR의 다채롭고 창의적인 영상을 기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문엔인과 함께한 '문화가 있는 날', 중경삼림
전국 문화시설의 문턱을 낮추고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를 확산하기 위해 문화융성위원회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2014년 1월부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을 '문화가 있는 날'로 제정했습니다.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ENT.ER는 3월, 5월, 9월, 11월 총 4회에 걸쳐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 '문엔인의 문화가 있는 날' (이하 문있날) 이벤트를 기획했습니다. 5월 문있날은 문화엔터테인먼트 재학생, 관광엔터테인먼트학부 새내기들과 함께 강의실에서 홍콩을 대표하는 영화 '중경삼림'을 함께 관람하였습니다. 실제 영화관 분위기를 내기 위해 팝콘과 몬스터 에너지 음료를 준비했고, 영화 티켓과 포스터를 제공하였으며, 화재나 지진 등을 대비한 비상 대책 메뉴얼과 에티켓 메뉴얼을 영화 상영 전 학우분들에게 전달했습니다.



앞으로도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회 ENT.ER는 '문화'를 선도하고, 함께하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문엔만의 문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학생회 슬로건인 "즐거움엔 끝이 없다."를 올 한 해 실천할 수 있도록 문엔 만의 콘텐츠를 학우 분들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힘 쓰겠습니다 :)
두 번의 특강, 그 이상의 깨달음
5월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는 총 2번의 특강을 진행했습니다. 이로써 1학기에만 무려 4번의 특강을 진행했는데요. 4번 모두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생들에게 진로, 인생 설계 등에 있어 정말 많은 도움을 주었습니다.
5월에 진행된 두 번의 특강 중 첫 번째 특강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를 졸업한 '전하은' 선배님이 전한 '컨설턴트가 말하는 일과 커리어' 입니다! 특강 개요는 컨설턴트가 말하는 프로페셔널리즘, 강점과 함께하는 커리어 설계 방법, 현재의 액션플랜, Q&A 순입니다.
실제 학과를 졸업하셨고, 현장에서 열심히 일하고 계시는 선배님이 전해주는 일과 커리어 관련한 특강이었기 때문에 많은 학우 분들의 관심을 얻었습니다. 특히 강점과 함께하는 커리어 설계 방법 부분에서 주신 다양한 조언들은 필자에게도 큰 도움이 됐습니다!


두 번째 특강은 삼성전자 UX 디자인 / MX사업부 차세대경험기획팀 박주연 Principal Desinger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Communication, Experience, Culture & Entertainment"라는 제목으로 특강이었습니다. 특강을 통해서 전공 관련 분야로 취업하기 위해 우리가 생각해 봐야 하는 것부터 현재 기업에서 집중한 '문화'란 무엇인지, '경험'에 대해 생각하는 것이 해당 분야에서는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해 설명해 주셨습니다!

자신만의 'Culture', 자신만의 문화를 만들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이야기를 잘 풀어낼 수 있는 능력을 기른다면 취업은 물론이고 앞으로도 더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을 거라는 조언을 해 주셨습니다!
해당 강연을 듣고 나서,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와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학우분들의 밝은 미래를 더욱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6월, 한해의 절반에서 문엔인의 매일이 행복하길 응원합니다!



학과 행사 일정 내 소규모 콘텐츠제 'Pop-Contest'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작성자 :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이희재 (21), 문화엔터테인먼트학과 최승훈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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