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 Hunt는 각종 IT 서비스들을 모아놓은 메이커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 400만 명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간 ProductHunt는 매일매일 메이커들이 올리는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1. Decktopus AI

AI 기술 기반 프레젠테이션 빌더 서비스입니다. 다음은 홈페이지의 모습입니다.

텍스트만 치면 알아서 프레젠테이션을 만들어 주나 봅니다. 한 번 만들어 보겠습니다.

"프리랜서 프로젝트의 가격을 계산하는 SaaS 플랫폼"이라는 주제를 던져보겠습니다.

청중은 투자자로 하겠습니다.

목적은 "SaaS 플랫폼의 가치와 수익 창출 가능성을 입증하기 위해"로 해보겠습니다.

얼마나 양을 길게 짤지도 3가지 선택지로 정할 수 있네요. 무난하게 25분으로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템플릿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대략 10초 뒤 대시보드로 이동한 모습입니다. 간단하게 8개의 슬라이드로 ppt를 만들어 주었습니다. 이 상태에서 여러분들이 ppt를 편집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들도 이 프레젠테이션을 볼 수 있으니 링크를 공유해드리겠습니다.
만드는 것 자체는 무료이나 자사 로고가 기본적으로 발표 모드일 때 들어갑니다. 유료 구독 모델에서 이 것을 지우고 추가로 분석 등의 기능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2. Tape

대화형 비동기 비디오가 핵심인 듯 합니다. 작고 잦은 회의를 통해 업무 생산량을 하락시키지 말고 대화를 비디오로 하라는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다음은 대시보드의 모습입니다.

3. HelpHub by CommandBar

FAQ, 가이드, 도움말 등을 관리할 수 있도록 서비스입니다. 대시보드의 모습입니다.

Open Editor 버튼을 눌러 작업을 시작해 봅시다.

왼쪽은 편집기, 오른쪽은 미리보기로 UI를 구성했네요. 여기서 노코드로 내용을 채울 수 있습니다.
4. Landbot AI

AI 챗봇 빌더입니다. GPT 기반 봇을 WhatsApp이나 Messenger에 구축하고 프로세스를 만들어 놓으면, AI 챗봇이 고객을 응대할 때 스스로 판단하여 그에 맞는 만들어 둔 대답을 던져줍니다.
아직은 베타 버전만을 제공하고 있기에 좀 더 지켜봐야 할 듯 합니다.
5. Raycast AI

Mac의 Spotlight에 ChatGPT와 같은 AI를 더한 개념의 서비스입니다. 기존의 파일 탐색의 기능에 더해서 Notion에서 Spotlight를 통해 ChatGPT의 조언을 받을 수도 있고, 코드 에디터에서 Spotlight를 통해 코드 리뷰를 받을 수도 있다는 얘기입니다.
그리고 자신들만의 오픈 마켓을 형성해 수많은 익스텐션을 탄생시켰습니다. Mac을 사용하신다면 한 번 사용해 볼만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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