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uctHunt는 각종 IT 서비스들을 모아놓은 메이커 플랫폼입니다. 전 세계 400만 명 이상의 회원 수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일간 ProductHunt는 매일매일 메이커들이 올리는 Top 5 서비스들을 소개합니다.
1. Jason AI
판매 이메일을 작성하고, 다중 채널 시퀀스를 만들고, 잠재 고객의 이메일에 대한 답변을 생성하고, 손가락 하나 까딱하지 않고 회의를 예약하세요. Jason AI는 ChatGPT로 구동되는 최초의 B2B 영업 도우미입니다(마법과 함께 ✨).
Jason AI
ChatGPT 기반 B2B 영업 도우미입니다. 이메일 초안을 대신 짜주고, 회의 예약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왼쪽은 Jason AI에 대한 가이드, 가운데는 이메일 에디터, 오른쪽은 AI 기반으로 글의 퀄리티를 측정해주는 영역입니다.
먼저 위에 원하는 Prompt를 입력한 뒤 Generate email을 눌러줍니다. 꽤 시간이 걸립니다. 저는 "서비스 평가판을 제공하기 위해 SAAS의 B2B 마케터에게 연락하고 싶습니다."로 해보았습니다.
다음처럼 초안을 만들어 줍니다. 내용을 수정해서 ChatGPT로 추가 다듬기도 가능합니다.
스텝을 정할 수도 있네요. 답장을 안 받을 시 보낼 이메일에 대한 전략도 세울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받을 연락처들을 입력합니다.
음.. 이것저것 해보고 있는데 여기서부터 막히네요. 그냥 이메일만 보내는 게 아니고 여러가지 해야하는게 많아서 이걸 다 소개하긴 힘들 것 같습니다... 😂
참고로 가격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무료로 2주간 체험이 가능합니다.
2. Raplai
AI Replai를 사용하여 2분 만에 의미 있는 답변을 10배 빠르게 생성하는 것은 커뮤니티와 연결하고 소셜 미디어에서 영리하고 재미있고 전문적으로 보이고 10배 적은 노력으로 더 똑똑해 보이고 청중을 성장시키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Replai
ChatGPT가 트위터와 링크드인에 답변을 대신 달아줍니다. 크롬 익스텐션을 먼저 설치해야 합니다.
트윗을 보면 답변 창 밑에 프롬프트 UI가 나타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선택하면 그에 맞게 텍스트를 짜줍니다.
가격 정책은 다음과 같습니다.
3. GPT-4
GPT-4는 OpenAI의 딥 러닝 확장 노력의 최신 이정표입니다. GPT-4는 다양한 전문 및 학술 벤치마크에서 인간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대규모 멀티모달 모델(이미지 및 텍스트 입력을 수락하고 텍스트 출력을 내보냄)입니다.
GPT-4
오늘 막 등장해서 이미 각종 매체에서 떠들썩한 GPT-4입니다. ChatGPT Plus를 구독하신 분들은 곧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GPT-4에 대해 소개한 글에서 흥미로운 구절을 하나 보여드립니다.
GPT-4는 많은 실제 시나리오에서 인간보다 능력이 떨어지지만 다양한 전문 및 학술 벤치마크에서 인간 수준의 성능을 보여주는 대규모 다중 모드 모델(이미지 및 텍스트 입력을 수락하고 텍스트 출력을 내보냄)입니다. 예를 들어, 시험 응시자의 상위 10% 정도의 점수로 모의 변호사 시험을 통과합니다. 반면에 GPT-3.5의 점수는 하위 10% 정도였습니다.
OpenAI
4. Appsmith
Appsmith는 맞춤형 소프트웨어 또는 내부 애플리케이션을 신속하게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되는 오픈 소스, 로우 코드 개발자 도구입니다. 사전 구축된 위젯을 드래그 앤 드롭하고 모든 데이터 소스에 연결하고 복잡한 애플리케이션을 매우 빠르게 만들 수 있습니다.
Appsmith
제공된 튜토리얼을 따라가보겠습니다. 먼저 데이터베이스 연결입니다. 튜토리얼은 Postgres 데이터베이스를 기준으로 합니다.
START BUILDING을 눌러줍니다.
사용자 쿼리를 만들고 테스트한 모습입니다.
쿼리와 테이블을 연결하였습니다. 방금 전 만든 쿼리의 이름이 getCustomers였는데, 해당 쿼리를 통해 가져온 데이터들이 getCustomers.data에 할당이 되는 것 같습니다.
해당 테이블에서 데이터를 꺼내어 폼에 할당한 모습입니다. 마찬가지로 테이블의 이름이 CustomersTable인데, 선택된 행의 이름을 가져오는 것이니 `{{CustomersTable.selectedRow.name}}`이 되는 것 같습니다.
나머지 이메일과 국가도 맵핑해줍니다.
위젯 창에서 BUTTON을 가져와서 배치해줍니다.
클릭 시 이벤트도 할당이 가능합니다. 클릭 시 데이터를 새로 업데이트하는 쿼리를 적용했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해당 기능을 배포합니다. 배포한 결과는 다음과 같습니다.
링크도 공유합니다. https://app.appsmith.com/app/customer-support-dashboard/page1-6411286a806a4f4f793fba18
DB와 테이블을 연결하고 작업하는 과정을 이런 GUI로 손쉽게 구현하고, 내부에서 활용하라고 만든 서비스인 것 같네요.
가격대는 다음과 같습니다.
5. Live Suite from Maze
Live Suite를 통해 지속적인 제품 학습을 잠금 해제하십시오. 웹사이트를 Maze에 연결하기만 하면 라이브 웹사이트 테스트를 통해 출시 후 흐름에서 사용성 테스트를 실행하고, 제품 내 프롬프트로 즉각적인 피드백을 캡처하고, 고객의 목소리로 결정을 내릴 수 있습니다.
Live Suite from Maze
소개글만 봐선 뭔지 잘 감이 안 오는데요, 대시보드 화면은 이렇습니다.
메이즈를 만들어보겠습니다. "Usability testing a new product"를 선택합니다.
이건 TypeForm처럼 설문 폼을 만드는 툴이네요. Maze는 한 마디로 제품 검증 프로토타입을 만들어주는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50개가 넘는 템플릿이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둘러보셔도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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