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6ix Mix: Leaders in Mining
HODL이란 암호화폐 커뮤니티에서 파생된 밈으로, 암호화폐를 팔지 말고 계속 보유하라는 표현인 HOLD가 실수로 HODL로 퍼지면서 굳어진 밈입니다.
6ix.com은 투자자와 회사를 연결합니다. 웹사이트에 들어가면, 먼저 투자자와 회사 선택지가 나옵니다.
투자자 입장에서는 각종 컨퍼런스, 뉴스 리포트, 코인 시장, 잡지, 회사, 전문가, 강의 등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전부 영어이고 전문 용어들 투성이라 진입 장벽이 좀 높습니다.
2. Ink illustrations
파스텔 톤 느낌이 나는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레이션을 $55에 팔고 있네요. Scene과 Yoga라는 두 주제로 185장의 일러스트레이션을 팔고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파일 타입을 지원합니다.
3. Product Hunt Launch Guide
ProductHunt에 출시 시 상위권으로 올라갈 수 있는 전략을 제품으로 내놓는 서비스도 있네요. 딱히 돈을 받는 서비스는 아닙니다. 홈페이지에서 그냥 모든 걸 다 설명하고 있고, 이메일을 입력하면 해당 내용을 PDF로 보내줍니다. ProductHunt에 제품을 런칭할 계획이 있다면 참고해보는 것도 좋아보여요.
4. applai.me
구직과 AI가 만났습니다. 서비스는 다음 3가지 기능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 면접 질문 생성기 : 특정 직업을 기반으로 개인화된 질문을 생성합니다.
- 자기소개서 생성기 : 외국에서 커버레터는 자기소개서와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이력서와 직업을 업로드하면 자기소개서를 생성합니다.
- CV 체크 : CV는 이력서보다 더 구체적인 내용을 담는 문서입니다. applai.me는 직무 설명에서 가장 중요한 키워드를 식별하고 CV에 포함시켜 심사 프로세스를 쉽게 통과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면접 질문을 생성하는 모습은 다음과 같습니다.
대충 구글에 머신러닝 개발자로 취업한다고 했을 때, 3개의 질문을 생성해달라고 하니 이렇게 뽑아주네요.
커버 레터 생성기는 다음과 같이 생겼습니다.
CV 체커의 모습입니다.
참고로 생성할 때마다 크레딧을 소모하는 데, 이 크레딧은 다음과 같은 가격에 구매가 가능합니다.
5. Microshot
화면 캡쳐를 API로 수행할 수 있도록 만든 서비스네요. 대시보드 화면은 다음과 같습니다.
https://api.microshot.io/v1/screenshot?url= 뒤에 URL만 붙여도 자동으로 캡쳐를 해주네요. https://naver.com를 붙여서 네이버를 한 번 캡쳐해봤습니다.
월 1,000개까지 무료로 가능하다고 하는데, 가격 정책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둔 건 없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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