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의 하나

팅가팅가 놀아봐요

2022.06.23 | 조회 13 | 0 |

지금이 아니면

지금이 아니면 안 되는 것들을 말합니다.

☁️오늘의 날씨: 어제보다 더 흐려요. 그런데 밖에 나가보니까 되게 덥습니다.

구독자님들에게.

 

좋은 아침입니다. 어째 하늘이 어제보다 더 회색빛이네요. 날씨에 대해서는 하나도 모르지만, 이건 왠지 장마의 시작을 알리는 걸까요? 이제 벌써 6월 말이기도 하고요. 

하늘은 엄청 흐리멍텅한데 덥기는 엄청 더워졌어요. 여름하면 정열! 그렇다면 쨍하게 파란 하늘과 더운 날씨잖아요. 근데 김 빠지게 덥기만 해요. 마치 저의 요즘 같더라고요. 

하루가 반복된다면, 오늘은 다른 한 가지를 해보는 건 어떨까요? 전 그래야겠어요. 

어제가 오늘같고, 내일도 오늘 같을거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근데 속을 들여다보면 매일매일이 같은 날이라서 그런 무기력해지는 건 아니더라고요. 다른 매일매일 속에서 기쁘지 않은 저의 기분이 똑같은 거 뿐이었어요. 앞으로 무엇을 해도 바뀌지 않을 내 자신이 지겨운 것 같아요. 하루하루가 진절머리 나는 게 아니라, 한심한 제 모습이 싫어요. 

그런데 생각을 바꿔봤어요. 하루의 하나, 나를 바꿔보는 거죠. 

제어할 수 있다고 느낄 때 스트레스를 덜 받는대요. 예를 들어, 감옥에서 죄수가 자신의 침대를 원하는 대로 옮길 수 있을 때. 구글의 사원들이 자신의 사이드 프로젝트를 할 수 있는 시간을 지급받을 때. 내가 원하는 대로 할 수 있을 때, 그 때 덜 위협을 받는 거 같아요.

근데 '나'로 살아가는 것도 이런 제어감이 그냥은 안 주워지는 것 같아요. 분명 나는 하나인데 나를 제어할 수 없으니까요. 내가 하고 싶은 걸 할 수 있도록 통제해주는 컨트롤센터가 필요해요. 

양치를 더 정성스럽게 하기. 낮잠을 무조건 사수하기. 밥을 삼시세끼 잘 먹기. 등등

업무, 공부, 해야하는 것들 외에 나를 하나씩 바꾼다는 건 어쩌면 행복의 핵심 포인트일 수도 있겠어요. 일단 제가 해보고 말씀드려보죠!

저는 어제부터 "나를 잘 관리하기" 라는 목표로 달리고 있거든요.

오늘도 

화: 화창한 날씨는 아니지만

이: 이렇게 또다른 오늘을

팅: 팅가팅가 편하게 보내시길

 

내일 아침에 봐요!

 

일단 샤워부터 해야 하는 꾸준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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