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남부 자포리자 방면에서 러시아군이 우로자네 등을 내어주고 패퇴하면서, 서서히 1차 방어선이 함몰되어 가고 있음. 스타로마이로스케 방면에서는 러시아군이 마을 내부의 방어선을 강화하기 위해 남아있는 예비대를 투입했지만, 제55포병여단의 포격에 의하여 좌절당했고, 우로자네를 포기해야만 했음.
이곳에는 입체적인 화력 지원이 이어졌는데, 제35해병여단이 러시아군의 방어선을 돌입하자, 우크라이나 공군의 MiG-29 전투기들이 JDAM-ER을 투발하여 방어선의 러시아군 제60차량화소총병여단에게 상당한 피해를 입혔음.
댓글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