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건의료 청원
물리치료사와 작업치료사의 의료기사 분류는 일제 강점기 당시 일본 법을 답습한 것으로, 이를 개선할 필요가 있습니다. 초고령화 사회에서 일차 의료의 중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의료인으로 승격되면 의사의 처방 없이 독립적으로 치료가 가능해져, 치료 지연 없이 즉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청원의 자세한 취지 및 내용은 사이트를 통해 확인해주세요. :)
🆕️ 3월 작업치료 소식
파킨슨병, 스마트폰 어플로 치료를?
서울대 병원 김한준 교수팀이 파킨슨병 환자들을 위한 원격 음성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디지털 치료 기기를 개발. 이 기기는 파킨슨병 환자들의 증상인 목소리 변화와 발음 장애를 개선, 적은 비용과 시간으로 효과적 음성 치료를 제공. 이 연구를 통해 파킨슨병 치료의 다른 분야에도 원격 치료가 적용될 수 있다고 언급.
함께하는 공간, 더 넓어진 기회
보건복지부와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중증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장애인 카페에 이어 장애인 편의점 사업을 추진. 단순히 사회 참여와 수익 창출을 넘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만나는 접점이 되어 장애 인식 개선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초고령 사회, 주치의가 디지털로?
초고령 사회에 접어들며 만성질환 유병률 증가 등으로 통합적인 의료 서비스의 필요성이 커짐. 이에 따라 일차의료의 역할이 중요해지고 있으며, ‘디지털 주치의제’ 가 해결책으로 주목 받음. 이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정부의 적극적인 정책 지원과 의료계의 협력이 필요.
🆕️ 취업지 목록
🆕️ 마무리하며
작업치료사를 꿈꾸는 세 명의 학생들이
작업치료 소식지 오팅을 시작하게 된 이유, 그 이유가 뭘까요?
💁♀️ 오팅을 운영하면서 작업치료에 관심 있는 분들이 보다 쉽게 정보를 접할 수 있도록 돕고 싶었습니다. 단순히 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소식지를 제작하는 저희뿐만 아니라 이를 읽는 분들도 함께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작업치료를 배우는 학생으로서, 기존의 딱딱하고 전문적인 정보에서 벗어나, 더 친근하고 접근하기 쉬운 방식이 필요하다고 느꼈습니다. ‘오팅’은 단순한 정보 제공을 넘어, OT에 관심 있는 사람들이 영감을 얻을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잡기를 기대합니다.
💁🏼♀️ 작업치료과에 재학하며, 실제로 경험하게 될 실습에 대한 여러 정보들 같이 전공책이나 강의만으로는 채울 수 없는 궁금증이 많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오팅이라는 소식지로 직접 궁금한 것들을 찾아보고, 다양한 시각에서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팅은 이 소식지를 통해 작은 이야기들을 모아가려 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배우며 성장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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