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독자 님 안녕하세요,
메일링 첫 달 시범 운영이 이번 주 토요일에 끝나요.
시간이 참 빠르죠? 게으른 제가 여러분 덕분에 한 달 동안 꾸준히 글을 쓸 수 있어요. 다시 한번 고마운 마음을 전합니다.
매일 글을 써서 보내주시던 작가님들이 대단하게 느껴졌어요.
긴 호흡을 일정하게 배분해서 한 달간 유지하는 건 여간 쉬운 일이 아니더라고요. 하지만 여러분의 응원과 진심 어린 답장에 큰 힘을 얻어서 별로 힘든지도 몰랐어요. 온 마음을 다해 감사합니다. 여러분이 언제 어디서든 꼭 건강하고 무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조만간 다음 시즌 구독자 모집도 진행할 예정입니다.
정식 운영을 시작하면서 더 발전된 모습으로 찾아뵐게요. 그러려면 여러분의 의견이 꼭 필요합니다! 아래 링크를 통해서 피드백 설문 참여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이번 주 토요일에 금방 다시 만나요.
Coming soon !
독일에서, 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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