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잘 지내시죠? “슬기로운 방황생활 (슬방생… 이죠 술방… 아니죠…)” 뉴스레터에 오신 것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저는 Kay Yoon, aka 쿨짹이고요, 일상해서 벌어지는 사소한 일들과 그로 인해 느껴지는 감정, 얻어지는 교훈, 그리고 주변 세상의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슬방생”에서는 주로: 캐나다 밴쿠버에서의 별일 없는 일상을 공유합니다. (영국의 ‘이코노미스트’가 그랬죠. 밴쿠버는 정신이 마비될 정도로 심심하다 (The Economist magazine calls Vancouver, the mind-numbingly boring)라고… 이런 밴쿠버에서도 저의 일상은 더 별일이 없는 거 같네요. 그래도 그 안에서도 다양한 경험들 그리고 그 경험을 통해서 얻는 무언가(레슨이 될 수도 있고 불만이 될 수도 있겠죠)를 나눠보고자 합니다. 일상의 작은 고민과 행복 (소확행!!! 저의 신념입니다.), 그리고 밴쿠버만의 그 무언가를 나눌 거에요. 별일이 있다면 거기에 그 별일을 공유합니다. 때로는 일상에서 벗어난 특별한 순간들이 찾아오죠. 특별하게 좋은 일 일 수도 특별하게 안 좋은 일일 수도 있을 거에요. 그런 경험을 솔직하게 정리하고, 그 속에서 느낀 감정과 교훈을 나눕니다. 재미를 찾는 여정을 함께 해요. 제가 한창 블로그를 할 때부터 저를 아셨던 분들은 아실 거에요. 제가 얼마나 오랫동안 추상적인 ‘재미’를 발견하기를 갈망해 왔다는 걸 말이에요. 그 ‘재미’가 구체적이고 특정한 것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하지만 여전히 전 그 ‘재미’를 구체화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여정 중에 있어요. 그 여정 속에서 기획 중인 여러 프로젝트에 대한 소개와 기획과정을 공유할 예정입니다. 리서치하면서 책, 팟캐스트, 유튜브, 그 외의 다양한 매체에서 얻은 정보와 아이디어도 함께 공유하려고 해요. 지난날들의 교훈도 던져보죠. 과거가 없었던 누군가가 어디 있겠어요. 읽고 계신 구독자님도 다 스토리가 있죠. 저도 제 나름의 스토리가 있답니다. 나름 대단한 얘기도 별거 아닌 얘기도 다 같이 공존하죠. 그 안에서 소중한 교훈을 얻죠. 어떻게 살아왔는지, 어떤 결과가 있었는지, 무엇을 배웠는지에 대해 공유하고자 합니다. Stay up-to-date 뉴스레터 업데이트! 뉴스레터는 매주 한 번씩 (현재 목표는 Tuesday Noon Pacific Standard Time입니다.), 일주일 동안의 다섯 가지 다양한 토픽에 대한 짧은 글들로 구성됩니다. 매주 새로운 이야기와 인사이트를 전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게요. 문의 및 의견 “슬방생”에 대해 궁금한 점이나 의견이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로 연락하시기를 바랍니다. 기다리고 있을게요. 좋은 아이디어 좀 던져주고 가시길요. (굽신굽신). 메일 주소: info@jaekco.com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슬기로운 방황생활 뉴스레터와 함께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