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https://vnexpress.net/my-tiep-tuc-xac-dinh-viet-nam-khong-thao-tung-tien-te-4475551.html
13/6/2022, 18:25 (GMT+7)
Mỹ tiếp tục xác định 'Việt Nam không thao túng tiền tệ'
미국, '베트남 환율조작국 아냐' 계속 확인
Việt Nam không còn là đối tượng bị phân tích nâng cao về thao túng tiền tệ, theo báo cáo mới nhất của Bộ Tài chính Mỹ.
미 재무부 최신 보고서에 따르면, 베트남은 더 이상 환율조작국 분석 대상이 아닙니다.
6월10일 미 재무부는 '미 주요 교역국의 거시경제 및 외환정책' 보고서를 발표하였으며, 그 중에 주요 교역국을 대미교역 흑자, 경상수지 흑자 및 일방적이고 지속적인 외환시장 개입 세 가지 기준으로 계속 검토했습니다.
베트남은 이 세 가지를 모두 충족하지 않아 대만과 함께 심층분석국에서 한단계 낮은 관찰대상국으로 낮췄습니다.
*매일경제의 보도를 보니 '심화관찰은 유지하되, 협정이 체결되어 만족스런 진전이 있었다'라고도 하네요. 한국도 동일한 관찰대상국입니다. 현재 심층분석국은 스위스 한 곳입니다.
간단히 설명하면, 만약 베트남이 환율조작국으로 지정될 시, 미국이 큰 손해를 보고 있다는 의미이므로 무역방어차원에서 관세를 매우 올릴 것이고, 현재 중국을 대신해 미국 수출을 담당하는 베트남산 제품이 전부 미국 수입가격이 그 관세만큼 비싸질 것이므로, 수출길이 막히면 외국업체들부터 베트남에서 철수하게 되는 식입니다...
https://vnexpress.net/can-ve-cuoi-cung-cua-chu-tich-ho-chi-minh-qua-doi-4475170.html
12/6/2022, 11:29 (GMT+7)Cận vệ cuối cùng của Chủ tịch Hồ Chí Minh qua đời
호치민 주석의 마지막 경호원 별세
Ông Tạ Quang Chiến, cận vệ được Chủ tịch Hồ Chí Minh đặt tên trong nhóm tám người Trường Kỳ Kháng Chiến Nhất Định Thắng Lợi, qua đời ở tuổi 98.
호치민 주석이 이름을 지어준 '장기항전일정승리' 8인 중 경호원이 된 따 꽝 치엔 씨가 98세를 일기로 세상을 떴습니다.
*그는 1925년 생으로 본명은 응우옌 흐우 반(Nguyễn Hữu Văn)으로 타인화 성에서 태어나 하이즈엉 성이 고향이며, 가족은 6월11일에 고인이 사망했다고 알렸습니다.
1945년 말 치엔씨는 호치민 주석의 보좌관으로 선출되었습니다.
1947년 전국 항전이 끝난 후 중앙기관들은 비엣박(Việt Bắc) 전쟁지로 물렸고, 호치민 주석은 8인의 경호원에게 이름을 지어주었습니다.
Trường Kỳ Kháng Chiến Nhất Định Thắng Lợi=長期抗戰一定勝利(장기 항전은 반드시 승리한다)라는 뜻으로 8인에게 한 자씩 딴 것으로 이 분은 전(戰Chiến)자를 받아 '따 꽝 치엔'이 됩니다.
그는 12년간 호치민 주석의 경호원으로 근무한 후 1960년에 당 역사연구소로 이직하여 단 중앙 서기를 맡습니다. 이후 스포츠체육총국장과 7대 국회의원을 역임했습니다.
장례식은 14일 아침 하노이의 쩐타잉롱 5호 국립 장례식장에서 거행되었습니다.
#북부 #하이즈엉 성 tỉnh Hải Dương
https://zingnews.vn/khoi-to-co-gai-phat-tan-clip-khieu-dam-de-cau-view-post1326441.html
Khởi tố cô gái phát tán clip khiêu dâm để 'câu view'
'조회수 구걸'위해 음란물 유포한 여성 기소
14/6/2022 18:35 (GMT+7)
Với mục đích câu view, tăng tương tác, A. đã tải 2 clip khiêu dâm rồi phát tán cho ít nhất 10 tài khoản khác trên mạng xã hội.
조회수 구걸하고 반응을 올리기 위해 A는 음란물 영상 두 개를 다운받은 다음, SNS로 다른 계정 최소 10개에 유포했습니다.
6월 14일 하이즈엉성 치링시 공안수사경찰기관은 퇴폐문화상품 전파죄로 피고를 기소하고 NTTA(20세, 현지인)가 거주지 이탈하지 못하도록 조치했습니다.
당국에 따르면 A는 지난 3월 SNS에 약 3분 길이 영상 두 개를 올렸습니다. 영상 내용은 미풍양속에 어긋나는 성적인 내용입니다. 수사본부에서 A는 조회수를 구걸하고 반응을 올리려 유포했다고 자백했습니다.
형법 제326조에 따르면 성적인, 음란한 내용의 그림, 사진, 영상을 배포할 목적으로 제작, 복사, 유통, 저장하여 열 명에서 스무명에게 배포하면 1천만~1억동의 벌금, 3년의 불구속 교화형 혹은 6개월에서 3년의 징역형에 처합니다.
*스무살 여자애가 조회수때문에 야동을 올리는 시대가 되었군요.
#북부 #하노이 시 thành phố Hà Nội
https://zingnews.vn/duong-ven-song-to-lich-bat-ngo-sut-sau-1-met-post1326409.html
Đường ven sông Tô Lịch bất ngờ sụt sâu 1 mét
똘릭 강변로, 갑자기 1미터 가라앉아
14/6/2022 16:57 (GMT+7)
Một đoạn chừng 20 m ở đường Vũ Tông Phan (Hà Nội) bị sụt khoảng 1 m. Các đơn vị chức năng yêu cầu dừng thi công công trình tại đây cũng như ngăn phương tiện lưu thông
하노이 부똥판로의 20m 구간이 약 1m 내려갔습니다. 각 관할 부서는 차량운행을 막는 것과 같이 이곳의 건설공정 중지를 요구했습니다.
6월14일 14시 사람들이 도로가 1m 무너지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주민들은 지반 침하 당시 소음은 전혀 들리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전 일부 사람들이 약간의 침하를 본 적 있었지만, 이렇게 심한 경우는 처음이라고 합니다.
약 30분만에 1m 깊이로 가라앉았다고 하며 시 교통운송부 감사 관계자는 이는 텍켄(Tekken) 시공사가 진행하는 옌사(Yên Xá)폐수 처리장의 폐수처리 프로젝트 일부라고 밝혔습니다.
*해당 사고지점은 타잉쒄군으로, 지도의 사고현장입니다.
#중부 #다낭 시 thành phố Đà Nẵng
Xác minh thông tin người đánh giày ở Đà Nẵng "vặt" khách 400.000 đồng
손님의 40만동 '쥐어짜낸' 다낭의 구두닦이 소문 확인
14/06/2022 - 17:14
Sau lời mời đánh giày của một thanh niên, người đàn ông phải trả 400.000 đồng bao gồm tiền đánh giày và dán đế, lót giày. 한 청년에게 구두닦이를 부탁한 후 남성은 구두약, 밑창과 깔창을 포함 40만 동을 지불해야 했습니다.
6월14일 오후 다낭시 하이처우군 하이처우1동 인민위원장 보 쯔엉 아잉(Võ Trường Anh)은 한 남성이 40만 동 바가지를 당했다고 고발 항의한 후, 동 공안이 카페의 협조로 CCTV 영상을 추출함과 동시에 소문 확인차 구두닦이에게 연락할 것이라 밝혔습니다.
14일 오전 페이스북 소식에 따르면 이 남성이 하이처우1동 바익당(Bạch Đằng)로의 한 카페에서 커피를 마실 때 한 청년이 구두닦이를 제의하자 승락했습니다.
나중에 그 청년은 가격이 19만동이라고 했고 남성은 비싸다고 했지만, 밑창과 깔창을 추가했기 때문이라고 대답했습니다.
남성이 50만 동을 주자 구두닦이 청년은 10만 동만 돌려주며 한 켤레가 19만동, 2켤레는 38만 동, 그리고 구두약이 2만 동, 도합 40만동이라 설명했습니다.
남성은 '고객응대 중이라 일을 크게 만들 수 없었지만 정말 화가 난다'고 적었습니다.이 후 많은 이들이 이런 바가지 사태가 조속히 처리되지 않으면 다낭의 관광 이미지가 나빠질 것이라며 안타까워했습니다.
기자와 연락이 닿은 LTL씨(다낭 시 리엔치에우군 프엉화밍 거주)는 자신이 그 손님이라 확인해주었습니다.
L씨는 당시 20만 동 지폐가 없어 50만 동을 준 것인데 이런 대응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전 막연히 다낭에는 구두닦이의 호객, 바가지가 없어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직도 남아 있네요. 저는 이 사람에게 밑창과 깔창을 부탁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중요 고객 응대 중이라 일을 크게 만들고 싶지 않았습니다. 글을 올린 것은 비슷한 상황을 다들 피하란 경고로 올렸습니다"고 말했습니다.
*관광지라서 '바가지'란 키워드에 민감한 동네인데, 어찌 처리되나 궁금하군요. 공안들이 매장 돌며 수색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남부 #바리아-붕따우 성 tỉnh Bà Rịa–Vũng Tàu
6/12 오후, 붕따우 시에서 차가 막히자 중앙차선을 넘어 역주행하다 맞은 편 차량이 오자 오히려 역정을 낸 운전자의 영상이 SNS에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해당 내용은 하기 SNS에서도 확인가능합니다.
#카톡(kakaotalk) 속보및질문 오픈채팅방 https://open.kakao.com/o/glygFyqc (8~18시사이 입장가능)
#유튜브(Youtube) https://www.youtube.com/channel/UC_hZoo42GvaIcaLHdkkXBB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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