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109(월) 베트남 읽어보기

2023.01.09 | 조회 3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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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읽어보기

Fact Check Viet nam 주베트남대사관, 베트남인, 뉴스사이트들도 구독하는 베트남 팩트체크 채널

매일 1회 #베트남현지최신이슈 를 #큐레이션 #요약 해드립니다.

1/9 베트남 코로나19 신규감염 71건으로 회복 3건, 사망 0건입니다.

https://tuoitre.vn/bien-the-xbb-1-5-kho-luong-thu-tuong-chi-dao-khan-20230109071137899.htm

09/01/2023 08:11 GMT+7Biến thể XBB.1.5 khó lường, Thủ tướng chỉ đạo khẩn

XBB.1.5 변이 짐작하기 힘들어, 총리 긴급 지시

Thủ tướng Phạm Minh Chính vừa ban hành công điện số 05 về tăng cường công tác phòng, chống dịch dịp Tết Nguyên đán và mùa lễ hội 2023, đặc biệt ứng phó với biến thể XBB.1.5. 

팜 밍 칭 총리는 2023년 설 연휴 동안 특히 XBB.1.5변이 대응관련하여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강화 관련 공전 05호를 방금 발행했습니다.

*제목만 보면 심각해보이지만, 그냥 '다들 열심히 해라' 정도의 구체적인 규제는 없는 건이라 의미가 없습니다.

댓글이 3개 있는데 '말만 하지말고 5K시절처럼 다시 방역해라'라는 항의조 댓글도 있네요. 나머지도 다 방역 책임지고 잘하라는 내용인데... 아마 대다수는 다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하지 않을까요.


 

https://jp.reuters.com/article/health-coronavirus-thailand-idJPKBN2TO0CR

タイ、渡航者へのワクチン証明義務付け撤回

'오락가락 태국 방역강화 소식'

옆동네 태국 소식입니다만, 7일 태국 항공국은 중국 개방과 동시에 많은 관광객이 예상되어 '코로나19백신 접종증명서가 필요하다' 발표했습니다만, 9일 금일 보건부 장관이 다시 주말사이 발표를 철회하는 해프닝이 있었습니다.

*결국 미접종자도 그냥 제한없이 입국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주베트남한국대사관 특별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ko/brd/m_22871/list.do

#주호치민대한민국총영사관 생활/안전공지 https://overseas.mofa.go.kr/vn-hochiminh-ko/brd/m_4041/list.do

#주다낭대한민국총영사관 안전여행정보 https://overseas.mofa.go.kr/vn-danang-ko/brd/m_22974/list.do

 

#주요뉴스 <정치>

https://tuoitre.vn/ly-do-mien-nhiem-pho-thu-tuong-pham-binh-minh-vu-duc-dam-2023010916265009.htm

팜 빙 밍(Phạm Bình Minh) 전 부총리 (왼쪽), 부 득 담(Vũ Đức Đam) 전 부총리 (오른쪽)
팜 빙 밍(Phạm Bình Minh) 전 부총리 (왼쪽), 부 득 담(Vũ Đức Đam) 전 부총리 (오른쪽)

09/01/2023 16:57 GMT+7

Lý do miễn nhiệm Phó thủ tướng Phạm Bình Minh, Vũ Đức Đam

팜 빙 밍, 부 득 담 부총리 2명의 해임 사유

Phó trưởng Ban Công tác đại biểu Nguyễn Tuấn Anh cho hay Quốc hội đã thực hiện phê chuẩn miễn nhiệm theo đề nghị của Thủ tướng với hai phó thủ tướng Phạm Bình Minh, Vũ Đức Đam trên cơ sở nguyện vọng cá nhân.

응우옌 뚼 아잉 국회업무위원회 부위원장은 국회가 개인희망에 근거하여 팜 빙 밍, 부 득 담 두 부총리에게 총리 제안에 따라 국회가 해임을 승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뚼 아잉(Nguyễn Tuấn Anh) 국회업무위원회 부위원장
응우옌 뚼 아잉(Nguyễn Tuấn Anh) 국회업무위원회 부위원장

*부총리가 두 명이나 동시 사임하는 일이 이례적이다보니 1/9 오후 15대 국회 2차 비정기회의 결과 발표 기자회견에서 이 건에 대해 문의했다고 합니다.

개인희망에 의거했다는 말은 '당에서 강제로 사임시킨 것은 아니다'정도로 시사할 수 있겠네요.

또 대신에 쩐 홍 하(Trần Hồng Hà) 천연자원환경부 장관을 대신 부총리로 임명한 것에 대해 그의 기존 장관직은 어찌되는가 문의가 있었는데, 일단 신규 발령이 있을 때까지는 겸직한다고 합니다.


 

#주요뉴스 <스포츠>

[베트남 축구] AFF컵 박항서호 vs 인도네시아 신태용호 2차전 전날 기자회견

1/9 19:30 하노이 미딩 경기장에서 열릴 베트남 대 인도네시아 축구 준결승 2차전 전날 기자회견입니다. 박 감독은 이번에 지면 마지막 경기가 됩니다.

신태용감독에겐 입만 털지말라고 하고, 김판곤감독은 챙겨주는  온도차를 보여주네요. 

코리안더비에 한국기자들도 출장왔습니다

 

*지금 경기 시작했는데 결과가 궁금하네요. 2-0으로 베트남이 이기고 있습니다만.

두 골 모두 띠엔 링(Tiến Linh)선수가 넣었으며 1골때부터 호치민시 1군 렐러이(Lê Lợi)대로는 이런 상황입니다...


 

#주요뉴스 <관광>

https://vnexpress.net/viet-nam-nen-danh-van-bai-moi-voi-du-khach-trung-quoc-4557910.html

9/1/2023, 15:47 (GMT+7)

Việt Nam nên 'đánh ván bài mới' với du khách Trung Quốc

베트남, 중국 관광객과 '새로운 게임'해야 해Những người làm du lịch Việt Nam cho rằng cần loại bỏ tour 0 đồng, đón khách Trung Quốc với dịch vụ cao cấp để tăng doanh thu và hạn chế tiêu cực.

베트남 관광업계 사람들은 수익을 늘리고 단점을 줄이기 위해 0동 투어를 없애고 고급 서비스로 중국 관광객을 맞이해야 한다고 여깁니다.

1/8 개방된 중국 국경 게이트 모습
1/8 개방된 중국 국경 게이트 모습

부 테 빙(Vũ Thế Bình) 베트남 관광협회장은 코로나19 이전에는 각 매장과 호텔, 여행사들이 저가 투어(0동 투어), 뒷장사, 쇼핑 사기로 중국관광객에게 엉망에 관리가 안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고 말했습니다.

응우옌 쭝 카잉(Nguyễn Trùng Khánh) 관광총국 총국장에 따르면, 2019년 세계 해외 관광객은 1억 5500만 명으로, 2550억 달러를 썼으며 여기서 중국이 최고 큰 중요시장입니다. 베트남에서도 마찬가지로 2019년 중국인 관광객이 580만 명으로 1위였고 중국방문 베트남인 관광객도 450만 명으로 베트남의 해외관광지 1위였습니다.

 

*개인적으로 흥미로운 말은 마지막의

동남아에서 중국인 관광객은 항상 태국을 제1 목적지로 여깁니다.

'베트남은 가려고 하기만 하지 아직 필수 선택지는 아니다'

라는 구절입니다. 다들 알긴 하네요. 베트남의 여러 방면 라이벌이기도 하지요.


 

<베트남 각 지역별 뉴스>

#남부 #호치민 시 thành phố Hồ Chí Minh

https://tuoitre.vn/hai-quan-san-bay-tan-son-nhat-noi-gi-ve-hanh-khach-to-cong-chuc-voi-tien-20230108192116333.htm

08/01/2023 20:05 GMT+7

Hải quan sân bay Tân Sơn Nhất lên tiếng về vụ công chức bị tố 'vòi tiền'

떤선녓 공항 세관, '금전요구'로 고발당한 공무원 사건 관련 성명내

Tại phòng làm việc của cơ quan hải quan, sau khi kiểm tra giấy tờ và xác định số hàng của hành khách trị giá 600 đô la Úc là đúng quy định, nên hành khách được mang số hàng này về mà không đóng phạt.

세관 업무실에서 서류 확인 후 승객의 물품이 규정에 맞는 600 호주달러 가치로 확인되자 승객은 벌금을 없이 물건을 통관할 수 있었습니다.

SNS에 올라온 영상에 따르면, 2022년 10월 16일 호주에서 호치민으로 온 승객이 다량의 피부영양크림을 가져오자 세관원이 규정량 초과(베트남 입국시 1천만 동 이상 휴대품은 관세대상)를 의심하여 확인을 요청했는데, 승객이 영상 속에서 '1300달러의 가치인데 방법이 없냐. 열심히 부탁했지만 불가능했다'라며 '그 사람 어디있냐, 나에게 500불을 내야 한다고 했고 나는 모든 증거가 있다!'라고 말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서류상에는 1300달러가 아니고 600 호주달러(약 974만 동)인 것으로 확인되었다고 합니다....

여기서 영상삭제를 조건으로 통과하게 해주겠다는 딜 이야기는 없었다고 강조했습니다.

 

 

[상기 내용들의 베트남어 고유명사와 인명 표기는 북부 베트남 발음에 근거합니다. 한국의 외래어표기법은 남부 발음에 특화된 것이 많아 따르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다만 '중부와 남부의 지명에 한해' 실 생활자의 혼돈을 줄이기 위해 중남부 현지 발음에 가깝도록 표기를 변경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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